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동네 주택가인데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저 지금 서민들 욕하는 거 아닙니다.
단지 나쁜 인간들을 욕하는 거죠.
저희 동네뿐만이 아니고 다른 좀 어려운 동네도
공공장소 화장실에 생활 쓰레기를 가져와 버리네요.
지하철 화장실요.
화장실 내부에서 이루어지니 씨시티브를 설치 할수도 없고
주로 노인네들이 쓰레기 봉투값 아끼겠다고..
하지말라고 경고문을 써 붙혀도 전혀 개선이 안되나 보던데
살 날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복을 짖지는 못할망정 왜들 그러실까요?
부자동네도 이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