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강아지도 가족이 들어오면 짖나요?

말티즈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4-03-29 15:12:50
IP : 121.127.xxx.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3:15 PM (118.221.xxx.32)

    우린 잘 안짖고 그냥 뛰며반기는데..
    친구네는 꽤 짖어요 좋다고..

  • 2. ..
    '14.3.29 3:15 PM (58.231.xxx.170) - 삭제된댓글

    네. 처음에 얼핏 보일 때 짖다가 가족인 것을 알아차리면 좋아 죽습니다.~~

  • 3. 어머나
    '14.3.29 3:17 PM (121.127.xxx.26)

    내용이 없어졌네요
    강아지들은 냄새로 구별하는거 아니었나요?
    가족임에도 짖어대서 들어올적마다 야단치게되네요

  • 4. ,,
    '14.3.29 3:20 PM (121.148.xxx.223)

    식구들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발자국소리까지 알던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집에도 못들어올 정도로 난리 난리쳐서,
    묘한게 치킨집 아저씨는 반깁니다.

  • 5. ..
    '14.3.29 3:20 PM (118.221.xxx.32)

    그게 좋아서 짖는걸거에요
    그리고 냄새로 구별하거나 찾는것도 아닌지.숨바꼭질하며 .숨으면 못찾더라고요

  • 6. 시츄
    '14.3.29 3:21 PM (119.196.xxx.250)

    짖는 아이도 있고 안 짖는 아이도 있고 그러네요.
    지금은 하늘 나라가 있는 시츄 아이가 저만 집에 오면 그렇게 짖었어요.
    평상시엔 헛짖음 전혀 없고,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인데
    제가 현관문 여는 소리만 나면 우렁차게 짖더라구요.
    주인이 집에 와서 좋다는 걸 짖는 걸로 표현했던 것 같아요.

  • 7. 세마리
    '14.3.29 3:30 PM (211.187.xxx.184)

    말티두마리 포메한마리
    말티1은 엄마들어올때와 아빠들어올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엄마가 집에있을때 아빠가 들어오면 온집안이 떠나가라할정도로 짖고 엄마가 집에없으면 절대 안짖는다는...(아빠 무서워해요)

    손님오면 엄청짖어요....빨리 아는척하라고

    말티2 엄마가 들어오나 아빠가 들어오나 좋아서 짖느라고 난리

    포메 누가 들어오던간에 지가 먼저 아는척해야해서 말티 두넘들 쫓느라 짖고 난리

  • 8.
    '14.3.29 3:43 PM (218.236.xxx.246)

    좋아서짖어요
    꼬리치믄서 격하게 반가워합니다

  • 9. .....
    '14.3.29 3:55 PM (222.108.xxx.223)

    저희 강아지는 안 짖어요..
    그냥 꼬리를 어마어마하게 흔들면서 앞다리 두개로 사람 다리를 덮쳐요..
    반가워 죽겠다고..

    거의 짖는 일을 못 봤어요..
    뭐 애절하게 바라는 거 있거나 하면
    끼잉끼잉 대는 정도...

  • 10. 저흰
    '14.3.29 3:55 PM (211.178.xxx.40)

    나갈 때 짖어요. ㅠㅠ
    것두 힘드네요.

  • 11. ...
    '14.3.29 4:09 PM (119.196.xxx.178)

    꼭 낯선 사람이라서 짖는 건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가족보고 짖는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우리 개는 배가 고프거나 지가 유난히 가족들이 보고 싶었던 날이거나...
    요런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땐 짖고
    보통때는 그냥 꼬리만 흔들.
    어떨때는 내다보지도 않고 그냥 누워서 기다리다가 내가 인사하면 그제서야 누운채 꼬리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합니다.

  • 12.
    '14.3.29 4:12 PM (116.34.xxx.57)

    좋아서 반기는데 별로 아는척 안하고 옷부터 벗으면 삐져서 짓어요~

  • 13. 저희집
    '14.3.29 4:35 PM (121.168.xxx.144)

    강아지는 어릴때는 발자국 소리만 나도 현관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다고 꼬리치고 난리더니 나이들면서는 문열고 들어오면 막 짖습니다.마치 어디갔다 이제왔니?하는거 같아서 웃고 넘깁니다.ㅎ

  • 14. 반가워서
    '14.3.29 4:43 PM (119.70.xxx.159)

    짖는거예요. 혼내지 마시고 두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짖으면 딱 무시하고 아는체 말기. 그러다가 조용해지면 이뻐해주기
    짖으면 같이 안아주고 반가움 표시하기.

  • 15. 울집강쥐짱이
    '14.3.29 5:18 PM (211.214.xxx.133)

    좋다고 짖는데, 현관 열고 중간문 열때까지 짖으니 너무 시끄러워요. 새벽 한두시에도 가족들 들어오면 짖고 난리나요.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타면 전화해요. 강아지 잡고 있어라고 ㅠㅠ

  • 16. ..
    '14.3.29 6:00 PM (58.122.xxx.183)

    저희는 나갔다오면 짖지는 않고 숨 넘어가게 헥헥대며 좋아하는데
    너무 신날 때도 한번씩 짖더라고요
    나갈 때 짖는다는 분은 나가지 마라는 거죠
    그건 좋아서 짖는 것보다 훨씬 더 보편적인 거 같아요
    저희 개는 안 그러지만.. 다른 개들 보면 같이 있고 싶거나
    다가오기를 원하는 사람이 멀어지면 다급하게 짖더라고요 가지 말라고.
    짖는 소리도 상황에 따라 다를 거에요 개들이 짖는 건 말하는 거죠

  • 17. ..
    '14.3.29 6:33 PM (39.118.xxx.106)

    시츄인데 짖으며 팔짝팔짝 뜁니다.
    얼른 안고 엉덩이 투닥여줘야 조용해요.
    아니면 짖을때 제 허벅지 탁탁치면 거기에 지 두발 기대고저 쳐다 봅니다.얼른 지 엉덩이 토닥에 달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477 지금 저는... 17 ... 2014/04/10 2,500
368476 씨리얼, 김밥은 왜 배가 안부를까요 11 ㅎㅎ 2014/04/10 3,409
368475 순수하다는게 어느정도 매력인지 7 dk 2014/04/10 6,631
368474 5월 연휴에 서울놀러 가려는데-관광으로 서울은 생전처음. 5 서울모름 2014/04/10 727
368473 대전, 차로 1시간 거리 이내 외국인 추천관광지 정보 부탁드립니.. 7 정보 절실해.. 2014/04/10 793
368472 지금 5세,9세,11세아이들이 내년에 미국가기... 4 @@ 2014/04/10 746
368471 무릎이 아파요 3 해피 2014/04/10 1,082
368470 도대체 말랐는데 왜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거죠? 9 돌맞겠지만 .. 2014/04/10 5,887
368469 구스다운 패딩을 세탁하고 난후... 3 세탁후 2014/04/10 2,876
368468 갱년기에 약이나 음식이 효과가 있을까요? 5 갱년기 2014/04/10 1,614
368467 김진표 "새누리 지지자도 여론조사 포함시켜야".. 7 샬랄라 2014/04/10 897
368466 오이소박이 김치...맛있게해서 파는 곳 없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4/04/10 1,151
368465 구두 1cm 가보시 속에있는 or 밖으로드러난 가보시 뭐가 더 .. 원래 속가보.. 2014/04/10 474
368464 외신 돌아온 김어준, 韓 언론자유 리트머스 시험지 1 light7.. 2014/04/10 794
368463 미국 초중고 교육 경험담 10 경험담 2014/04/10 2,979
368462 상대방의 표정, 내가 느끼는게 맞을까요? 7 궁금 2014/04/10 2,547
368461 중1여 성장호르몬 7 중1여 성장.. 2014/04/10 2,212
368460 남편명의 등기를 공동명의로 제발 아시는분~ 10 2014/04/10 2,055
368459 본인이 사온거 안먹으면 삐지고 화내는 사람의 성격.. 6 궁금 2014/04/10 1,169
368458 외국에서 락스 살때 bleach 사면 되나요 4 .... 2014/04/10 1,927
368457 “박원순도 TV토론 기회 달라” 3 샬랄라 2014/04/10 728
368456 제 다이어트 식생활ㅠㅠ 13 2014/04/10 4,672
368455 국정원 직원, 민변 상대로 '수상한 소송' 2 세우실 2014/04/10 371
368454 역사선생님 되려고.. 2 조언 부탁드.. 2014/04/10 965
368453 택배 반품.편의점에서 받는사람, 보내는사람 똑같이 입력했는데 괜.. 보내는사람들.. 2014/04/1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