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일하는 회사직원 하는행동이 너무 짜증나네요

바다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4-03-29 22:53:09
그분은 입사한지 1달넘은 신입이고 나이도 40대중반 이시구요.
일하는시간과 쉬는시간이 정해져있고 점심시간끝나기전 5분전에는
직원들전부 앉아있는데 유독 그분은 이삼분늦게 들어옵니다.
다들 몇번은 이해하고넘어갔는데 어제는 점심시간끝나기 5분전에 양치하러
나가더니 또 늦게 들어오더군요.상사가 한마디해야겠다고 그러기는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오늘은 낮에 일하다가 하루종일 서서일하니 힘드셨는지
갑자기 너무 힘들다고 우시네요.직원들말로는 남편이 억대연봉자여서
집에서 전업주부로만있다가 오랜만에 밖에나와 일을하니 재밌다고 했는데
일이 힘들다고 우는사람은 처음이네요.


IP : 121.171.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11:00 PM (118.223.xxx.213)

    그만 두라고 하세요.

  • 2.  
    '14.3.30 2:40 AM (118.219.xxx.240)

    그만두라고 하세요.
    전업도 성실하게 하지 못할 사람이에요.
    남의 돈 받기가 쉬운 줄 알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682 안산학생집회 지금도 하나봐요 2 00 2014/05/09 2,787
37868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14.5.9) - '뒤끝작렬' KBS.. 1 lowsim.. 2014/05/09 1,753
378680 손석희 뉴스에서 남도국립국악원 9 뉴스 2014/05/09 4,055
378679 내일(5.10) 평촌 범계역에서 엄마들의 세월호 평화시위가 있다.. 5 ... 2014/05/09 2,069
378678 따스한 배려 9 .. 2014/05/09 2,069
378677 오늘 밤샘토론에 표창원 출격! (냉무) 참맛 2014/05/09 2,060
378676 내일과 모레 무얼 어디서 하는게 가장 좋을지요? 5 1인시위 2014/05/09 1,462
378675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 3 1111 2014/05/09 1,697
378674 초등2학년의 분노의 일기 6 .... 2014/05/09 3,845
378673 요즘 다들 몸 어떠세요 ㅜㅜ 전 눈시력 너무 많이 떨어져서.. 8 건강 2014/05/09 3,138
378672 아버지가 분향소에 남긴 야구공 2 미안하다.... 2014/05/09 2,382
378671 갑자기 이상해요 왜하필 이시국에 수신료를? 15 slsksh.. 2014/05/09 3,520
378670 김시곤 이사람 좀 억울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28 jtbc뉴스.. 2014/05/09 8,832
378669 오늘은 팩트tv언제하나요 4 Drim 2014/05/09 1,376
378668 저 아이들 본능적으로 6 속상함으로 2014/05/09 2,765
378667 아래 티비조선이 쓴 글 댓글금지!! 17 제발 2014/05/09 1,295
378666 어제 끌려간 대학생들은 어찌 된건가요? 5 걱정... 2014/05/09 1,620
378665 프로젝트 시작 보고 드립니다 21 추억만이 2014/05/09 3,409
378664 82쿡에서 양산을 나눠 주셨다네요.jpg 29 아까 2014/05/09 12,137
378663 뉴스K 너무 아깝습니다. 22 국민티비 2014/05/09 4,629
378662 촛불집회 2 하니미 2014/05/09 1,191
378661 복음 침례교 ㅡ 침례교랑 틀린가요?? 9 eka;sl.. 2014/05/09 6,008
378660 시연양 아버님 12 luckym.. 2014/05/09 9,528
378659 대통령이 진짜 민생을 살리려고 했다면...(펌) 5 기대 2014/05/09 2,205
378658 저 아래 박원순시장님 다구치던 여자보니 11 세상에도이런.. 2014/05/09 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