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정도에
집에 계신 엄마한테서 연락이 왔는데요.
아침에 벨소리가 나서
"누구세요"
라고 물으니
"한전에서 왔어요"
라고 해서
"잠깐만요"
하고는 겉옷 좀 갖춰입고 나가보니(한 3분 정도 지체)
아무도 없대요.
옆집 등 다녀봐도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데...
제가 한전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니 우리동네로 한전에서 출장간 사람 없다고 하고.
전기요금도 자동이체이고 전기도 잘 나오고
아무 이상 없는데...
신종 사기수법인가요?
검색해도 그런 건 안 뜨는데...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