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같은 입시 사이트를 많이가는데
치대가 많이 떨어졌네요
세명한의>단국치의>연세대 공대
동국한의>대전한의>대구한의 한의=강릉원주 치의>전남대 치의
원광대치대=원광대 한의대(3.5%까지 뚫렸죠)
아마 입시전에 sbs에서 망해가는 치과 하면서 언플한게 결정적이라고보고
강릉원주대 전남대 같은경우는 한양대공대 중위권학과랑 겹친다는겁니다
연대는 아주 전화기공대부터 3%넘게 털렸고
고대가 선방해서
고대>연대입니다
오르비같은 입시 사이트를 많이가는데
치대가 많이 떨어졌네요
세명한의>단국치의>연세대 공대
동국한의>대전한의>대구한의 한의=강릉원주 치의>전남대 치의
원광대치대=원광대 한의대(3.5%까지 뚫렸죠)
아마 입시전에 sbs에서 망해가는 치과 하면서 언플한게 결정적이라고보고
강릉원주대 전남대 같은경우는 한양대공대 중위권학과랑 겹친다는겁니다
연대는 아주 전화기공대부터 3%넘게 털렸고
고대가 선방해서
고대>연대입니다
원글님이 가시는것도..
희소식이네요
압결이야 늘 변하는 거고
여기만 봐도 나 갈때는 안 그랬는데
하죠
노령인구 많아져서
치과 전망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낮아져도 보낼 사람은 보내고
보내고 싶어도 성적 안되는 경우가 더 많조
제부가 치과의인데요.치대도 전문대학원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페이닥터 300주고 뽑았답니다.
지방이긴하지요.서울대 나와서 전문대학원 오신분이랍니다.
한의대도 폭망 한경우 무지 많고요.미래도 불투명하지요.
의대도...
점점 페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원때문에..수가 많아져서 일듯 합니다.
다 대학으로 돌아가면 치대나 의대는 숫적으로 조절이 되어서 괜찮을듯하나 한의대는..젊은세대가 점점안가는 추세라서 떨어진듯 합니다.
들었어요. 지원자가 많이 감소해간다고.
치대의 인기가 식는 건 그렇다 치고
한두번 빵구 났다고 연대가 고대한테 밀렸다니요.
대입 원서 써 보고 말씀하세요
그럼에도 못가는 학생수가 엄청 많다는게 현실이죠.
넘사벽이란 말입니다.
원서 써보고 말씀하세요.222222
치대는 관심없지만 아는 친구아이가 강북일반고 올해 연대공대 들어갔는데 최저등급 수학과학을 2등급도 못받았고 예비번호도 못받았는데 추추추합?으로 합격했더군요.
어찌 이런일이?연대공대가 그정도수준인가?했어요
치대가 좀 걱정스러운게,
현재 자리잡아서 치과의사 하고 있는 세대들은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지금 엔트리 레벨로 나와서 치과의사 된 세대들부터는 좀 위험하다고.
그러니 지금 치대 들어가는 세대들은 더 걱정되는건 맞죠.
의대는 아직도 치대만큼의 위험부담은 없대요.
(물론 서울대 의대 나와서도 페이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케이스를 보긴했고, 친구들도 다 지방에서 개원.)
대학 가는건 10년 후를 예상하고 결정해야 하는 거라 어려운거 같아요.
제친구는 회사 때려치고 한의대 가려고 수능봤는데,
그때 서울대 의대와 경희 한의를 둘 다 붙었어요.
(그당시는 한의대가 한창 피크였던 시기)
나이도 있고 성격상 경희 한의를 가긴 했는데 나중에 좀 후회하는 눈치였어요.
앞을 내다본다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치과는 부익부빈익빈이 워낙 심하고 개원했다가 망했을 경우 넘 힘들어요
워낙 고가장비가 많아서요
그리고 환자하고 분쟁도 많고 가격시비도 잘 일어나구요
잘 되는 곳은 잘되도 대체로 많이 힘듭니다
차라리 한의사가 더 나아요 ㅋ(식구 중에 치의,한의 다 있어요)
뭐 근데 힘드니어쩌니해도 일반 직장인보다야 낫겠죠..
이런글 올리는 사람은 학부몬가요?
입시생이라면 모를까 학부모가 극성맞게
순위가 어쩌고 언플이 어쩌고 털리니 광탈이니
이런 표현하는게 왜 저질스러워 보일까요?
꼭 내새끼 어떻게든 잘되게하려고 치마바람날리는건지?
뭔가 나이들어서 하는행동이 품위없어보여요.
그냥 10대나 20대초반의 철없는애들이 대회하는것마냥..
올해입시는 연고대가 빵꾸가 많았어요
이과의경우는 고대 최초합인데 한양대는 예비도 못받았어요 같은과로요
올해는 한양대가 이과는 입결이 제일 높았을걸요
아이입시에 너무 올인하시다보니 표현이 제 십대남자조카 같네요 ㅡㅡ^ 아니면 수능에 미련이 많은 이십대거나요...
답답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한양대가 입결이 제일 높았다니 무슨 말인가요?
학교마다 과목별 점수 반영비율이 달라서 특이하게 생긴 현상입니다
한양대가 수학 배점이 특히 높아 국어를 못보고 수학 잘본아이가 유리한건 있지요
이번에 입시를 경험해보니 결국 대학 서열대로 선택되고 추합돌게 됩니다
윗분,
저희조카가 고대 합격하고 한양대는 예비도 못 받았습니다.
올해는 한양대가 이과는 입결이 제일 높았을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서울대 의대 버리고 경희대 한의대 가신 분 계시다는데,
그 당시 연세대 의대 버리고 동국대 한의대 간 제 지인도 있습니다.
현재 마흔 전후의 한의사 분들,
학업성적으로는 당시 탑 이었던 분들이세요.
저희 오빠 서울대 의대 붙었는데 안 가고 경희한의 갔는데요.
지금도 서울에서 개원해서 잘 되는 한의원하고있어요
제가 가끔 안 아쉽냐고 물어보면..다 자기 팔자라고 ㅎㅎㅎ
아마 오빠 한의원이 잘 되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본인은 한의사하는데 만족하면서 살아요.
전 가끔 주위에서 정작 한의사하는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의대 버리고 한의대 간 사람들 땅을 치고 후회할거라고 하는 식의 글 보면 사실 좀 재밌어요 ㅋ
한의사들 안 되는 사람들은 안되지만 아직 그럭저럭 먹고살만하고 머리 좋은 수재들 출신이니
뭘 해도 다르긴하더라구요.
한의사 적성에 안 맞는다던 제 친구 한의사는 한의사하다가 의전으로 갔지만요~
어쨌든 82는 전문직 걱정을 참 잘 해주는 곳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