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당신 보는 분 없어요?

일일극 중독 초기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4-03-28 23:12:02
예전에 sbs에서 금요드라마인가 '그여자'라고 있었어요.  심혜진이랑 오윤아 나오고... 그걸 참 재밌게 봤었죠.  그때 처움 정성환을 알게됐는데, 연기도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구요.  일단 맡은 역활이 찌질이도 아니고 여자때문에 알고도 팔자 꼬는 스탈이 아니라서 더 괜찮았을수도. 

한동안 정성환 안나오더니.. 요새 다시 나오네요.  이 배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았을텐데, 왜 여적 다른 드라마에선 안보였는지... 
이민영때문이 아니라 정성환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 기다려지네요.  이민영 이 들마에서 보고는, 나이드니 인물이 예전만큼이 아니구나 하다가도 인물이든 연기든, 훨씬 어린 배우들보다도 더 돋보이긴 하데요.   아마 그런 일 없었다면, 일일극이 아니라 웬만한 드라마 주연급으로 나올수 있을 배우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연기 다시 시작했으니, 다시 일어설수 있을 거에요.

처움엔 들마 재목도 촌시럽고 했는데, 이민영이나 정성환이 왜 이런 들마에  ? 이런 생각도 했는데, 일단 재미는 있어요.  


IP : 99.237.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의당신
    '14.3.28 11:38 PM (220.77.xxx.168)

    저두 아침에 식구들 다 보내고 커피한잔 마심서 건성건성 보는 사람인데요
    주인공들 다 이상해요
    정성환이란배우도 지금처음알았고 이민영도 넘 촌스럽고.답답해 죽겠어요
    아무리 아침들마 비중없다 하지만서도
    한물간 배우들? 이라는 생각밖에 없든데 재밌게 보시는분도있긴있군요

  • 2. ...
    '14.3.29 12:29 AM (180.70.xxx.55)

    오 정성환씨 지인이예요.
    남편하고 친해요.

    정말 착해요.
    진짜 이렇게 착한사람 첨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65 영어 초2~3학년? 쯤 늦게 시작하나 일찍이 영유보내나 고학년 .. 15 알랑가몰라 2014/04/11 4,118
368664 여자택시기사 정말 힘들까요? 14 운전 2014/04/11 5,353
368663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 말고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가요? 6 궁금해요~ 2014/04/11 2,055
368662 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걸 후회해요 6 ? ^/ 2014/04/11 2,701
368661 초4 여자 친구.. 어찌할지 고민되서.. 4 초딩엄마 2014/04/11 1,423
368660 호텔킹에서 이다해.이동욱은 배다른 남매에요? 9 궁금 2014/04/10 8,887
368659 건성이신분들 화장순서 어떻게 하세요?? 14 화장 2014/04/10 2,724
368658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860
368657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07
368656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657
368655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562
368654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236
368653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763
368652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5,986
368651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878
368650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426
368649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097
368648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3
368647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399
368646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5
368645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75
368644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4
368643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1,998
368642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1
368641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