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희애 넘 이뻐서 보고있는데요

아궁이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4-03-28 12:02:03

 

 

뭐 말이 많지만...

저는 자기관리 잘하는데서 매력이 있네요

강용석이 김희애한테 뭐라 그랬다는데

내용 아시는분?

IP : 220.77.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
    '14.3.28 12:07 PM (125.138.xxx.176)

    실제성격 굉장히 차분하고 현명하다고 했다네요~
    혹시 비난한건가 싶어서 검색해봤어요 ㅎㅎ
    김희애씨 아주 미인은 아닌데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 2. 밀회 홀릭이에요.
    '14.3.28 12:12 PM (211.59.xxx.34)

    김희애가 딱 어울리죠.
    지적인 올백머리 그 나이에 어느 연예인이 그 분위기 나올까요?
    연기도 참 잘 하구요.
    물론 두사람의 피아노씬은 쫌 오버다싶긴 했지만요.
    게다가 유아인 뭐죠?
    연기 천재인가요?
    어쩜 그리 감성적이고 폭풍같은 역을 제대로 표현을 해 내는지
    다운받아 봤는 데 완전 몰입되네요.

  • 3. ...
    '14.3.28 1:04 PM (211.177.xxx.114)

    곱게 늙는중인거 같아요..솔직히 황신혜가 시술로 더 젊어?보이지만...그 분위기가 안나요..지적이면서 ... 황신혜는 이제 시어머니역하시던데....

  • 4. 근데
    '14.3.28 1:19 PM (121.161.xxx.123)

    윺난히 다른 사람 얼굴보다 번질거리던데 왜 그런 거예요?

  • 5. 음..
    '14.3.28 1:35 PM (121.145.xxx.210)

    유난히 번질거리는 얼굴이 기름기도 아닌것이 우아?? 세련??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컨셉인거같아요

  • 6. 음...2
    '14.3.28 1:38 PM (121.147.xxx.125)

    그 번질거리는 얼굴의 개기름 정말 아니올시다

    느끼한 캐릭터 연출인지

    채널 돌리다 혹 볼 때마다 오일 방울 떨어질 거 같아서 보기 민망함.

    표정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로 번질번질-.-

  • 7. .........
    '14.3.28 2:03 PM (61.84.xxx.189)

    저도 번들거림 때문에 느끼해 보여요.
    안그래도 연극같은 연기라 좀 과하다 싶은데 번들번들하니 유안인과 피아노씬에도 더 느끼...
    김희애는 미인이라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 8. 피터캣
    '14.3.28 7:09 PM (112.164.xxx.132)

    김희애 얼굴 전구같아요.
    혼자 빤딱빤딱 빛나는 전구...
    그래도 그 나이에 생머리가 단아하게 어울릴 수 있다는건 놀랍고 부러움.
    첨엔 심혜진이 두세살 많아보였는데 보다보니 동년배 같더라고요.
    심혜진 헤어스탈이나 메이크업, 의상이 좀 마담스탈이라 정갈한 김희애보다 좀 나이들어뵈는게 있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939 미용실에서 아이롱 이라는거 해보셨어요? 5 2014/04/05 1,894
366938 엄마를 때리는 7살 아이는 어떻게 야단쳐야하나요 7 ㅜㅜ 2014/04/05 2,958
366937 안선영이 배용준을 본 우럭탕 수제비집 아시나요?? 부산맛집 2014/04/05 2,154
366936 고2 아들이 미용사가 되겠데요.ㅠ 35 걱정 2014/04/05 8,769
366935 일본여자 4 갱스브르 2014/04/05 2,162
366934 울 엄마한테 악마라고 했던 전도사ㅋ 6 기쁜하루 2014/04/05 2,376
366933 30대후반남자 어떤일을 하면좋을까요 4 ㅇㅇㅇ 2014/04/05 1,839
366932 발 통깁스 하셨던 분들 6 gog 2014/04/05 1,810
366931 드럼세탁기 행굼/건조기능 원래 이런가요? 3 foreve.. 2014/04/05 4,477
366930 도심 대로변에서 거의 매일 쑥 캐는 할머니ㅠㅠ 11 ... 2014/04/05 4,557
366929 제 손만 닿으면 죽어나가는 화초들~~ 7 수국 키우기.. 2014/04/05 2,019
366928 우리아파트 길냥이 도와주세요 ㅠ 5 avecpi.. 2014/04/05 1,029
366927 내일 시댁에 가서 한판 할 것 같아요.. 40 흐음 2014/04/05 16,304
366926 1월 유럽항공권, 대개 언제 발권하나요?? 2 .. 2014/04/05 1,264
366925 집값 하락했다고 만기상환 일부를 신용대출로 돌린다는데... 5 ..... 2014/04/05 2,141
366924 자사고 자율고란건 왜 만든건가요 9 2014/04/05 3,068
366923 아이패치 써 본 것 중에 효과 좋았던 거 공유 해봐요 카라 2014/04/05 1,007
366922 바쁜 일상과 깡패 고양이 2 ... 2014/04/05 855
366921 요즘 다이소에서 가끔 그릇 사는 재미가 생겼어요 9 다이소 2014/04/05 5,731
366920 뽁뽁이 비닐이 녹아 붙었는데...도와주세요! 모나리자 2014/04/05 1,546
366919 온유 정말 매력적인 아이였군요.. 14 마테차 2014/04/05 5,892
366918 우리 전래동화 악역 캐릭터 중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악역 .. 5 mac250.. 2014/04/05 2,298
366917 백화점 거위털이불을 구매했는데...(조언바랍니다) 3 궁금이 2014/04/05 2,254
366916 부산에 한복 리폼 잘하는데 혹시 아세요? 11 ... 2014/04/05 2,359
366915 키자라는 속도가 느려지고있다면 이러다 멈추는건가요ㅠㅠ 9 중3 아들 2014/04/0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