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시는 무우말랭이 무침은 고추잎에 간장 끓여서 고추가루 양념하는데 깔끔해서 좋아요
시댁에서는 김치담듯이 젓갈넣고 담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은데...
저는 시장에서 파는 빨강에 달고 진득한 양념들어간걸 좋아하지만 물엿이 많이 넣었는지
너무 달아서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집에서 약간 덜 달게 만들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거의 위에 두가지 방식인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엄마가 하시는 무우말랭이 무침은 고추잎에 간장 끓여서 고추가루 양념하는데 깔끔해서 좋아요
시댁에서는 김치담듯이 젓갈넣고 담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은데...
저는 시장에서 파는 빨강에 달고 진득한 양념들어간걸 좋아하지만 물엿이 많이 넣었는지
너무 달아서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집에서 약간 덜 달게 만들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거의 위에 두가지 방식인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일단 무말랭이를 진간장 0.5컵, 물 1컵, 액젓 2 큰술(밥숟가락), 매실액 2큰술의 비율로
최소 6시간 이상 절여요. 그런 다음 살짝 짜주세요.
찹쌀풀을 되직하게 쒀서 식힌 후, 찹쌀풀과 고추가루, 마늘, 파, 깨, 올리고당으로
무말랭이를 무치시면 돼요. 여기서 당도는 올리고당으로 조절하시면 되구요.
이렇게 하면 비주얼 짱인 반짝반짝한 무말랭이가 탄생하는데, 시중에 파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무말랭이요^^
저도 좋아하는 데 비법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요, 가을무로 무말랭이 잔뜩 말려뒀다가 씁니다.
무말랭이를 물에 조물조물 재빨리 씻어 건져 놓으면 스스로 불어집니다.
찹쌀풀을 쑤어 간장, 멸치액젓, 마늘, 조청.깨, 꼬춧가루, 등으로 걸쭉하게 만들어뒀다가 불려진 무말랭이, 쪽파 썬것 넣고 버무리면 끝.
삼사일 실온에 뒀다 냉장보관합니다.
고춧잎 말린 것 넣으면 환상이지만 없어서ㅡ
시골표 --이상하게 맛이 안나더군요
무말랭이 저장합니다
저도 무말랭이 저장합니다.
알려주신데로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어머나..
무말랭이 비법 풀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는 단거 싫어해서절일 때 매실청과 양념에서 올리고당을 빼고 할까 하는데
그래도 되겠죠?
저는 무말랭이 비주얼이 좀 볼품 없어도 괜찮아요.
무말랭이 만들어 놓았는데
무침해봐야 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집에서 무말랭이무침 하면 절대로 파는 그맛이 안나요 ㅠㅠ 이걸로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무말랭이를 물에 불리면 맛이 없어요 얼른 씻어서 그냥 놔두면 저절로 불어요 그게 비법이에요
도전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남편이 무말랭이 엄청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소주를많이넣기도하더라구요.
무말랭이 무치는 방법 참고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무말랭이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무말랭이 좋아하는데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
무말랭이, 저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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