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로망스 등의 느낌처럼 참 선율만으로 애잔하고 쓸쓸해요.
제가 78년생 올해 37살인데 예전에 어린시절 과자광고 마가레트의 CF배경음악으로 쓰였었어요.
너무 듣고싶은데 제목을 몰라요. 지금 음도 생각이 안나네요.
들으시면 모두들 아~이 음악 하고 아실거에요.
남편이랑 추억에 젖어 음악 얘기 하는데…아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께요
엘리제를 위하여??ㅋㅋ
카바티나??
악 첫댓글님 찾아봤는데 그음악도 어디 과자광고에 나왔던 음악 확실해요. 쿠크다스였나…
근데 더 슬픈 음악이에요. 어린마음에 왜 저렇게 슬픈음악을 과자광고에 쓰지…좀 의아헸던 기억이나요...ㅠ
Vangelis-Hymne
네 이거 아니에요. 카바티나도 아니에요.
로망스나 시크릿가든처럼 구슬픈 음악이에요…단조였던것 같아요. 으으 밤늦게 죄송해요.ㅜ
금지된 장난아닐까요?
광고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슬픈 선율은
역시 Vangelis의 La petite fille de la mer 였는데, 혹시 아닐까요?
Jeg Ser Deg Sote Lam ? 그냥 슬픈 음악이라길래
Hymne 맞아요
과자 광고 마가레트 배경음악이라면...
원글님이 헷갈리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