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고요.저희 아이는 이제7세고 6세부터 유치원 보냈거든요.
저는 아이같은반 엄마들이랑 인사만하는정도에요.
다른엄마들은 놀이터 벤치에서 앉아서 친하게 지내던데...
도대체 언제들 친해진건지...
그렇게 얘기나누는데 다가가서 말거는것도 어렵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은 친한애랑만 놀려고 하니 저희애는 안끼워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도 아이가 같이 놀까?하니까 싫다고 해서 아이가 속상해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놀이터에서 놀때 저만 혼자고 다들 끼리끼리네요.
ㅡ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4-03-28 23:02:10
IP : 221.141.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8 11:05 PM (222.105.xxx.159)어렸을때는 엄마친구가 아이 친구 더라구요
아이가 속상해한다니 좀 다가가 보세요
알고보면 이상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아요2. 용기 내봐
'14.3.28 11:07 PM (112.173.xxx.72)님이 용기 내서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세요.
그들이야 친구가 있으니 아쉬운 게 없어 먼저 다가오지는 않죠.
또 혼자있는 사람들은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싶어서 선뜻 다가가기가 그렇더라구요.
내 아이 위해서라도 조금의 용기는 필요해요.
먼저 웃는 얼굴로 다가오는데 싫어 할 사람 없어요.
아파트에 아는 사람 없다고 하심서 저도 친하게 지내요! 하시면서 먼저 접근하심 호감 가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5588 | 오피스텔 매매 도와주셔요. 1 | 딸 | 2014/03/29 | 1,460 |
365587 | 고딩 아들이 브랜드 트레이닝복 5 | 안사준다고 | 2014/03/29 | 2,135 |
365586 | 저처럼 인터넷 의류스타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30대 후반.. | 2014/03/29 | 1,733 |
365585 | 82 대변글 보고 충격이네요. 66 | ㅇㅇㅇㅇ | 2014/03/29 | 14,739 |
365584 | 강남에서 서울예고로 통학하기 어떤지요? 9 | ... | 2014/03/29 | 3,776 |
365583 | 딸 결혼준비자금으로 5년계획으로 적금들건데 안정위주라면 정기적금.. 6 | 메러길오 | 2014/03/29 | 2,680 |
365582 | 꽃할배 점점 영악해져~ 33 | 봄비 | 2014/03/29 | 12,023 |
365581 | 미국에서 한희준 인기가 이정도였던거 알고 계셨나요??? 9 | 케이팝스타 | 2014/03/29 | 22,678 |
365580 | 아이허브 1 | 아이허브 | 2014/03/29 | 1,001 |
365579 | 4번째 운석, 진주에만 떨어지기로 작정했나 1 | 손전등 | 2014/03/29 | 1,819 |
365578 | 확실히 혼자 살다 보니까 살이 빠지네요. 밥하기 귀찮아서 6 | ..... .. | 2014/03/29 | 2,880 |
365577 | 세면타올에도 섬유유연제 넣으시나요 4 | ddd | 2014/03/29 | 1,740 |
365576 | KBS, 억대 연봉 최상위직 60%가 '무보직' | 참맛 | 2014/03/29 | 1,141 |
365575 | 보라매쪽 살기 어때요? 1 | 동네 | 2014/03/29 | 1,837 |
365574 | 과자 오란다 먹으면 입안이 왜 헐까요? 3 | 40대 | 2014/03/29 | 2,447 |
365573 | 방앗간에 떡을 맡기려고 하는데요... 3 | ^^ | 2014/03/29 | 1,916 |
365572 | 2014 학원비할인카드 비교 3 | 교육서비스 .. | 2014/03/29 | 4,445 |
365571 | 씽크대 하수구가 막혔어요 5 | ... | 2014/03/29 | 2,439 |
365570 | 인터넷옵션창이 너무커서 확인이 안보여요! 컴잘하신느분sos~~ 5 | 컴도사님들 | 2014/03/29 | 3,037 |
365569 | 靑.국정원, '투 트랙'으로 채동욱 뒷조사 1 | 샬랄라 | 2014/03/29 | 624 |
365568 | 경주의 벚꽃 6 | 경주민 | 2014/03/29 | 1,372 |
365567 | 30,40대 이후에 자기 적성을 발견하신 분 있나요? (혹은 주.. 23 | 다시시작하기.. | 2014/03/29 | 6,553 |
365566 | 집들이 메뉴 좀 봐 주세요... 8 | 집들이가 머.. | 2014/03/29 | 1,726 |
365565 | 경복궁옆에 고층 호텔 짓겠다네요 22 | 헐 | 2014/03/29 | 4,163 |
365564 | longlive 이승환 4 | ㅎㅎ | 2014/03/29 | 1,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