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2주,
그닥 크게 시끄러운 건 없는데,
남자임이 분명한 발걸음 소리가 쿵쿵쿵 ..;;
애가 있다는데 다행히 애는 안 뛰는 듯 하지만,
저 배려없는 발소리가 짜증나네요.
이사왔다고 슬리퍼 사들고 인사가야하나 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따 살살 좀 걸으쇼 윗집냥반!!
ㅡㅡ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4-03-30 20:23:12
IP : 223.6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30 8:27 PM (68.49.xxx.129)남자일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ㅎㅎㅎ 경험상 의외로 여자인 경우도 있답니다 ㅎ
2. ㅎㅎㅎ
'14.3.30 8:31 PM (59.187.xxx.13)여자일 경우가 더 힘 들어요. 가사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저도 여자쪽으로 혹독한 경험이 있어서요.
3. 주택도
'14.3.30 8:33 PM (112.173.xxx.72)윗층 발소리는 들려요.
4. ..
'14.3.30 8:49 PM (182.221.xxx.199)우리 윗집도 그래요.쿵쿵쿵쿵.거기다 베란다문이랑 대문은 위에 나사 조절하면 살살 닫히는데 완전 세게 쾅 하고 닫혀서 전등이 흔들리는 소리가 날 정도에요.밤 12시가 넘어도 쿵쿵대고 완전 무식한 상놈 집구석
5. 으이구
'14.3.30 8:50 PM (1.228.xxx.48)얼마나 부지런하신지 밤열두시 넘도록
쿵쿵거리며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6. 전 더 이상한게...
'14.3.30 11:26 PM (210.205.xxx.161)아랫집이나 윗집은 또 남의집이라 그렇다치고...
같은 가족들은 그 소리가 거슬리지않는지?
마냥 이쁘고 힘차게 걸으니 좋기만 하는지???
저희윗집도 정말 말을 논한 정도의 걸음이 아니라서 말안합니다.그려려니 그려려니..그려려니 (무릎이나 나가라~~) 저주만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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