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 드라마는 서브남주가 멋지지만 불쌍하게 만드네요
작성일 : 2014-03-30 07:32:22
1781105
응급남녀 지난주부터 넘 재미없네요
설레는 사람이 좋다고 할 땐 언제고
국칲에게 쉬는 날 연애하래요
국치프의 허망하고 쓸쓸한 눈빛에 내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ㅜㅜ
근데 뭐 어차피 이혼남녀가 다시 만나는 스토리이니 이루어지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짜증나요
지난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도 그렇고
로필2에 김지석도 그렇구... but 이진욱이 멋져서 패쓰 ㅋㅋ
서브남주에게 너무 빠졌나봐요
드라마가 급 화해모드 응급하게 다시 맺어지니 짜증나요
IP : 115.139.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30 7:41 AM
(24.209.xxx.75)
전 이진욱도 생긴건 좋디만, 거기서 윤석현 너~~~~무 싫었어요.
여기도 남주 진짜 짜증...,
물론 잘생겨서 눈이 즐거워 하긴 합니다.
이혼 남녀가 주제인데도, (혹은 개방적인 연애가 주제) 아직도 첫 남자에게 돌아가는 설정밖에 못하는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2. 근데
'14.3.30 7:43 AM
(68.49.xxx.129)
서브 남주 인기 있다고 갑자기 스토리 방향 훽 틀어서 서브남주랑 잘 되게 하는 스토리라면 더 싫을거 같아요.. 그냥 정해진대로 가는게 나음..
3. ....
'14.3.30 8:07 AM
(112.154.xxx.62)
국치프때문에 보는데..
재미없어졌네요
4. ...
'14.3.30 8:09 AM
(14.37.xxx.14)
저는 남주 띄워주려고 서브 남주 찌질하고 개연성 없는 캐릭터로 만드는거 너무 싫어해서 서브남주 잘 그려주는 드라마가 좋아요. 그렇지만 원래 스토리는 작가의 의지대로 밀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이필모 캐릭터와 연기자가 좋아서 다른 드라마에서 멜로를 한 번 보고 싶네요.
5. 여주인공
'14.3.30 8:26 AM
(125.178.xxx.48)
캐릭터가 국치프 좋아하다가 갑자기 전남편 좋아하는 대목에서부터 개연성이 떨어졌어요.
다음주부터 그냥 안보려구요.
틀어놓고 있으면서도 보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첫댓글님처럼 저도 어제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화면으로 전혀 몰입이 안되었어요.
저도 단막극이라도 이필모 제대로 멜로 하는 것 보고 싶네요.
6. ~~
'14.3.30 8:43 AM
(58.140.xxx.106)
아니에요. 아이 아빠랑 통화하는거 나왔어요.
7. 그런데
'14.3.30 8:48 AM
(118.222.xxx.126)
오진희는 왜 맘에도 없으면서
한번씩 국치프를 도발하는지
짜증났어요.
8. ,,
'14.3.30 10:45 AM
(118.208.xxx.190)
배드민턴신은 정말 뜬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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