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분양난거샀는데요

조회수 : 10,267
작성일 : 2014-03-30 00:22:41
아파트미분양된거 분양되고 일년안되서샀어요
2012년 10월분양 2013년 7월 제가샀어요 입주는 2015년 7월이구요 청약안쓰고 층도 자유롭게골랐어요
오랜만에친구만나서 저분양받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명은평소에
저랑카톡해서 저아파트에 대해 다 알아요
근데 다른 친구들앞에서 제가 분양이라고하니까 분양은 아니지않냐고 청약안했지않냐고!
저 지금사는동네 집 다별루예요 그런모습 다보여줬구요
제가 자랑할만것도없고 자랑도안했구요
원래 성격이 좀직선적으로 말하는편인데요
다른친구 앞에서저렇게 말했는데요
제가 저 말이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23.62.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3.30 12:29 AM (61.254.xxx.206)

    청약이 아니고
    분양은 맞아요

  • 2. 손님1
    '14.3.30 12:30 AM (121.144.xxx.161)

    아마 그 친구는 엄청 잘 나가는 아파트 청약해서 떨어지고.. 님은 그냥 미분양 아파트 분양받아 들어가는거니까 셈났나보죠
    엄연히 따지면, 청약안했으니 분양 아니라고 말하는건 또 맞기도 한데..
    그 분 뭐 그런걸로 따지나요
    참 유별나다.. 세상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모델하우스 상담사 경력이 좀 있어요. 공인중개사구요.

  • 3. 그래도
    '14.3.30 12:30 AM (211.178.xxx.40)

    부러웠나보죠.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청약 안해도 분양은 분양인거지 그럼 뭐라고 한대요?

  • 4. 그게그거구만
    '14.3.30 12:31 AM (110.70.xxx.10)

    그 친구가 쪼매 심드렁 했구만요.
    분양이나 분양 좀 지나 신청해서 받은거나
    원글님꺼는 마찬가지지
    그걸 또 걸고 넘어지실까요.
    그냥 마음 넓은 님이 무심히 듣고 넘기세요.

  • 5. 분양 맞군요
    '14.3.30 12:31 AM (211.178.xxx.40)

    담에 또 그러면 웃으면서 그럼 뭐라고 해야 하니? 하고 반문해보세요. 그
    런 사람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대하세요. ^^

  • 6.
    '14.3.30 12:33 AM (223.62.xxx.90)

    그냥 맞벌이해서 고생해서 산거고 빚도많다라고 말도했어요 친구가 그냥 한 말일까요? 정확한걸좋아해서 제 멘트수정해 준걸까요? 사람이 오해하게 만드네요 늦은밤에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손님1
    '14.3.30 12:36 AM (121.144.xxx.161)

    한마디로.. 배아파서 그럼..ㅎㅎ
    축하드려요 깨끗한새집으로 언넝언넝 입주하시길.
    기다리시는 기간이 얼마나 길지~~~~ 그 맘 이해합니다.
    이뿌게 꾸미세요

  • 8. ㄹㅇ
    '14.3.30 12:40 AM (121.160.xxx.187)

    새집 장만 축하드려요^^ 왠지 잘사실듯 ㅋ

  • 9.
    '14.3.30 12:42 AM (112.152.xxx.203)

    축복의 글 감사드려요*^^*

  • 10. 웃으면서
    '14.3.30 12:45 A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미분양 매매인데 분양이라해서 미안하다 하세요.
    셈나나보네요.
    새집에서 행복하시구요.

  • 11. 프린
    '14.3.30 12:47 AM (112.161.xxx.204)

    신경쓰지마세요
    친구가 분양 받았는데 미분양 할인해서 열받았나부죠
    분양이 핵심이 아닌것을
    배아팠나보네요

  • 12. 왜들 그럴까요...
    '14.3.30 8:16 AM (121.88.xxx.189)

    그냥 너는 그 정도 인간이었구나...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세요..
    새 아파트 분양, 축하드려요~

  • 13. ...
    '14.3.30 9:20 AM (175.123.xxx.53)

    저는 미분양 아파트 샀더니
    무슨 문제가 있다는 글인줄 알았네요.

    친구분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축하드려요.

  • 14. 어머나
    '14.3.30 10:10 PM (115.139.xxx.58)

    난 친구가 그래도 별시덥잖은 소리하네 하고 한쪽 귀로 흘렸을텐데 내가 너무 둔한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13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022
380812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103
380811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229
380810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631
380809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338
380808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122
380807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949
380806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1,751
380805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134
380804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445
380803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43
380802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54
380801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858
380800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454
380799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225
380798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572
380797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1,925
380796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321
380795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Carpe.. 2014/05/20 1,864
380794 한강다리는 괜찮을까요? 2 불신 2014/05/20 982
380793 박영선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 청와대 포함돼야".. 20 .. 2014/05/20 1,992
380792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21 세월호 2014/05/20 4,528
380791 고마내려온나)외국인도 지방선거 투표가능... 아시아유일 14 cjdout.. 2014/05/20 1,069
380790 보험을 1년 못넣고 해지하면.. 7 .. 2014/05/20 1,101
380789 ‘친일·독재 미화’ 권희영 교수 한국학대학원장 임명 3 샬랄라 2014/05/20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