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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시청률

무도빠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14-03-30 09:53:02
무도시청률이 이번주에 꼴찌했네요...요즘들어시청률이좋지않더니계속하락세네요..
어제는정말재밌게봤는데 시청률이마니떨어져서속상하네요...재미없는편도물론있었지만계속 위기론이나오고하니무도팬으로서참가슴아프네요..무도는저에게너무큰즐거움을준프로라그냥가족같이느껴져요..멤버들도그렇구...시청률이막떨어져서무도가벼랑끝에서폐지되지는않았음좋겠어요..다시최고의자리에서화려하게퇴장해줬음좋겠네요...근데무도가없어지면토요일저녁이참마니허전할것같아서그냥쭉같이시청자들과함께늙어
가줬으면좋겠는데욕심이겠죠?
저처럼무도좋아하는분안계신가요?
IP : 122.34.xxx.4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3.30 9:56 AM (175.209.xxx.70)

    한때는 목숨걸고 봤는데
    요즘은 봐도그만 안봐도그만
    박수칠때 떠나는게 좋을듯

  • 2. 저는 2007~2009
    '14.3.30 9:58 AM (222.119.xxx.225)

    이정도까지 본거 같아요
    제 남동생이 진짜 좋아했는데 올해들어선 티비 틀면 보고 아님 안보고 찾아보진 않더라고요
    우리동생 보면서 얘는 진짜 망한편도 재밌다고 좋아하던 애였는데 무도의 종말이 가깝다..느꼈어요
    10주년 채우려고 하지말고 좀 인기있을때 확 사라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3. iii
    '14.3.30 9:58 AM (175.125.xxx.17)

    무도없으면 우울증 올듯요

  • 4. 오직 무도
    '14.3.30 10:04 AM (223.62.xxx.106)

    아직도 무도가 제일 재미있네요. 우리가족은 무도라면 환장해요

  • 5. 무도는
    '14.3.30 10:09 AM (59.14.xxx.51)

    너~~~무 좋아하고 애정이 큰데
    재미없고 지루할때도 많아요ㅠ
    그렇다고 딱히 다른거 보지는 않구요
    나이 많다는 컨셉으로 건성건성하는 박명수가 싫어요
    유재석 너무 애쓰는듯~~
    안그래도 태호피디가 내년이 10년되었다고
    그때 물러난다는듯한 인터뷰를 했다는데 그때 막을 내리는것도 좋을듯해요

  • 6. 무도빠 ?????
    '14.3.30 10:10 AM (122.34.xxx.34)

    시청률이 상관없이 넌 최고...이런게 보통이던데
    결론은 물러 나라는 거네요 진짜 무도빠 맞으세요 ??
    무도가 원래부터 매니아 성향이 좀 있어서 시청률 대박프로그램은 아니었죠
    시청자 충성도가 높은 프로이고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이지 ...
    시청률이 정말 오랜 시간 꾸준이 상위권인 예능은 전국 노래 자랑 이예요

  • 7. ㅠㅠ
    '14.3.30 10:18 AM (125.178.xxx.22)

    고갈된 느낌
    나비효과인가 그거 할때가 넘 좋았어요
    요즘들어 유재석 무리수 띄우는거 눈이 띄기 시작하네요
    나이도 들어서 힘들겠죠
    아이디어로 승부내었음 좋겠어요
    전국민아이디어 공모?

  • 8. ...
    '14.3.30 10:23 AM (112.154.xxx.62)

    예전엔 녹화까지해서봤는데
    어젠불후의명곡 봤어요..
    아예 궁금하지도 않더라는..

  • 9. 피철사
    '14.3.30 10:24 AM (1.236.xxx.46)

    무도가 원래 시청률 고만고만해요.
    대신에 프로그램 충성도가 높고, 매월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뽑는데서는 거의 1위였다가, 요새는 기황후때문에 2위예요. 한지가 10년 다되어가는데 이정도면 괜찮지않나요? 저처럼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 10. aneh
    '14.3.30 10:24 AM (101.98.xxx.138)

    맘이 아파요. 여전히 무한도전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떨어지는 시청률을 보면 맘만 아파요.

  • 11. 무한도전
    '14.3.30 10:24 AM (99.226.xxx.236)

    ...딱 평범하고 덜 야무진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쳐나가는 느낌이었잖아요?
    지금은 헝그리 정신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프로그램을 끌어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일단 멈추고, 새롭게 재탄생하는 프로그램이
    되면 어떨까? 혼자 생각해보네요.
    제 주위사람들 거의 외면한지 오래되었어요.(별거 아닙니다. 해외교민)

  • 12. yaan
    '14.3.30 10:28 AM (175.125.xxx.184)

    전 아직 재방송도 챙겨보는 사람이에요
    추석특집. 며느리가 뿔났다 지금 봐도 빵빵터지고
    각각 캐릭터들 너무 사랑하고
    박수 계속 쳐줄랍니다.

  • 13. 팬 아닌듯
    '14.3.30 10:30 AM (14.36.xxx.81)

    팬을 가장한 사람인듯.

    시청률 조사에 문제 많은거 모르세요?
    20-30대는 dmb아니면 푹같은걸로 보통 다시보기로 보죠.
    시청률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러니 노인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항상 시청률 1위죠.

  • 14. yaani
    '14.3.30 10:33 AM (175.125.xxx.184)

    윗님. 그렇죠.
    어제 신입사원 재방보고도 넘 재밌었는데
    어제 찌롱이 허벅지씨름 용쓰는거 너무 재밌어서 대굴. 팔짱끼고 오늘 얼마나 웃기나 보지 마시고 즐겨요. 시청률따위 개나주라고 하세요. ㅎㅎ

  • 15. soo
    '14.3.30 10:34 AM (116.39.xxx.36)

    재미 없어요.
    신선함도 없고
    긴장도 없고...
    한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 16.
    '14.3.30 10:36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시청율 계산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 17. 어제도
    '14.3.30 10:36 AM (183.100.xxx.240)

    의리로 봤고 재미있기는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보게
    진입장벽이 없어져야 할거 같아요.
    오래되서 서로 잘 아는 얘기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거부감이 들거 같아요.
    기사들마다 무도를 걸고넘어지고
    김구라는 틈만나면 유재석, 박명수 뜯으니까
    기자들과도 안좋은가 걱정되고 그래요.

  • 18. 저도
    '14.3.30 10:40 AM (121.181.xxx.203)

    어제 잼있었는데요....
    글고 전 케이블에서 무도해주면 거의무도만 봐요..
    그냥 그 일곱명 특유의 유쾌함이 좋아요...
    다른프로는 질리는데 무도안질려요.

  • 19. 뭘까
    '14.3.30 10:45 AM (175.223.xxx.1)

    딱히 무도팬이 쓴 글이라 느껴지지가 않네요
    뭐 감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ㅎ

    전 어제 노홍철 나올때마다 터졌는데요. 특히 바로 면접볼 때ㅎㅎㅎ 못생기고 살찐 한라봉이 춤추는거 거의 울면서 봤어요ㅎ
    유재석은 어제 녹화분에 유난히 컨디션이 좋은 것 같고 박명수는 맨날 고만고만하죠 뭐ㅋ 그게 컨셉인데.
    박명수 아빠얘기 정준하 아들 돌잔치얘기 다 웃겼어요
    재미없단 말이 장기아이템 들어갈 때마다 나오는 말인데, 이젠 가족같아서ㅋㅋ 뭐 6월 기대하며 봐요~
    눈꽃마녀 카페가 무슨 관련인진 좀 궁금하더라고요ㅎ

    그리고 바로계약서에 체류비 및 비용 50%자가부담항목보고 아 진짜 제작비가 후하진 않나보다 했네요

  • 20. 꿀잼
    '14.3.30 10:54 AM (175.223.xxx.149)

    시청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무도 주 시청층인 젊은이들은 주로
    다운받아보거나 하죠.
    이건 무도빠?라면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근 10년을 무도보면서 시청률 신경쓴적 없는데 ㅎㅎ
    저는 어제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욬ㅋ

  • 21. ㅇㅇ
    '14.3.30 10:57 AM (223.33.xxx.19)

    저또한 애들 때문에 밤에 다시보기로 봐요
    어제 애들 재우고 배잡고 구르며 봤어요
    아직은 무도는 나의 힘이랍니다ㅎㅎ

  • 22. ㅋㅋ
    '14.3.30 11:01 AM (121.167.xxx.103)

    어제 마지막 부분에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자기 관련 인터넷 곤란사를 그런 식으로 풀다니 참 무도 다워요 ㅎㅎ. 시청률이야 갈수록 좀 떨어질거예요. 무도 시청하는 젊은 층이 봄이라 더 주말에 나갈 테니까. 노인네들이나 집에 앉아 스타킹 보겠죠.

  • 23. ==
    '14.3.30 11:03 AM (121.140.xxx.14)

    시청률 얘기하셔서 검색했더니 지난 1달간 예능 1위 못한 것이지, 계속 예능 1위 했는데요. 걱정안 하셔도 되겠네요.

    항상 재미있을 수는 없죠. 재미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저는 재미없을 때는 안 보기도 하는데, 그 때는 다른 것도 안 봐요. 그냥 운동을 하러가거나 컴퓨터를 쓰든지 하지요. 동시간때 다른 프로그램은 볼 생각 없어요.

  • 24. 근데
    '14.3.30 11:04 AM (112.220.xxx.4)

    저도 무도 즐겨보거든요. 무도빠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유재석 팬이서 본다는 게 강하지요.
    안봐도 그냥 틀어놓을 때도 많구요.

    어제 재미있게 봤는데, 가끔 유재석 박명수 비롯 엠씨들을 보면서 제가 나이든만큼 그들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마지막을 준비하고 고민해봐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내년이 10주년이라니 그 때 떠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봐요. 언젠가는 끝나야할 프로그램이니까요.

  • 25. ef
    '14.3.30 11:08 AM (112.133.xxx.57)

    저도 한창 챙겨보고, 무도빠여지만, 지금은 사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일테도 있고, 재미있는 것만 다운받아서 챙겨보긴하지만요. 그래도, 떠난다면 무척 슬플듯요. 무도가 의미하는 바가 정말 크잖아요. 요새 좀 연기자들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 눈빛도 많이 달라졌고, 컨셉도 좀 이상해져서 그런 것 같지만(또 워낙 비슷한 예능도 많아졌고) 예전에 태호PD가 프로그램 중간에, CF나 영화 한 장면처럼 구성해서 중간중간 넣는다든지, 콩트 하는것 재미있는 것 같아요.

  • 26.
    '14.3.30 11:08 AM (175.118.xxx.248)

    50대 아줌마인데 무도 팬이예요
    무도만큼은 저랑 같이 늙어 갔으면 좋겠어요ㅡ
    어제는 이선희가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 27. 저도 무도빠~^^
    '14.3.30 11:09 AM (118.217.xxx.120)

    우리가족이 유일하게 보는 프로^^
    요즘들어 1박 시즌 3도 보긴하지만~~
    무도는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아서
    본방이고 재방이고 무도만 보네요ㅋ
    시청률이야 신경 안쓰고도 최고인 프로가 바로 무도죠~~
    그래서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 28. 어제
    '14.3.30 11:22 AM (121.181.xxx.203)

    보면서 무한도전 살아있던데요?
    박술녀선생님 나오고.....아이돌들 배우들.......
    솔직히 무한도전은 중장년층도 보지만은
    초중고생들한테 먹힐만한 프로아닌가요........

  • 29. toy
    '14.3.30 11:23 AM (122.35.xxx.204)

    이제 무한상사 한편더 할 때인데..
    저 아직 재방보고 너무 좋아요
    무도 없음 안되요

  • 30. yaan
    '14.3.30 11:24 AM (175.125.xxx.184)

    무도의 장기프로젝트는 어디서도 따라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들의 진지함에 가끔 지루할때도 있지만
    티비에 보여지는 것은 그들의 노력의 십분의 일
    정도도 안돼보여요.
    방송을 날로 먹는단 느낌 제로
    그들의 노력에 박수보내고 싶네요.

  • 31. 원글
    '14.3.30 11:36 AM (122.34.xxx.44)

    저정말무도사랑하는아줌니에요..무도가시청률을뛰어넘는프로고저부터도주말에어디가서본방으로못보고다운받아볼때가많아시청률이무의미하다고는생각해요..다만눈에보이는지표인시청률이떨어지니기사마다위기론이니하고엠빙신이또무도에게뭔짓을할까괜한노파심이들었나봐요..전에놀러와시청률떨어젔다고말도없이폐지하는거보고기함했거든요.. 암튼무도사랑하는분이많이계신것같아좋으네요..예전200회특집엔가에서나온것처럼할아버지가되도무한도전을외치는멤버들을보고싶네요..진심~~~

  • 32. ....
    '14.3.30 11:40 AM (61.253.xxx.145)

    요즘 시대에 시청률은 사실 의미가 없죠.

  • 33. ...
    '14.3.30 11:48 AM (211.36.xxx.139)

    항상 틀어놔요.
    재미없으면 딴일하고 재미있으면보고
    이제 40대로 접어들었죠.
    직장인들처럼 고비가 찾아올 나이예요.
    그러나 또 잘 넘을꺼라고 봅니다.
    같이 늙고싶어요.

  • 34. ...
    '14.3.30 11:55 AM (211.36.xxx.139)

    진짜 마지막회가 찾아온다면 울것같네요.

  • 35. 잃어버린 `무한도전` 시청률은 누가 책임지나
    '14.3.30 12:12 PM (218.209.xxx.212)

    최근 한 언론매체가 입수해 보도한 '방통위 시청점유율 조사 검증 연구'에는 왜 이런 납득하기 어려운 시청률이 나오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가 밝혀져 있다.2012년과 13년 두 해 동안의 시청률 조사의 문제점을 분석한 이 연구자료를 보면 시청률 조사에 있어서 2030 세대의 의견 반영 비율이 50세 이상의 의견 반영 비율에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방통위와 조사기관이 이런 사실을 영업비밀 혹은 대외비라며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마치 2030세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것을 의도적으로 묵인하고 있는 듯한 인상까지 준다.


    어쩐지 시청률 이상하더라니 이래서 였군요

  • 36. 관심재미없어
    '14.3.30 12:17 PM (211.36.xxx.187)

    저처럼 관심조차 없는분들도 많을것같아요
    저런류에 예능 이젠 식상 재미 하나두없어요

  • 37. 하루맘
    '14.3.30 2:01 PM (112.152.xxx.115)

    무도 한편도 빼놓지 않고 본(일밤 한 코너였을때부터) 폐인으로 어제편은 많이 웃었어요~~
    무도가 주말의 갈증을 풀어주는 저에겐 청량제 역할인데,폐지는 절대 반대합니다.

  • 38. 저도
    '14.3.30 2:26 PM (121.168.xxx.144)

    무도빠라면 무도빠였어요.초창기 무모한 도전일때부터 꾸준히 시청했었거든요.주말엔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했구요,변치 않을 자신이 있었어요.그런데...길씨가 투입되고 한동안 논란이 계속 되면서 무도에 대한 제 애정도 점점 식더라구요.전 아직도 길씨를 보면 불편한 맘이 들어요.가끔 게스트로 나오는 거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거든요.저한테는 일곱명이 아닌 여섯명일때가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 39. 육남매
    '14.3.30 2:51 PM (119.196.xxx.153)

    거창한 프로젝트는 저는 별로구요
    며느리가 뿔났다 육남매 명수는 12살인가...그런게 더 재밌더라구요

  • 40. ^^
    '14.3.30 2:55 PM (1.236.xxx.53)

    여기 40대 무도빠 있습니다. 황소와 줄다리기 부터 어제까지 단 한 편도 안 빼고 본 사람이에요.
    내년이면 10주년이니 벌써 9년째네요. 전 지금의 시청률이 나오는게 더 대단하다고 봐요. 요즘같이 몇 편만 하면 지루하다 매번 똑같은 패턴 반복이다...하는 세상에 9년간 무도 만큼 팬심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 없잖아요.
    요즘은 무도 재미없다 안챙겨 본다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9년간 계속 팬심 갖고 재미있다고 보는 저 같은 사람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싶어요. ^^
    무도는 저에게 가족같고 친구같은 프로라 끝나는 그 날까지 지지하고 계속 보겠지만 언젠가는 끝나겠죠. 예능프로는 무도 밖에 안 보는지라 무도가 끝나면 전 아마도 어디 다른 루트를 통해서 무도 재방송만 계속 볼 거 같아요. ㅠ ㅠ

  • 41. 저도
    '14.3.30 3:28 PM (14.52.xxx.59)

    전성기때 무도는 저장해놓고 수시로 보는 사람인데
    피디가 너무 자기 사람 감싸는거 별로에요
    물의 일으킨 멤버나 대타로 들어와서 병풍 된 사람은 안나오는게 맞다고 봐요
    요즘은 길에 대해 악플 자체가 줄어서 관심도 없는것 처럼 보이는데 여전히 몸 사리고 보기 안 좋아요

  • 42. 나비
    '14.3.30 4:43 PM (121.55.xxx.172)

    무모한도전부터 봤는데 계속봐도 질리지 않는 예능은 무도가 유일해요..무도는 본방이 아니라 몇년이 지나고 봐도 쟁밌어요~

  • 43. ㄹㄹ
    '14.3.30 6:28 PM (1.177.xxx.37)

    시청률 조사 방법이 문제 많다는 기사 봤는데요.
    시청률로 일희일비할 프로는 아니라고 봐요.
    재미의 기복은 있을 수 있지만
    이만큼 기발하고 수준 높은 프로는 다시 없을 거라 생각함.
    어제 , 지난 주 빵빵 터졌고요
    저에겐 최고의 프로그램임.

  • 44. 흑흑
    '14.3.30 6:37 PM (121.167.xxx.46)

    제가 사랑하는 무도...
    끝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슬퍼요.
    어제도 얼마나 잼있었는데,
    저부터도 스맛폰으로 봐서 시청률 집계에 안 잡히는 걸까요? ㅠㅠ

  • 45. 무도
    '14.3.30 7:30 PM (121.181.xxx.203)

    무한상사 케이블에서 정말 자주 해줘서(아무래도 편성자가 무한상사 엄청 좋아하는듯..)
    한 7~8번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잼있어요...신기..ㅋㅋㅋㅋ

  • 46. 흥미다이
    '14.3.30 11:09 PM (211.243.xxx.242)

    일부러 챙겨보려다가도 체널 돌리게되는 다들 기운들이 없어보여. 이제 무도끝나나보다,,,명수옹 강짜.정주나는 급우울.등등

  • 47. 무도빠
    '14.3.31 10:07 AM (112.220.xxx.100)

    시청률 따윈 신경안써요
    솔직히 토요일 그 시간대에 티비 보고 있는 사람들 몇이나 있겠어요?
    저 같은 경우.. 밖에서 DMB로 무도 시청합니당 ㅎㅎㅎ
    본방사수 못한 사람들 다 재방보거나 다운받아서 보니 걱정마세요
    재탕삼탕사탕..본거 또봐도 재미지는 무한도젼 ㅋ
    무도 종방..전 생각도 하기 싫어요!!

  • 48. 2015년에
    '14.3.31 10:11 AM (1.225.xxx.5)

    끝낸다는 얘기 저도 들었는데 그 소리 듣자마자 심쿵했네요. 우리 집도 목숨 걸고 보는 편이라 ㅠㅠㅠ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길~~~
    박명수는 요즘 들어 참 힘들어 보여 짠하네요 ㅠㅠ

  • 49. ㅉㅉ
    '14.3.31 10:41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무한도전 맴버들중 몇명 교체 안하면 계속 꼴찌 할것 같아요..
    날로 먹는 맴버들...

  • 50. 최고
    '14.3.31 10:53 AM (1.243.xxx.180)

    여전히 1순위 프로예요..토욜일밤 생각만해도 든든하고 위안되고 넘넘 좋아요!!
    계속 갔음 좋겠네요..장기프로젝트들도 좋구요

  • 51.
    '14.3.31 10:57 AM (175.206.xxx.120)

    전 무도가 좀 재미없어도
    다른 방송 보다는 재밌어요~
    소위 무도빠 인가봐요.
    없어진다고는 상상하기도 싫어요.
    가족이 다 좋아하는 유일한 프로 이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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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826 박지원, “세월호 관련 국정원이 책임질 서류 가지고 있다” 31 참맛 2014/05/20 4,848
380825 박후보님 장점 47 건너 마을 .. 2014/05/20 2,710
380824 삼성의 이건희 그리고 의료민영화.... 3 예사롭지않아.. 2014/05/20 1,892
380823 어제 손석희뉴스 광고는 무엇무엇이었을까요? 내친김에 더 가볼랍니.. 8 청명하늘 2014/05/20 1,713
380822 ㅉㅉ 언제 철 들라노..... 3 인격 2014/05/20 787
380821 정부 조직 졸속추진 안된다 - 노무현 4 Leica 2014/05/20 1,107
380820 문재인 "朴대통령 독선 계속하면 국민심판 있을 것&qu.. 5 샬랄라 2014/05/20 1,382
380819 양현석씨가 어려운아이들 돕는 재단설립했데요 14 2014/05/20 4,013
380818 (박근혜퇴진)강아지 키우면서 소파아래 매트 놓는 분들 계세요? 12 슬개골탈구 2014/05/20 1,557
380817 낼 점심 소풍도시락 김밥재료 준비요^^ 6 피크닉맘 2014/05/20 2,083
380816 녹색당 고리.월성폐쇄 1인시위 8 녹색 2014/05/20 955
380815 박원순 -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 전체보기 2 오마이뉴스 2014/05/20 1,845
380814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022
380813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103
380812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229
380811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631
380810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338
380809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122
380808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949
380807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1,751
380806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134
380805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445
380804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43
380803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