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덧나는 상처가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4-03-28 13:33:09

상처가 아물지를 않고 계속 덧나네요.
점점 더 깊어진대요.
상처 부위가 좀 애매한 곳이라며
의사선생님도 난감해 하시고...

이주넘게 고생중이라
주말동안 다른 방법 고민해보신다고
월요일에 다시 얘기해보자 하시는데
이대로 낫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질까 무서워요.

아프기도 너무 아프고
돈이 궁한 상황이라 계속 들어가는 병원비도 걱정이고....


좋지 않은 일로 생긴 상처라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말 못했어요.
혼자 버티다가 점점 무서워지는데
갈 곳이 없어 여기 털어놔 봅니다.

언제쯤이나 다 아물 수 있을까요....
IP : 203.226.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1:39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참. 어디에 난 상처인데 이리 전전긍긍이신지
    너무 너무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글을 쓰셨어요.
    뭐 좀 민망한 부위여도 가족이나 정말 뒷말안나올 친구한테면 상의해볼 수 있는문제 아닐런지...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 2. .....................
    '14.3.28 1:40 PM (58.237.xxx.199)

    어디가 어떻게 생긴 상처인가요?
    염증은 원인이 내부에 있으면 상처치유가 안되긴 하더라고요.

  • 3. ..
    '14.3.28 1:55 PM (58.143.xxx.17)

    음 큰병원으로 가보세요,영동세브란스나 차병원등
    그냥 동네 큰병원가도모르다가, 큰병원가니 의사선생님들이 단박에
    결단내려주세요
    시간끌었다가는, 신체의 일부를 절단내었을정도였어요
    염증 안아문다면 병원비 더몇천배로 불어나기전에
    빨리 가보세요

    절단 하지 않아도 몇천나왔습니다ㅠ

  • 4. ,,,
    '14.3.28 1:56 PM (203.229.xxx.62)

    심하면 입원해서 피검사 아침 저녁으로 하면서 염증 수치 체크하면서 항생제 주사
    두세번 맞고 약 먹고 솓곡 치료 하던데요.
    입원도 생각해 보세요.

  • 5. ..
    '14.3.28 1:57 PM (58.143.xxx.17)

    그런 염증이 뼈까지 전이가 되면 그런거에요,
    일단 빨리 더 알아보세요

  • 6. ,,,
    '14.3.28 1:57 PM (203.229.xxx.62)

    솓곧,,,,염증

  • 7. 걱정되요.
    '14.3.28 2:00 PM (211.195.xxx.238)

    어서 다른 병원 가보셔요.
    주말동안 어찌 기다리나요.

  • 8. 큰 병원 가보시고요,
    '14.3.28 2:44 PM (211.207.xxx.68)

    상태가 안 좋아도, 너무 급하게 생각 마시고, 속는 셈 치시고
    82에서 추천하는 야채스프나 해독쥬스 10일이라도 해 보세요.

    단기간 내에 피부를 산성에서
    알칼리로 만들어 줘서 몸 안에서부터 염증을 가라 앉혀 줘요.
    꾸준히 하시면 평생 염증 없는 피부 가지실 거예요 ^^
    요 2가지 하면서 몸안의 기적을 체험 중이거든요.

  • 9. 211.207님
    '14.3.28 3:39 PM (58.125.xxx.76)

    효과보신 내용

    좀더 상세히 알려 주심 안될요?

  • 10.
    '14.3.28 6:12 PM (211.207.xxx.68)

    저는 해독쥬스, 야채스프 뿐 아니라, 인스턴트도 한 달 째 끊고 있어요.
    새벽에 이가 아파서 늘 깨곤 했는데, 그 증상이 사라졌고, 고혈압처럼 뒷골이 당기던 것도 사라졌어요,
    혈압이 살짝 있는 편이었는데, 재 보면 아마 정상 혈압으로 돌아 왔을 거 같아요.
    염증이 잘 가라앉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런것도 너무 빨리 깨끗이 아물고 피부도 화사해졌어요.

  • 11. ,,
    '14.3.29 12:04 AM (58.125.xxx.76)

    윗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97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533
369596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800
369595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218
369594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781
369593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7
369592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1
369591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44
369590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823
369589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263
369588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065
369587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847
369586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482
369585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888
369584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253
369583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069
369582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148
369581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037
369580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736
369579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318
369578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896
369577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395
369576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583
369575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03
369574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086
369573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