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동부 8박 10일 패키지 다녀온 경험 있으신 분??

zzz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14-03-30 00:58:32

엊그제 아래 여행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하기에

일단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를 해놨는데요

미국 동부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오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살펴보니 대충 이런 패키지로 많이들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저희 가족 네 명..가족여행으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딸아이가 휴가내기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고..(좀 긴가요 휴가내기에?)

(아니, 대기업들 웃긴 게 연말이 가까워오면 남은 연차 쓰라고 하면 난리면서)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남편도 어떨지 모르겠고..

 

그래서 아들넘과 둘이 가볼까 생각중인데

비용면이나 여행내용면에서 어떤지 한 번 살펴봐주세요..^^

6월 중순 지나서 갈까 생각중인데

월요일에 해피콜 전화가 온다고 해서 말이죠.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13134165&media=qR

 

 

 

IP : 119.70.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1:08 AM (24.150.xxx.117)

    링크 따라가니까, 일정은 안 나오는데요?

    아마 뉴욕으로가서 타임스퀘어 쪽 보고, 우드버리 아울엣 갔다가 워싱톤, 보스턴을 거쳐 캐나다 쪽에서 나이아가라를 보는 프로그램 같은데... 퀘백도 가시는지...

    호텔위치와 급.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10일에 안에 쪽집게 과외하듯 미동부 훑고 오는거에요.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죠. 게다가 시차때문에 아침일찍 하는 관광은 무리가 없는데 오후 2시부터 엄청 졸려요. 상품은 아마 어느 여행사로 가나 비슷할 거에요.

  • 2. 음..
    '14.3.30 1:20 AM (39.116.xxx.177)

    그 정도로 큰 자녀들이랑 함께라면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이 더 좋을것같은데요..
    동부쪽은 자유여행하기 정말 좋거든요.
    패키지랑 자유여행이랑 장단점이 있는데 큰 자녀랑 함께라면 자유여행 더 추천하고싶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정보도 많고해서 자기네들이 정말 준비 잘하거든요.
    자녀분들이랑 한번 상의해보세요.

  • 3. yj66
    '14.3.30 2:24 AM (154.20.xxx.253)

    대부분 현지 여행사와 한국내 여행사가 연결되어서 여행이 진행 될거에요.
    미국 동부쪽 여행사는 동부관광인가가 젤 크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 사이트 가셔서 일정을 비교해 보세요.
    대부분 루트나 가격은 비슷해요.
    캐나다가 어디까지 포함되어 있는지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포함이 되는지
    정도의 차이가 있죠

  • 4. 코스코
    '14.3.30 2:50 AM (97.117.xxx.45)

    와우~ @_@
    그 많은 거리를 8박10일만에 다 한다고요?
    워싱톤 한군데만 해도 전부다 볼려면 3일은 충분히 드는데...
    지도를 펴놓고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계산을 좀 해보세요
    그냥 여기저기 갔다왔다~는거지 진짜 관광을 할만큼 시간을 안주네요
    나이야가라에는 한국사람들의 관광지이니까 이틀이나 시간을 보네는데
    솔찍히 그렇게 할것이 많지는 않아요
    페케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10일하세요

  • 5. ㅇㅇ
    '14.3.30 6:05 AM (223.62.xxx.69)

    만족했구요
    좋은추억이되져

  • 6. 거기서
    '14.3.30 7:20 AM (119.202.xxx.205)

    살다온 사람입니다.
    일정이 엄청나긴 한데, 그 쪽 여행상품은 거의 다 그래요. 14시간 비행해서 맨하탄만 2박3일 보라고 할수는 없잖습니까.
    그리고 자유여행하는게 사람에 따라 쉽지않을수도 있어요.
    천섬 근처 투어보트도 타네요.
    시간, 자금 여유있으시면 괜찮아보입니다.

  • 7. 5자연애
    '14.3.30 11:36 AM (211.243.xxx.242)

    친구가 여름에 가족들이랑 갔다왔어요, 볼일있어 가면서 중간에 볼일도 보고 여행도 하고 이거였네요.
    동영상 보여주는데 좋던데요.

  • 8. ..
    '14.3.30 12:27 PM (118.221.xxx.32)

    서부 다녀왔는데
    새벽부터 이동 종일 버스타다 잠깐 내려구경.. 그런식의 강행군이고 식사도 영. 부실...
    자유여행은 무리라 그리다니고 마지막에 이틀 따로 샌프란에 머물다 왔어요
    가능하다면 며칠자유여행으로더 있다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25 울면서 수학 문제 푸는 딸내미....사교육 관련 선배님들께 질문.. 14 중2 2014/06/30 3,209
392624 국내 여행자보험 들까요? 2 여행자 2014/06/30 1,519
392623 샌들 신을 때 썬크림 바르세요? 2 ^^ 2014/06/30 1,874
392622 아파트 관리실과의 문제 무지개 2014/06/30 1,252
392621 시험에 대처하는 아들의 자세를 보면 가슴에 돌을 얹어놓은듯 13 중등아들 2014/06/30 3,311
392620 냉동했다 찐 백설기 군데군데 누렇게 변하는 것 2 떡이 이상해.. 2014/06/30 1,479
392619 아이의 진로로 걱정이 많습니다. 2 엄마 마음 2014/06/30 1,236
392618 팩트티비 세월호 기관보고 생중계 일정안내 1 30일부터시.. 2014/06/30 834
392617 상비약은 유통기한 맞춰서 새 약으로 바꿔놓나요? 4 가정 상비약.. 2014/06/30 1,230
392616 [리얼미터] 朴대통령 부정평가, 50%대 진입 2 샬랄라 2014/06/30 1,354
392615 박근혜, 미국식 병원 영리 자회사 모델 베꼈다 이기대 2014/06/30 1,035
392614 ”해경, 세월호 시신 수습 대거 조작. 靑도 묵인” 8 세우실 2014/06/30 2,880
392613 지금 일을 할지말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요. 14 선택 2014/06/30 2,598
392612 설사를 하신다는 친정아버지 4 까치 2014/06/30 1,510
392611 피부관리 받는데 5 피부 가려움.. 2014/06/30 2,169
392610 20대 선호 정치인 박근혜 1.4% 라네요. 6 심지어 중앙.. 2014/06/30 1,851
392609 지인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방문선물. 9 덥지않아 2014/06/30 2,404
392608 로이터, 박근혜 통치능력 의심 받아 동글이공주 2014/06/30 1,089
392607 미국 월리엄스대학, 어느정도 레벨인가요? 9 ? 2014/06/30 6,917
392606 초등학교 앞 문방구 떡볶이~~~ 3 111 2014/06/30 1,970
392605 안아픈데 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3 길몽 설레.. 2014/06/30 1,256
392604 햇빛 알러지 없는 분들 부러워요. 8 ... 2014/06/30 1,811
392603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걸레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4/06/30 3,249
392602 홍명보 감독은 결과에 상관없이 고자세이고 뻔뻔한 것 같아요 3 의리가뭔지 2014/06/30 1,884
392601 떨어지면 불안한 우리집 상비약.. 풀어보아 22 약쟁이 2014/06/30 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