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163cm에 58kg이면 보기 어떤가요?
제 생각으로는 괜찮을거 같은데 통통하다고 하더라구요.
보기 딱 좋은 정도 아닌가요?
1. 음음
'14.3.28 12:25 PM (71.202.xxx.194)예전에 남자들이 딱 좋다 하던 처자가 169에 49kg 였습니다.
그 처자를 여자들이 딱 좋다고 하던 때는 53kg 때구요.
살찐 것까지는 아니야..라고 절친들이 말하던 때가 55kg 니까
163에 58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통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2. ㅇㅁ
'14.3.28 12:27 PM (211.237.xxx.35)건강한 통통이겠죠.. 딱 봤을때 완전 쪄보이진 않아도 날씬하고 가늘가늘하지도 않은 ㅎㅎ
164에 53인데도 딱 건강해보여요 ^^3. 전
'14.3.28 12:28 PM (211.195.xxx.238)163에 52인데도 제남편은 절 통통과라고 칭합니다.
여자 친구들은 말랐다고 하구요.
친정 어머니는 아주 늘씬하다 하십니다.
다들 저마다의 기준으로 평가하는듯 해요.4. 이런
'14.3.28 12:28 PM (14.36.xxx.129)질문 자체가 무의미해요.
몸무게 같아도 사이즈 차이 나거든요.
저는 166인데 61일때 상의는 55가 헐렁했어요.
근육량에 따라 다르니 질문자체가 무의미하죠.5. 음
'14.3.28 12:31 PM (1.230.xxx.51)단순히 키와 몸무게로만 이야기한 게 아니라 실제 보신 분이 그렇게 이야기 하신 거니까, 아마 그 분이 근육량이 살짝 적은 형인가 보죠. 저는 164에 58킬로 정도였을 때 55사이즈 잘 맞았거든요. 다들 날씬하다 했었구요.
6. 보통이에요
'14.3.28 12:35 PM (118.220.xxx.197)보기 나쁘지도 않고
말랐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체형에 따라 55와 66 오가요. 제가 그랬을 때
상의는 44~55
하의도 스커트는 55
바지는 66 이랬거든요7. 오동통...
'14.3.28 12:36 PM (125.182.xxx.63)약간 오동통 분위기? 나이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질거 같아요.
40대 이후라면 그냥 저냥..
30대라면 약간 몇키로 빼는게?
20대라면,,당장 나가서 운동햇.8. ...
'14.3.28 12:53 PM (211.186.xxx.40)163에 47키로는 날씬인가요? 마른건가요?
9. ...
'14.3.28 12:54 PM (175.223.xxx.74)통통이에요 50킬로 초반대나 40 후반대 되야 날씬하다는 소리 듣는 키에요
10. 통통
'14.3.28 12:58 PM (222.106.xxx.155)아직 애낳기 전이면
아무리 두꺼운 통뼈라도
최소 5키로 이상 덜 나가야 날씬하단 소리 들을 거에요
지금 무게면 어딘가에 접히고 남아도는 군살들이 제법 있을 겁니다11. aaa
'14.3.28 1:00 PM (112.152.xxx.2)사람 나름이예요.. 보통은 통통한 편이지만 엄청 큰 사이즈 입어야 되는 정도는 아니예요..
제가 160에 57인데 바지가 26은 좀 끼고 27은 헐렁해요.. 윗댓글에 77보고 깜짝 놀랬네요...12. ㅉㅉㅉ
'14.3.28 1:13 PM (118.222.xxx.126)어지간하면 날씬할 키에 몸무게예요.
여긴 소말리아서 온 사람들만
댓글다는듯13. 솔직히
'14.3.28 1:13 PM (119.64.xxx.57)여기는 여자 몸무게에 좀 인심 좋은 경향이 있지만
163에 58이면 다이어트 돌입해야 하는 몸무게같아요.
솔직히 키가 170이 넘지 않는 이상 55이상은 아무리 옷으로 감춰도 살이 좀 있구나~ 하지
보기 좋지는 않아요.
옷 사이즈랑 상관없이 속옷만 입고 거울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14. ??
'14.3.28 1:18 PM (1.225.xxx.38)약간 덧글이 반대로 달려서 의외인데
보통 여자들이 약간 통통한 여자도 괜찮다고 (취향 따라) 좋다고 하고
여자들이 몸무게에 엄격해서 좀만 통통해도 싫어하지 않나요? ㅠㅠ
남초 사이트 가보면 대부분 좀 통통한 여자가 좋은데 여자들 너무 삐쩍 마른 거 선호한다 그러는데.15. ....
'14.3.28 1:31 PM (121.147.xxx.125)여긴 소말리아서 온 사람들만
댓글다는듯 222222222222
그리고 보는 사람 눈에 따라 다 다르게 느끼고
살집의 있고 없음을 떠나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라인이 중요하답니다.16. 이건
'14.3.28 1:37 PM (121.145.xxx.210)전적으로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체질량지수의 문제같아요~~
제 몸만봐도 165에 60이어도 늘씬하다고 사람들이 말해주던 시기가 있는반면
지금은 .. 지방이 많이껴서 62인데도 옷입은 테 자체가 틀려요17. 아뇨
'14.3.28 1:41 PM (175.117.xxx.82) - 삭제된댓글저 170에 56킬론데 상체 조금 통통해요 163에 58킬로면뚱뚱한건데요?
18. 키가 몇이든
'14.3.28 1:45 PM (59.6.xxx.95)그 정도면 날씬한건 아니죠.
19. ..
'14.3.28 1:50 PM (203.226.xxx.222)근육 아무리 많아봤자 아줌마 같아 보일 스펙이에요. 전혀 보기 좋지 않아요.
20. 체중으론
'14.3.28 1:55 PM (89.79.xxx.208)알 수 없음. 제가 키도 비슷 몸무게는 더 나가는데도 옷은 s이나 m입음. 처녀적 말랐단 소리 들었을 때도 55정도 였음.... 그땐 청자켓위에 트위드 자켓을 입고 그위에 가죽자켓을 겹쳐 입을 수 있었으니까 마른거 맞죠? 지금은 그 가죽자켓안에 얇은 스웨터 하나 입음 ㅠㅠㅠ
21. 노른자
'14.3.28 2:28 PM (223.62.xxx.38)제가 딱 그사이즈이고 허리 27인치인 40대후반입니다
제 나이대엔 보통이지만 객관적으로는 통통한편입니다
옷도 슬림한건 못입구요.
제가 52kg 유지하다 좀쪘는데 그때는 55사이즈는 다 입었습니다나이드니 얼굴살도 그렇고 너무 날씬하면서 주름이나 피부상태 유지가 어렵더라구요22. ...
'14.3.28 2:2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저 그 키에 58~60 나갈때 다이어트 했어요.
얼굴작고 상체가 마른편이라 다들 보통 혹은 통통 정도로 봤는데 정작 배와 하체로만 살이 몰려서
허리는 30인치를 입어야하고 허벅지끼리 닿아 그 부분 청바지에 구멍이 날 정도였어요.
근데도 주변에선 절대 그렇게 안보더라는..... 암튼 제 자신이 힘들어서 살뺐네요.23. 보니까
'14.3.28 2:50 PM (211.36.xxx.98)우리딸이 165 58나갔을때 좀 뚱뚱해보이더니 다이어트하고 51~52키로 되니까 날씬해보여요
24. 163에 47키로면 아주 보기좋게 마른상태에요.
'14.3.28 3:09 PM (125.182.xxx.63)울언니 결혼직전 한창 선 볼 때 딱 이몸무게 나갔었어요. 진짜 날씬해서 아무옷이나 척척 맞았구요.
전혀 뺴뺴스럽게 마르게보이지 않고, 딱 좋다~ 남자들 눈 돌아가게 멋진 몸매 였었음요.
적정 아가씨 몸무게 맞습니다.25. 요새는..
'14.3.28 3:21 PM (59.23.xxx.1)하도 기준이 빼빼마른걸 날씬하다고 해서 크키에는 52~53정도 나가야 그나마 보기에 안통통해보일거 같아요. 그리고 키가 168이상이 아닌경우 56정도 넘어가면 통통해보여요~
26. 164/50 으로 66사이즈
'14.3.28 6:35 PM (112.186.xxx.156)저는 164/50 인데 66사이즈예요.
제가 운동을 제법 해서 근육량은 있지만
그 근육이란 게 수영복 입으면 나타나지만
그냥 보통 옷 입었을 때는 드러나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울룩불룩은 절대 아닌데
보통 옷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날씬하다고 하고
수영복이나 요가복 입으면 근육이 제법 있군요.. 이런 정도.
164 키에 50 인데도 66사이즈인데
저 위에 비슷한 키에 체중은 더 나갈 때 55사이즈라고 해서 좀 의아하네요.27. 수치만 볼때는
'14.3.29 10:10 AM (219.248.xxx.31)살짝 똥똥(통통 이상) 이에요..
제친구가 딱 그정도인데 66도 타이트하고
허리가 미쉐린타이어느낌.. 가슴허리 이부근에
살이 많아요...
저 166에 58나갈때도 66이 딱맞고 덩치있어보였어요
약간 토실한정도..ㅡㅡ
물론 둘다 근육량은 거의없는.28. 제 생각엔
'14.3.30 9:08 AM (118.46.xxx.79)163에 58이면
좀 많이 뚱뚱할 것 같네요.
77 입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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