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작해서
3년이상 다니는 사람을 못봤네요.
다들 1,2년 하고 다른일 찾아 땡.
주변사람들 다 부담스럽게 연락해가면서
한두개씩 들어놓게 하고
정작 자기는
다른일 찾아 훌쩍 그만둬버리네요..
보험이 미래에 대한 장치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주변 보험영업하는 지인들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입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이건 뭐.
수렁에 끌어당겨놓고
자기만 쏙 빠져나가는 기분.ㅜ
시작할때 제발 신중하게 뛰어들길.
이젠 절대절대 안낚일거임...
몇번을 당해보니 진짜 기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