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보도 이튿날 결국 사표...배경은

5억노역판사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4-03-29 17:48:41

http://www.nocutnews.co.kr/news/1213900

 

 법원 조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사안이 장 법원장 개인이 아닌 지역과 법원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같은 우려는 지역에서만 근무하는 이른바 '향판'에 대한 비판이 거론되며 이미 현실이 됐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0368.html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짜리 ‘황제노역’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장이 대주그룹 계열 건설사가 지은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이 아파트로 이사할 때 직전에 살던 아파트를 대주그룹의 계열사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광주지법과 전 대주그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대주그룹 계열사인 대주건설이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4억5000만원에 분양한 188㎡ 규모 아파트에 허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장이었던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살고 있다. 장 법원장은 2007년 5월 이 아파트에 입주했다. 벌금을 절반(254억여원)으로 줄이고 노역 일당은 두배(5억원)로 늘려준 허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2010년 1월에 있었다.

장 법원장은 이사하기 전에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았으며, 이사한 지 5개월 뒤 대주그룹 계열사인 HH개발에 매각했다. HH개발은 이 아파트를 4년간 보유하다가 2011년 12월 팔았다.

 

진짜 우연이겠죠 피의자의 건설회사 아파트를 사고 5개월후 예전 아파트를 그 회사에 팔아 치운것이요

재판담당 시기가 일치한것도 하늘이 뜻일 거에요 ㅋ

IP : 116.3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사가 섞었음
    '14.3.29 6:02 PM (203.226.xxx.187)

    첨에 두둔한 법무장관 이 새키도 대기업 뇌물에 지 자식은 병역 비리에 이런 것들이 돈없는 서민에겐 가혹하게 굴지 비리덩어리 친일매국노 새키들

  • 2. 판사가 썩었음
    '14.3.29 6:03 PM (203.226.xxx.187)

    향판으론 대구가 제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26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13
373025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3,993
373024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28
373023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35
373022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06
373021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674
373020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1,998
373019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65
373018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42
373017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879
373016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04
373015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8
373014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13
373013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72
373012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97
373011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11
373010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06
373009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7
373008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4
373007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5
373006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62
373005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80
373004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698
373003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7
373002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