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강아지도 가족이 들어오면 짖나요?
1. ..
'14.3.29 3:15 PM (118.221.xxx.32)우린 잘 안짖고 그냥 뛰며반기는데..
친구네는 꽤 짖어요 좋다고..2. ..
'14.3.29 3:15 PM (58.231.xxx.170) - 삭제된댓글네. 처음에 얼핏 보일 때 짖다가 가족인 것을 알아차리면 좋아 죽습니다.~~
3. 어머나
'14.3.29 3:17 PM (121.127.xxx.26)내용이 없어졌네요
강아지들은 냄새로 구별하는거 아니었나요?
가족임에도 짖어대서 들어올적마다 야단치게되네요4. ,,
'14.3.29 3:20 PM (121.148.xxx.223)식구들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발자국소리까지 알던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집에도 못들어올 정도로 난리 난리쳐서,
묘한게 치킨집 아저씨는 반깁니다.5. ..
'14.3.29 3:20 PM (118.221.xxx.32)그게 좋아서 짖는걸거에요
그리고 냄새로 구별하거나 찾는것도 아닌지.숨바꼭질하며 .숨으면 못찾더라고요6. 시츄
'14.3.29 3:21 PM (119.196.xxx.250)짖는 아이도 있고 안 짖는 아이도 있고 그러네요.
지금은 하늘 나라가 있는 시츄 아이가 저만 집에 오면 그렇게 짖었어요.
평상시엔 헛짖음 전혀 없고,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인데
제가 현관문 여는 소리만 나면 우렁차게 짖더라구요.
주인이 집에 와서 좋다는 걸 짖는 걸로 표현했던 것 같아요.7. 세마리
'14.3.29 3:30 PM (211.187.xxx.184)말티두마리 포메한마리
말티1은 엄마들어올때와 아빠들어올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엄마가 집에있을때 아빠가 들어오면 온집안이 떠나가라할정도로 짖고 엄마가 집에없으면 절대 안짖는다는...(아빠 무서워해요)
손님오면 엄청짖어요....빨리 아는척하라고
말티2 엄마가 들어오나 아빠가 들어오나 좋아서 짖느라고 난리
포메 누가 들어오던간에 지가 먼저 아는척해야해서 말티 두넘들 쫓느라 짖고 난리8. 음
'14.3.29 3:43 PM (218.236.xxx.246)좋아서짖어요
꼬리치믄서 격하게 반가워합니다9. .....
'14.3.29 3:55 PM (222.108.xxx.223)저희 강아지는 안 짖어요..
그냥 꼬리를 어마어마하게 흔들면서 앞다리 두개로 사람 다리를 덮쳐요..
반가워 죽겠다고..
거의 짖는 일을 못 봤어요..
뭐 애절하게 바라는 거 있거나 하면
끼잉끼잉 대는 정도...10. 저흰
'14.3.29 3:55 PM (211.178.xxx.40)나갈 때 짖어요. ㅠㅠ
것두 힘드네요.11. ...
'14.3.29 4:09 PM (119.196.xxx.178)꼭 낯선 사람이라서 짖는 건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가족보고 짖는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우리 개는 배가 고프거나 지가 유난히 가족들이 보고 싶었던 날이거나...
요런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땐 짖고
보통때는 그냥 꼬리만 흔들.
어떨때는 내다보지도 않고 그냥 누워서 기다리다가 내가 인사하면 그제서야 누운채 꼬리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합니다.12. 돌
'14.3.29 4:12 PM (116.34.xxx.57)좋아서 반기는데 별로 아는척 안하고 옷부터 벗으면 삐져서 짓어요~
13. 저희집
'14.3.29 4:35 PM (121.168.xxx.144)강아지는 어릴때는 발자국 소리만 나도 현관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다고 꼬리치고 난리더니 나이들면서는 문열고 들어오면 막 짖습니다.마치 어디갔다 이제왔니?하는거 같아서 웃고 넘깁니다.ㅎ
14. 반가워서
'14.3.29 4:43 PM (119.70.xxx.159)짖는거예요. 혼내지 마시고 두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짖으면 딱 무시하고 아는체 말기. 그러다가 조용해지면 이뻐해주기
짖으면 같이 안아주고 반가움 표시하기.15. 울집강쥐짱이
'14.3.29 5:18 PM (211.214.xxx.133)좋다고 짖는데, 현관 열고 중간문 열때까지 짖으니 너무 시끄러워요. 새벽 한두시에도 가족들 들어오면 짖고 난리나요.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타면 전화해요. 강아지 잡고 있어라고 ㅠㅠ
16. ..
'14.3.29 6:00 PM (58.122.xxx.183)저희는 나갔다오면 짖지는 않고 숨 넘어가게 헥헥대며 좋아하는데
너무 신날 때도 한번씩 짖더라고요
나갈 때 짖는다는 분은 나가지 마라는 거죠
그건 좋아서 짖는 것보다 훨씬 더 보편적인 거 같아요
저희 개는 안 그러지만.. 다른 개들 보면 같이 있고 싶거나
다가오기를 원하는 사람이 멀어지면 다급하게 짖더라고요 가지 말라고.
짖는 소리도 상황에 따라 다를 거에요 개들이 짖는 건 말하는 거죠17. ..
'14.3.29 6:33 PM (39.118.xxx.106)시츄인데 짖으며 팔짝팔짝 뜁니다.
얼른 안고 엉덩이 투닥여줘야 조용해요.
아니면 짖을때 제 허벅지 탁탁치면 거기에 지 두발 기대고저 쳐다 봅니다.얼른 지 엉덩이 토닥에 달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828 | 전주 벚꽃 피었나요? | 기쁜하루 | 2014/03/30 | 951 |
364827 | 치대가 입결이 폭락했네요 한의대에도 밀리고 연대도 고대에 밀리고.. 17 | 의도 | 2014/03/30 | 24,123 |
364826 | 이번주 집밥의 여왕 12 | .... | 2014/03/30 | 7,619 |
364825 | 쉬운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3 | .... | 2014/03/30 | 985 |
364824 | 어제 티비에 나온 매운족발 맛집.. 1 | 매운족발 | 2014/03/30 | 1,329 |
364823 | 가수 이정씨 제주도 생활을 보면서 역발상 12 | 혼자 사는 .. | 2014/03/30 | 16,675 |
364822 | 전주에서 서울가는데 국도로 6 | 전주 | 2014/03/30 | 1,125 |
364821 | 스텐 내솥 1 | 전기밥솥 | 2014/03/30 | 1,472 |
364820 | 강남 5억~6억 전세 학군 적당한 아파트 4 | amu | 2014/03/30 | 4,511 |
364819 | 7년된 드럼세탁기 옷먼지가 너무 붙어나와요.. 7 | 궁금 | 2014/03/30 | 4,035 |
364818 | 님들 칭다오랑 상해 다 갔다오신 분 있으신가요 5 | 패키지여행 | 2014/03/30 | 1,725 |
364817 | 이태원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파는 곳 있나요? 2 | 아이스크림 | 2014/03/30 | 1,058 |
364816 | 에비앙생수와 함께 하는 애국 5 | 국채보상운동.. | 2014/03/30 | 1,137 |
364815 | 무도시청률 50 | 무도빠 | 2014/03/30 | 6,432 |
364814 | 대치 은마상가 산월수제비 문 여나요?? 2 | .... | 2014/03/30 | 2,226 |
364813 | 친구 그거 다 필요없습니다 결혼하면 다 끝나요 60 | .... | 2014/03/30 | 27,752 |
364812 | 바디미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 뎅굴 | 2014/03/30 | 559 |
364811 | 아는 학교 엄마가 미국 3번 갔더니 비자가 9 | 콩 | 2014/03/30 | 5,502 |
364810 | 세결여에 은수 친정엄마 캐릭터 별로인분 계신가요? 15 | ㅇㅇ | 2014/03/30 | 4,265 |
364809 | 오메가3를 먹으면 얼굴에 개기름이 많아지나요? ㅠㅠ 10 | 혹시 | 2014/03/30 | 10,787 |
364808 | 가족한테 이해받지 못할때(무시당할때) 5 | 가족 | 2014/03/30 | 2,052 |
364807 | 하와이로 국제전화 싸게 거는법 1 | ㅇㅇ | 2014/03/30 | 1,470 |
364806 | 피해독주스ㅡ청혈주스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5 | ... | 2014/03/30 | 7,227 |
364805 | 스스로 한심해서 미칠거같아요 | 잠 | 2014/03/30 | 1,217 |
364804 | 쟈니덤플링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가 뭔가요? 3 | 만두 | 2014/03/30 |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