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 참 거시기한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뽀뽀하는거였는데..
죽도록 사랑?하면 냄새도 안나는지.아님 둘다 비염환자들인지.
그것보다 더 거시기한게..
둘이 눈맞아서 자는거요..
저녁쯤이나 아침에 우연히 눈맞아 계속 데이트?하다
술한잔먹고 삘받아 호텔방문열자마자 서로서로 옷벗기고.
작업?들어갈때요..몇번은 소변본다고 화장실도 갔을것이고.
안씻고 해도 찜찜하지않은지..ㅎㅎ
삘받아서 하면 찜찜도 찝찝도 상관없어지는지..
본능에 충실해지면 그런건 상관없어지나봐요.ㅎ
뻘글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면 이해안되는장면들...
본능에충실해지고싶다.나도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4-03-29 14:49:21
IP : 211.177.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9 2:50 PM (218.235.xxx.251)안 해 보셨군요..ㅋ
2. 예
'14.3.29 2:52 PM (211.246.xxx.162)늘 씻고 준비된 거사?만 해본지라..
은근 부럽네요.ㅎㅎ3. 저도
'14.3.29 2:52 PM (222.119.xxx.225)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요
4. 어차피
'14.3.29 2:53 PM (1.251.xxx.35)영화니까....생각하구요 ..저도 보면서 보면서도 불편해요...
글고 두번째건
어차피 갸들은 눈멀어가지고서리..ㅋㅋ5. 저런~
'14.3.29 2:56 PM (211.178.xxx.40)안 해 보셨군요..ㅋ 22222
6. 답답데이~
'14.3.29 3:14 PM (175.210.xxx.70)원글 같은 사람은 결정적인 장면으로 뙇~~~하면서 자막 올라가고 영화 끝나면....에이~뭐냐?? ㅋㅋ
항상....견돌이와 묘순이는 잘 묵고 잘 살았데이~가 좋죠?7. 원글님처럼
'14.3.29 4:47 PM (112.165.xxx.104)사실적 근거로만 접근 한다면 그들은 예술가가 되지 않았겠죠
미치도록 서로를 갈구하는 그 극단적 감정을 씻고 나오세요 기다릴게요 그렇게
연출하면 표현이 전달될까요?
개인적으로 예술을 자꾸 그런식으로 해석하려는 원글님 같은 분
조금 갑갑해요 미안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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