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없잖아요..
또 ..지하 식품관은 음식도 많이 만들잖아요....
가끔 거기서 음식을 사먹을때..먼지도 많을텐데..먹어도 될까..그런 생각도 들구요 ..
창문이 없잖아요..
또 ..지하 식품관은 음식도 많이 만들잖아요....
가끔 거기서 음식을 사먹을때..먼지도 많을텐데..먹어도 될까..그런 생각도 들구요 ..
안시키면 사람 그리 많은데
우리 숨도못쉴거 같던데요.
천정에 있는 환기창으로 끊임없이 환기하고 있습니다
공조시스템 있어요.
아 ..그렇군요 ..늘 궁금했는데 ..ㅋㅋ 천정에 환기창이 있었군요
환기가 가능한게 아니죠. 요즘 창문이 아예 안열리는 건물은 어쩌겠어요.
백화점 근무 했었는데 먼지 엄청 많아요.
아침에 책상 닦고 한시간이나 두시간 지나면 작은 검정 알갱이나 먼지가
보여요.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 나면 가래가 생겨요(전 평생 가래 없는 사람인데요)
재채기나 기침하면서 가래 뱉으면 검정 알갱이가 섞여 나와요.
감기 감염도 잘 되고요. 1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 받는데 결핵 환자도 가끔 나와요.
공기도 안 좋아요.
공기 안좋긴해요..
가면 바로 목이 안좋고 졸려요
먼지많고 환경 안좋긴 한데
건물지을때부터 환기시스템 평수 계산해서 넣으니까
잠깐 다니는 우리들은 그나마 좀 괜찮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긴 할거예요...
요즘 환기는 산소 공급 이상은 아닌 것 같아요.
바깥공기도 장난 아니잖아요 >.
환기통도 청소를 해야하더군요
환기통로가 씨꺼멓거나.때.분진이 많이붙어있고.그런거 봅니다
대형마트도 그렇고
전에 서점에 가서 잠깐 책보고 있으면
눈이 그렇게 따가워지더라구요
새책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도 대단한가봐요
눈이 예민한 편인데요, 괜찮다가도 백화점만 들어가면 심각할정도로 시뻘개져요.
오늘 마트 다녀왔는데 시식음식들 프라이할 때 나오는 연기 때문인지 숨쉬기가 힘들고 속이 살짝 미식거리더라구요
갈 때마다 느끼는데 공기 참 안 좋은 거 같아요
큰건물은 공조냉난방시설이 되어있어요
매장마다 따로 자기들이설치한것들이 있긴하지만 건물자체에 시설이 다 있지요
백화점 마트에서 눈 따가워지는 분들은 지하철 이용 못하시겠어요
제가 백화점 마트에서도 일해보고 지하역사 매장에서도 일했었는데
백화점 마트에 하루종일 있어야 쌓이는 먼지
지하에서는 한 시간도 안되서 쌓이거든요
마트는 새 물건들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눈과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는 거 같아요
그 많은 새 플라스틱과 종이에서 유해물질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거구요
사람들이 다니면서 떨구고 일으키는 먼지도 많을 테고요
환기시켜요. 전기세 아낀다고 잠깐 안하면 공기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