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한테 이런 분위기가 있었구나
스토리가 너무 착해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도
그렇다고 대놓고 가족 드라마도 아닌 것이 채널 돌리다 보면
그냥 잔잔하게 보게 된다
톡톡 튀는 행동하며 하이톤 이미지에 가려 화려하기만 한 배우였는데...
시리고 아련한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파이란 이미지도 겹쳐지고...
사투리가 어색하네, 뭐하네..하는데 듣는 나는 잘 모르겠다
결이 고운 이목구비와 촉촉한 동공...
얼굴의 음감이 참 자연스럽다...
김희선한테 이런 분위기가 있었구나
스토리가 너무 착해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도
그렇다고 대놓고 가족 드라마도 아닌 것이 채널 돌리다 보면
그냥 잔잔하게 보게 된다
톡톡 튀는 행동하며 하이톤 이미지에 가려 화려하기만 한 배우였는데...
시리고 아련한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파이란 이미지도 겹쳐지고...
사투리가 어색하네, 뭐하네..하는데 듣는 나는 잘 모르겠다
결이 고운 이목구비와 촉촉한 동공...
얼굴의 음감이 참 자연스럽다...
탁구장 경영하면 서민이구나..... ㅡ.ㅡ
세상엔 글을 이상하게 못쓰는 사람들이 참 많다..
요즘 드라마 막장의 강도가 너무 쎄길래 개인적으론 싫어해서 tv 멀리했는데
이경희 작가가 각본 쓴다길래, 더군다나 김희선 주연이라길래 1회부터 봤는데
예전의 고맙습니다 같은 착한 드라마네요.
김희선의 발랄함을 좋아하지만
서늘하고 애잔한 느낌도 잘 표현하네요.
제가 보기엔 사투리도 곧잘 하던데
왜 82쿡에선 그리 씹히는지...
잔잔한 저런 드라마도 있어야 할듯..왕가네 같은 드라마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