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째딸 3살, 둘째 임신중인데 아들이어도 딸이어도 서운하네요.

레몬밀크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4-03-28 15:10:06
첫째딸 23개월이예요. 둘째 임신중인데, 18주 넘어 가고 있어요.

지난번 병원 갔을 때 다리 사이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딸 같다 하시드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아들을 바라고 있었던 건지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양쪽 부모님이 다 아들 바라고 계셔서 그런건지..
그래도 자매라서 너무 좋다, 제가 남매라 그런지 자매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결혼하고 나서는 더더욱.
그래서 자매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맘의 준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주 병원을 옮겨야 해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아들이라네요 --;;

한편 좋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엄청 서운한 마음이 또 들지 뭐예요.

남매는 결혼해 보니, 남되던데 우리딸도 자매는 없이 크는 구나 싶고.
옷도 못 물려 입고 다 사야 하고, 아들은 안 키워봐서 잘 모르는데 싶고,

뭐 이런 이상한 감정이 드나요 ㅋㅋ

딸이라고 해도 서운하더니, 아들이라고 해도 엄청 서운한 이상한 상황이예요.

이래서 셋째도 낳고 그런건가요? ㅎㅎ


다른 분들도 그러셨나요?

IP : 211.177.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4.3.28 3:14 PM (222.101.xxx.206)

    그래도 얼른 적응 하시네요...ㅋㅋ
    둘다 좋아요. ~~

  • 2. 사람욕심
    '14.3.28 3:16 PM (112.173.xxx.72)

    동성이니 지들끼리 좋겠다 생각들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나도 딸 하나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는 되더이다.
    그러나 아들하고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
    아들이어서 든든함이 좋긴 좋네요. ㅎ

  • 3. 요즘 금메달
    '14.3.28 3:23 PM (175.223.xxx.22)

    딸둘같아요 82자주하다 보니 아들엄마들이 제일 불쌍

  • 4. ㅇㅁ
    '14.3.28 3:29 PM (211.237.xxx.35)

    2남2녀를 낳으시면 해결될듯.. 성별은 하늘의 뜻이긴 해도요 ㅎㅎ

  • 5. ...
    '14.3.28 4:12 PM (222.108.xxx.73)

    딸은 딸이어서 좋고
    아들은 아들이어서 좋아요.
    그냥 아기는 다 좋은거죠.
    아~나도 좀 더 젊었으면 하나 더 낳고 싶다~~~

  • 6. ^^
    '14.3.28 7:47 PM (220.86.xxx.151)

    200점 짜리 조합이네요
    딸 첫애에 아들 둘째에..
    주위에서 보니 그게 정말 좋더라구요
    누나가 잘 놀아주고 아들애가 똑똑하면 누나가 의지도 하고..
    서로 너무 좋아 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166 왜 그랬어요. 4 ㅠㅜ 2014/04/01 1,785
368165 혹시 82에 정신과 의사분이나 가족 안계신가요? 12 조언 절실~.. 2014/04/01 4,212
368164 예전에 진앙지 근처에서 지진을 겪어 봤는데 땅울림 소리가 너무 .. 4 ... 2014/04/01 2,872
368163 5.1 의 지진이였다네요. 11 콩콩이큰언니.. 2014/04/01 5,044
368162 분당도 지진이요! 3 분당아짐 2014/04/01 2,763
368161 [지진]좀전에 기르던 새 2마리가 발작을 해서 알아챘네요 5 .... 2014/04/01 3,509
368160 좀 전에 지진 느끼신 분 없나요? 1 2014/04/01 1,403
368159 경기도 일산도 흔들렸어요. 3 ... 2014/04/01 1,770
368158 방금 흔들림으로 잠깼어요 7 2014/04/01 2,008
368157 지진 - 서초동 3 ^^ 2014/04/01 1,891
368156 방금 서울 송파구쪽 지진났어요? 2 ? 2014/04/01 1,951
368155 밀회 몇부작? 촬영 다 끝났나요? 밀회 2014/04/01 11,867
368154 다들 우리 처한상황을 인지하고 살아가시나요 6 .. 2014/04/01 1,684
368153 분을 못이기고 아이를 때렸어요 ㅠㅠ 7 내가미쳤지 2014/04/01 3,574
368152 집을 사려는데 근저당 2 집이웬수 2014/04/01 1,529
368151 미국서 1년 지내고 중 1 - 2학기로 귀국하는 딸, 뭐 공부시.. 8 준비해야해 2014/04/01 1,975
368150 이별 뒤 종적을 감춘 옛 연인이 4년만에 연락한다면..어떨까요 18 .. 2014/04/01 12,777
368149 하루동안 아이허브에서 결제취소 여러번 했는데 문제되지 않을까요.. 1 아이허브 2014/04/01 1,403
368148 속물아줌마가보는 드라마 속 1억연봉 11 드라마는드라.. 2014/04/01 5,918
368147 헤어진지 오래된 남자친구랑 다시 만나보신분 계세요? 10 ㅇㅇ 2014/04/01 9,976
368146 아빠어디가 보면서 안정환도 괜찮은 사람 같아보이네요.. 14 ... 2014/04/01 6,741
368145 만4세아이 어린이집 안다니면 국가에서 가정보육비로 지급해주는게 .. 1 어린이집 2014/04/01 2,101
368144 그 꿈이라는거요 그런데 2014/04/01 1,433
368143 집중력 문제로 뭘 읽을 수가 없습니다. 5 .. 2014/04/01 2,451
368142 카톡에대답 늦게하는 사람~~ 20 벚꽃 2014/04/01 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