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뒤늦게 둘째를 계획해서 올해 아이 6학년때 가질 계획입니다.
큰 아이 중등 보내면 3월부터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릴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딴지는 사양합니다^^
정말 뒤늦게 둘째를 계획해서 올해 아이 6학년때 가질 계획입니다.
큰 아이 중등 보내면 3월부터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릴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딴지는 사양합니다^^
졸업하고 교복맞추고
삼월에 입학하고 학부모총회 바로 하죠.
상담도 해야하고...
체험학습이나 중간고사 정도 지나면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중학교 들어가면 사실 크게 힘들일은 없습니다만..
그닥..바쁘지 않아요
3월총회가고 나머진 아이 준비물 챙기는 정도, 중간고사 준비..정도죠
애 성적이나 수행평가나 상장에 엄마가 신경좀 써주는 편이라면 초6이나 중1이나...
4월이 가장 바쁘고요.
중간2주전, 기말3주전 부터가 바쁘죠.
중간 끝난 5월이 여유롭고
기말 끝난 7월부터 2학기는 신경쓰고말고없이 쏜살처럼
지나갑니다.
아기 태어나는 달을 거저 한살 더 먹는 연말을 피하면서
비교적 덜 바쁜 달을 택하려면 5월이 좋을 거 같네요.
그것도 하늘이 점지해주시는 일이라 알수 없겠지만요.
임신은 포기하셔야 할 듯 해요.
수행.기타과목까지 피말립니다,
거기다 교내수상과 잡다한 스펙쌓으려면 엄마몸이 두개쯤 되어야 해요.
그러나 일반고를 목표로 한다면 영수만 학원다니면서 심도깊게 하면 되고 수상 내신 수행은 신경쓸거 없으니 엄마도 한가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