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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따 살살 좀 걸으쇼 윗집냥반!!

ㅡㅡ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4-03-30 20:23:12
입주하고 2주,
그닥 크게 시끄러운 건 없는데,
남자임이 분명한 발걸음 소리가 쿵쿵쿵 ..;;

애가 있다는데 다행히 애는 안 뛰는 듯 하지만,
저 배려없는 발소리가 짜증나네요.

이사왔다고 슬리퍼 사들고 인사가야하나 ㅡㅡ^
IP : 223.6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8:27 PM (68.49.xxx.129)

    남자일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ㅎㅎㅎ 경험상 의외로 여자인 경우도 있답니다 ㅎ

  • 2. ㅎㅎㅎ
    '14.3.30 8:31 PM (59.187.xxx.13)

    여자일 경우가 더 힘 들어요. 가사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저도 여자쪽으로 혹독한 경험이 있어서요.

  • 3. 주택도
    '14.3.30 8:33 PM (112.173.xxx.72)

    윗층 발소리는 들려요.

  • 4. ..
    '14.3.30 8:49 PM (182.221.xxx.199)

    우리 윗집도 그래요.쿵쿵쿵쿵.거기다 베란다문이랑 대문은 위에 나사 조절하면 살살 닫히는데 완전 세게 쾅 하고 닫혀서 전등이 흔들리는 소리가 날 정도에요.밤 12시가 넘어도 쿵쿵대고 완전 무식한 상놈 집구석

  • 5. 으이구
    '14.3.30 8:50 PM (1.228.xxx.48)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밤열두시 넘도록
    쿵쿵거리며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 6. 전 더 이상한게...
    '14.3.30 11:26 PM (210.205.xxx.161)

    아랫집이나 윗집은 또 남의집이라 그렇다치고...
    같은 가족들은 그 소리가 거슬리지않는지?

    마냥 이쁘고 힘차게 걸으니 좋기만 하는지???

    저희윗집도 정말 말을 논한 정도의 걸음이 아니라서 말안합니다.그려려니 그려려니..그려려니 (무릎이나 나가라~~) 저주만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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