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혜 신데렐라인줄 알았는데 집안도 괜찮았네요

.... 조회수 : 81,226
작성일 : 2014-03-28 14:22:29

방송보니 부친이 지적공사 지사장 이였네요

근데 한지혜 실업계를 나왔을까요?
IP : 124.56.xxx.3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잘못알았을까요??
    '14.3.28 2:25 PM (121.148.xxx.223)

    지적공사 직원이었다고는 알아요.
    지사장은??

  • 2. ,,
    '14.3.28 2:27 PM (121.148.xxx.223)

    실업계 아니고요
    광주 경신여고,
    정상적인 인문계여고..

  • 3. 이뻐요
    '14.3.28 2:27 PM (125.138.xxx.176)

    배경은 별 관심없고
    안티가 적든 많든,,
    연기는 좀 어색한데
    한지혜 제눈엔 참 이쁘던데요
    커다란 눈에 얇은 쌍거풀,,젤 부러운 부분이에요
    피부도 곱구요

  • 4. 인위적인 표정
    '14.3.28 2:33 PM (211.207.xxx.68)

    저는 웬만한 신인탤런트도 다 상큼발랄 이뻐보이는데,
    한지혜는 고전미가 지나쳐서 촌스러워 보여요, 얼굴이 크고 너무 둥근형이라 그런지.
    특히 스스로를 의젓하고 갸륵하게 여기는 표정은 으..... 전 비호감인데,
    그래도 주연급 중 발성 연기는 잘 하는 거 같고요.

  • 5. 와우
    '14.3.28 2:40 PM (175.197.xxx.131)

    한지혜 얼굴이 티비에는 크고 둥글게 나오나요?
    언젠가 가로수길에서 실제로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맨얼굴의 그녀를 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의외로)눈이 진짜 크고 얼굴이 작고 걸어오는 전체 몸의 비율이 확실히 남달라서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이뻐요 실제로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렇겠지만 ㅎㅎ

  • 6. * * *
    '14.3.28 2:40 PM (122.34.xxx.218)

    =================================================
    스스로를 의젓하고 갸륵하게 여기는 표정은 ....
    =================================================

    윗님~ 묘사력이 짱!이십니다...

    한지혜 씨 보며 늘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던 부분이
    바로 그거 였군요. ;;

    드물게 고전적ㅡ한국적 얼굴은 참 고운데...

    '자의식'이 너무 깊달까.... 자의식이 강한 배우는 결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없죠... ;)

    예를 들어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천 베일 같은 배우들은
    미남미녀들이지만... 어떤 영화에선 그들이 출연했었는지 조차 모르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지요.. 망가짐조차 주저하지 않고.....

  • 7. ㅎㅎ 고전적이라.
    '14.3.28 2:49 PM (203.226.xxx.4)

    성형전 사진은 못생겼어요~ 수애처럼 성형이 자연스럽게 된 케이스지 진짜 고전적적이게 생긴거죠ㅋ 키크고 늜긴한건 인정

  • 8. 아놔 미치겠다
    '14.3.28 2:51 PM (61.82.xxx.136)

    윗분 그 표현 진짜 제대로네요!!!
    항상 한지혜 방송에서나 잡지에서나 볼때마다 표정이 뭐지 싶었는데 딱 그거에요...
    맞아요 맞아..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허세가 하늘을 찔러요.
    어릴 때야 치기 어려 그렇다 쳐도 나이 좀 먹었음 정신 차릴 법한데 쯧쯧..

  • 9. 호호
    '14.3.28 2:57 PM (125.138.xxx.176)

    근데 그 표정 유아인에게서도 보이지 않나요~~
    예전 걸오때부터..
    밉진않아요 ㅎ

  • 10. ㄴㄴ
    '14.3.28 3:01 PM (112.149.xxx.6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표정이 좀 촌스럽죠
    스타일은 좋은거 같아요

  • 11. ......
    '14.3.28 3:02 PM (121.137.xxx.195)

    이교일 대한지적공사 담양군지사장이 구랍 31일자로 이임했다.

    담양이 고향인 이교일 지사장은 2012년 11월 15일 담양군지사장으로 부임 후 열정적인 활동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근무하다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대한지적공사 규정에 의거 앞으로 4년간 대한지적공사전문위원(담당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http://www.d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660

    한지혜씨 아버지 맞네요. 기사 하단부에 나옵니다. 참고로 한지혜씨의 본명은 이지혜.
    아버지 성함으로 검색해보니 지난 몇 년간 기사가 여럿이네요. 한지혜씨 고향이 광주광역시라 그런지 아버지의 발령 근무처도 전라도 전역에 걸쳐져 있었던듯.

  • 12. ㅇㅇ
    '14.3.28 3:09 PM (175.114.xxx.195)

    아버지 맞네요. 당연한소리겠지만 한지혜랑 닮았네요.
    한지혜는 진짜 그 특유의 표정이랑 목소리 좀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어요. 연기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스스로 너무 지적인? 고상한 듯한 표정이랑 목소리가 너무 오그라든달까.
    예전에는 발랄한 역할 많이 했었는데 그런게 참 잘어울렸는데요.

  • 13. 여자는
    '14.3.28 3:12 PM (112.173.xxx.72)

    아버지를 잘 만나야 신랑도 잘 만나는 것 같아요.
    주변을 봐도 그렇고 나를 봐도 그렇고..
    제 생각^^

  • 14. ..
    '14.3.28 3:12 PM (211.224.xxx.57)

    심은하,한지혜,정세진 울엄마가 유일하게 티비보면서 예쁘다고 좋아한 여인네들.
    한지혜는 눈 지금처럼 크게 만들기전이 나았어요. 처음 작은눈 또는 그 다음 쌍겹까진 괜찮았는데 썅겹없애고 안검하수로 크게 만드니 눈이 이상해져서 자기 매력이 많이 줄었어요. 얼굴뼈도 잘 발달해 있고 얼굴이 반듯하게 잘생겼죠. 너무 가식적이라 그게 좀 거시기 하지만요. 아버지랑 코며 골격이 닮은거 같네요.

  • 15. ,,,,,,,,,,
    '14.3.28 3:36 PM (222.120.xxx.153)

    처음 신인때 너무 괜찮은마스크라 좋아했는데..눈커져서 별로 되었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급비호감..ㅠ.ㅠ
    특히 목소리가 너무너무 오그라들어요,..ㅠ.ㅠ
    너무 고상한척해서요..

  • 16. ****
    '14.3.28 3:56 PM (59.3.xxx.253)

    전라도 광주 사람인데....
    한지혜 식구들 사람들이 다들 인성 좋은분들이예요...
    동생도 그렇구....

  • 17. 이쁘고스타일좋음
    '14.3.28 4:12 PM (211.36.xxx.116)

    키가 크고 늘씬하니 스타일좋구 아무옷이나 입어도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얼굴도 제눈엔 상큼하니 귀엽게생긴것같구요

  • 18. 동창..
    '14.3.28 4:12 PM (117.111.xxx.215)

    경신여고 인문계예요 ㅋ
    그녀...쉬는 시간 동안에 화장실에서 안나옵니다 ㅋㅋ
    다른 줄은 빨리 줄어드는데..짜증이 맏 ㅋㅋ
    담x연기 가득 남기고 나옵니다 ㅋㅋ
    그렇다고 학교에서 잘나가고 그런건 아니였고
    그냥 멋내기 좋아하고 남자가 많았던..
    그쪽 구 주위로 왠만한 남자애들 그녀 안만나봤다면 거짓말였울 정도랄까용 ......소문 많았습니다 ㅎㅎ
    주어는 없습니다 ^^;

  • 19. ..
    '14.3.28 4:38 PM (110.70.xxx.62)

    윗님 지사장이 집안이 뻑적지근 좋다기 보다 온가족이 일안하고 여자 연예인 수입 바라보고 메달린 집이 아니라는 의미겠죠
    공사 지사장정도면 괜찮기도 하고요~
    한지혜 코 입 하관 몸매 피부 부럽던데~
    언젠가 외할머니한테 잘하는 기사를 본듯한데
    그나저나 그녀는 왜 힐링캠프에서 그래가지고
    안쓰럽네요..

  • 20. ~~~
    '14.3.28 4:40 PM (125.138.xxx.176)

    위 동창님..
    한지혜가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 키크고 이쁘니,
    거기다 인성까지 좋으면 남자애들이 더 좋아하지요.
    남자에게 인기없는 여학생들이라면
    부러움을 넘어 질투 시샘 엄청났겠어요

  • 21. ..
    '14.3.28 4:45 PM (124.56.xxx.39)

    제 생각을 정확하게 꼭 찝으셨어요 ㅎㅎ
    전 한지혜 집안 너무너무 평범 소녀가장은 아니더라도 아주 평범한 시민 집안에서 부자시댁 검사남편한테 시집 간줄 알았어요 ㅋㅋㅋ
    여상은 아니였네요
    다른 슈퍼모델 출신이랑 헷갈렸나봐요
    시댁이 생수회사 한다고.. 울나라에서 제일 오래되고 자리잡은 회사 같더라구요
    남편도 그만하면 훈남이고..
    친정아버지도 공사 지점장을 두곳에서나 했었고 부임하고 실적도 엄청 좋았다고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그만하면 괜찮죠.. 돈 많아야 집안 좋은건 아니니까요

  • 22. ....
    '14.3.28 5:14 PM (121.167.xxx.86)

    위 동창님~~ 참 못된듯.

    한지혜씨 잘되는거 배아파 하는 동창 같아요.

    이쁘기만 하더만....

  • 23. ...
    '14.3.28 5:41 PM (59.14.xxx.110)

    링크 사진 보니 아버지도 잘 생기셨네요.

  • 24. 징징
    '14.3.28 5:43 PM (222.119.xxx.214)

    한지혜 정도 집안이면 괜찮죠. 딴 여자연예인 처럼 소녀가장도
    아니고 형제들이 돈 달라고 징징대지도 않고

    남편이 인물이 좀 빠지긴 해도 한지혜랑 똑같은 크기의 키가 아쉽더만요..
    그래도 남자는 무조건 능력이고 재력인데 그 정도면 한지혜가 시집 잘갔죠.
    위로는 든든한 친정 옆에는 전문직 남편 재력있는 시댁
    지혜롭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은 살짝 놀았어도
    시집은 지혜롭게 잘갔지요.

    그러나 연예인이나 연기자로써 메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메이퀸.. 금뚝딱.. 시청률 20프로를 넘겨도 공중파 광고 하나를 못했어요.
    자기 나름대로는 죽어가는 시간대 들어가서 줄줄이 말아먹는 엠비씨를 살렸다고 자부했으나
    겨우 한달밖에 드라마 안찍은 하지원한테 밀려서
    가을부터 내가 연기대상감이라고 말했는데 대상도 못받고
    인기상이나 스포트 라이트는 어린 수지한테 밀리구요.

    정말 작정하고 전지현처럼 이쁜옷 세련된 옷맵시로 시선 좀 받아볼까 했지만
    4년만에 작정하고 들어갔던 미니시리즈
    나날이 kbs드라마 국 사상 신기록을 세우면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망계상이라고 불리는 윤계상의 탓도 우울한 대본탓도 있지만
    그동안 좋았던 시청률이 거품이고 자기 덕이 아니였다는것을 이번에 증명했죠.

    지혜롭게 버팀이 되고 길고 아름다운 몸매.. 하얀 피부를 줄수 있는 좋은 친정부모님에
    지혜롭게 좋은 신랑.. 부자 시댁을 만났지만
    지혜롭게 연기나 인기는 얻지 못하는걸 하느님은 조금은 공평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사람 같습니다.

    금뚝 끝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그렇게도 칭찬을 받고 비행기를 태웠는데
    힐링캠프가서 그 좋은 호평 다 까먹어 버리고
    kbs기대 듬뿍 받고 자신있어 한 미니시리즈 하다못해 김희애 나오는 종편한테까지 발려...

    미시 연예인은 여자들의 인기나 호감을 잡아야 잘나갈수 있는데
    한지혜는 여자들한테 너무 밉상으로 찍혔어요.
    나 연기해요 하는 연기톤.. 인터뷰 마다 빠지지 않고하는 남편 자랑.. 지나친 자기 자랑 등등으로
    소속사에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이미지를 변신한다던지
    여자들 마음에 들도록 좀 바꿀 필요가 있어요.

    제가 이전에 윤계상 한지혜 좀 이뻐해달라고 글썻을때
    한지혜를 향한 악플이 정말 과하더군요.
    딴 사이트에서도 한지혜 윤계상 드라마 좀 칭찬 해주다가 한대 맞을뻔 했어요.
    그게 한지혜의 극복해나갈 과제예요

    호감도 인기도. 특히 여자팬들의 호감도를 얻는것..


    하느님은 공평하신듯..

  • 25. ...
    '14.3.28 7:16 PM (175.223.xxx.69)

    재밌네요. 하긴 저런 기사만 가지고 유추하다보면 뭐 원글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거라는정도만 얘기하고 싶네요. 포장된 모습의 이면에는 그렇게 아름다운 현실만 있지 않아요. 그녀를 가까이서 본 사람으로써 솔직히 신데렐라, 맞습니다.

    부럽냐구요? 솔직히 부러운것도 맞지요. 그러나 그녀의 평탄하지 못했던 시간을 지켜 본 사람으로써 마냥 부럽다고 하기도 좀 그러네요.

  • 26. 집안은 모르겠고
    '14.3.28 7:21 PM (27.1.xxx.120)

    저도 소문듣고 깜짝 놀랐네요
    학교다닐때 날라리도 그런 날라리가 없었다고. .
    보기와 참 다르구나 했어요

    같은 사람에게 들었는데
    같은지역 문모양은 가족들 인성이 넘괜찮다고...

  • 27.
    '14.3.28 7:32 PM (219.250.xxx.182)

    실업계출신이고 처녀가장이면
    82에서좋아하는
    여자가 남자잘만나 인생역전하는 케이스라
    더좋아해야하는거아닌가
    82는 없이살던 여자가 부자에 한없이자상한
    시부모에 사랑스런남편만나
    자식낳고 전업주부로 남편덕보며
    사는걸 최고로치던데요

  • 28. ..
    '14.3.28 8:52 PM (58.122.xxx.68)

    한지혜 동창분......저 정도 표현이면 상당히 유하게 적으신 거 같은데요.

    제가 들은 바로는 날라리도 그런 개날라리가 없었다고 들었는데
    동창님 댓글 읽어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나 보네요.

    저라도 학창시절 그리 살던 동창 TV나와 갸륵한 표정으로 우아 떨면 좋은 소리 안 나올거 같네요.

  • 29. 한지혜는
    '14.3.28 9:33 PM (125.135.xxx.166)

    낙랑18세때나 이뻤지 ..

  • 30. 봄날아와라
    '14.3.28 10:06 PM (183.104.xxx.215)

    저도 광주 같은 동네 출신~
    울 친정어무이께서 그녀의 엄마를 목욕탕?사우나에서 몇번 보셨나봐요.....
    어찌 아셨냐면, 데뷔초에 동네에 엄청 자랑하고 다니셔서....^^
    주변에서는 그런 날라리가 연예인됐다고 수근.

  • 31. ㅇㅇ
    '14.3.28 11:24 PM (223.62.xxx.27)

    옛날 손예진 주연의 여름향기때 친구로 나왔는데 손예진이랑어찌나 비교되던지.. 못난이 인형이 따로 없었어요 ㅎㅎㅎ아직도 웃음이 ㅎㅎ지금은 분위기 많이좋아졌어요 ㅎㅎㅎ예쁘다고 느껴지기도하고.

  • 32. ,,,
    '14.3.29 12:23 AM (116.126.xxx.142)

    소유진 주연 내 인생의 콩깍지가 데뷔작인거 같은데? 그때 쌍꺼풀 없는 눈 나름 신선한 마스크였어요

  • 33. 동창..
    '14.3.29 1:28 AM (14.63.xxx.58)

    동창입니다~~
    저 표현 유하게 한거 맞아요~~ㅎㅎㅎ

  • 34. --
    '14.3.29 5:49 AM (217.84.xxx.193)

    답글 쩐다..일개 공무원 딸이래..수퍼엘리트 모델 출신에다가 주연 맡는 탤런트는 아무나 하나.
    검사 나부랭이 유세는.

  • 35. 왜 나오는지 모를 연예인
    '14.3.29 5:55 AM (220.86.xxx.151)

    공무원 딸인게 문제 아니라
    듣보잡 시절 나왔을때부터 마스크도 별로, 연기는 유명한 '갸륵연기'- 여기저기 웃음거리-
    수퍼엘리트라해봐야 몸매 되는 연예인들 사이에선 평범.
    일단 얼굴과 연기력이 너무너무 아니올시다인데 느닷없이 자꾸 주연을 꿰차니까
    어이없어 하죠..

  • 36. ...
    '14.3.29 8:11 AM (123.111.xxx.160)

    연예인으로 풀릴 끼가 있는 팔자라 고등때도 그리 놀았나부죠. 자기 끼를 주체 못해서.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고 그 기질이 잘 풀린 케이스네요.

  • 37. 징징이
    '14.3.29 8:27 AM (222.119.xxx.214)

    일개 공무원 딸이라니.. 아무리 한지혜가 밉상으로 찍혔어도 너무 심한 표현이네요. 4년제 대학 나와도 우수수 떨어지는 그 시험 요즘 젊은 애들 하고 싶어서 난리나는 직업인데..
    그 정도 직업에 직급이면 자기 인생 열심히 산 사람맞습니다.

    그래요.. 개그우먼이 따라하는 그 연기톤에.. 김희선이나 고소영 같은 화려함이 없는 마스크라
    욕도 좀 먹었죠. 하지만 다 커서 노는것도 아니고 이왕 놀꺼면 어렸을때 노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죠.
    그 연기톤..그만한 인물이니.. 그렇게 주인공만 골라서 해도 톱스타가 못된거 아닙니까..

    주인공을 그렇게 많이 해도 광고도 많이 못찍고..
    동녀배들이 미니 로코물이나 영화에서 잘나간다 싶은 것들 하고 작품 할때
    지혜는 일일이랑 주말만 돌고 돌았으니
    사람들에게 호감은 못받는 아이죠.

    그래도 상위1프로 남자를 잡았고
    어렸을땐 그 당시 톱스타였던 남자 배우하고 사궜으니
    대중들한테는 밉보여도
    잘나가는 남자들을 잡는 매력은 있나 보죠 뭐..

  • 38. ***
    '14.3.29 10:40 AM (118.39.xxx.220)

    -인위적인 표정- 님의 표현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칭찬해드리고 싶어 로그인했어요. -징징-님도 대단하세요 잘읽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419 4월 10일이면 진해 가도 꽃 못 볼까요? 4 ㅠㅠ 2014/03/28 1,348
364418 어제 체해서 길거리에서 기절할뻔했어요. 9 .. 2014/03/28 4,469
364417 이것 아셨어요? 6 버스에서 2014/03/28 2,921
364416 유우성이 간첩이어도 박원순과는 관계 없다 2 손전등 2014/03/28 893
364415 안보면 후회할 멋진 경치 ... 봄꽃...꽃구경 하세요.... .. .... 2014/03/28 1,516
364414 수험생 영양제 3 고도에서 2014/03/28 2,466
364413 아이가 초등 5학년 되니...왜 이리 짠할까요 16 벼리지기 2014/03/28 3,950
364412 최재천 "선거에 져도 안철수 개인 책임 아냐".. 32 휴~~~ 2014/03/28 1,890
364411 연대 벚꽃 피었나요? 2 연대 2014/03/28 1,486
364410 미세먼지있을때 5 예민? 2014/03/28 1,152
364409 쭈꾸미찜할때 쭈꾸미 머리 손질해야하나요? 10 컴앞대기 2014/03/28 6,779
364408 감사원 "KBS, 직원 57%가 억대 연봉자".. 5 샬랄라 2014/03/28 1,681
364407 피자스쿨에서 뭐가 제일 맛있나요? 5 .. 2014/03/28 2,222
364406 딸아이 걱정에 잠이 안온다던 엄마입니다 12 고2엄마 2014/03/28 4,649
364405 클라라는 얼굴만 이쁨 52 .. 2014/03/28 13,654
364404 커클랜드 건전지 어때요? 금방 닳고 그러지 않나요? 1 코스트코 2014/03/28 1,962
364403 남자중학생 옷 살만한 싸이트 좀 알려줏요. 3 2014/03/28 1,844
364402 오메가 3제품은 1 궁금맘 2014/03/28 981
364401 치즈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26 문득 2014/03/28 3,625
364400 영화 매니아님들.~찾아주시면 감사요^^ 4 영화 2014/03/28 1,539
364399 코인빨래방 첨 이용려는데 사용법좀ᆢ 2 세탁 2014/03/28 3,425
364398 프랑스 파리에서 4 난 모르는데.. 2014/03/28 1,856
364397 화장품 방판구매는... 10 궁금맘 2014/03/28 2,765
364396 공직자재산공개.... 1 ㄴㄴㄴ 2014/03/28 898
364395 지방시 매장 또는 편집샵 어디에 있나요? 홍콩 2014/03/28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