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한 곡에 제목이 너무 거창했을까요? ㅎ
아니 근데
듣고 있으면
무척 격조있고 품위있게 사는 여자의 생활모드로 돌변하는 거 같아요. 힉
아니 내가 언제부터??(죄송)
나도 모르게 편안하고 안정된 심상을 주는 음악인 거 같아요.
테라피라는 말을 여기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심리테라피처럼 음악에도 테라피가 있다면
이 음악이 제격일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명상음악 비슷하면서도 아름답고 잔잔한 대중음악 느낌?
음악 장르엔 문외한이라
정확한 용어도 모르고 써나가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이 음악이 제 인생의 기가 막힌 명곡이란 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