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 ㅠ

초등 수학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4-03-28 11:02:53

수학 창의력 문제 어려워 도움 청해요^^

모두 두 문제인데 어렵네요 ㅠ

1)광현이 아버지께서는 연 만드는 공장을 경영하십니다. 그 공장에서는 합격된 연이 30개일 때 ,꼬리가 달리지 않은

불량품이 4개, 색깔이 잘못된 불량품이 3개 나온다고 합니다. 공장에서 연을 모두 296개 만들었다면, 불량품은

몇 개 나오겠습니까?

2)개업한 지 10년이 되는 어느 극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극장 안의 모든 의자 아래에 금색, 은색,

초록색, 빨간색 별을 숨겨두고 금색의 별을 찾는 사람에게 무료 영화표를 준다고 합니다. 금색 별이 2개일 때,

은색 별은 18개, 초록색 별은 16개, 빨간색 별은 12개이고 이 극장 안의 의자는 모두 384개라면, 무료 영화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 되겠습니까?

풀이 도와주실 분 계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207.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n
    '14.3.28 11:07 AM (218.147.xxx.148)

    붇량비율은 30+4+3=37중 4+3=7
    따라서296 곱하기 7/37는 56개

  • 2. 엄마
    '14.3.28 11:08 AM (210.102.xxx.9)

    1. 답 : 56개
    불량률 비율 : 7/37
    불량품 갯수 = 전체 생산갯수 * 불량률 = 296*7/37

    2. 답 : 16명
    금별 비율 : 2/48
    무료영화표 = 전체 좌석수*금별비율 = 384*2/48

  • 3. nnn
    '14.3.28 11:10 AM (218.147.xxx.148)

    금별 비율은48분의2 즉 24분의1
    384곱하기 1/24는 16

  • 4. 열정과냉정
    '14.3.28 11:21 AM (211.216.xxx.176)

    1) 37개 만들 때 30개가 합격품, 7개가 불량품이니까 296/37=8, 8*7=56개가 불량품입니다.
    2) 별이 총 48개일 때 2개의 별만 금색 별이니까 384/48=8, 8*2=16명만 무료 영화표를 받습니다.

  • 5. ...
    '14.3.28 11:43 AM (220.77.xxx.185)

    비율로 설명하기 묶음으로 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쉬울듯 해요.

    1) 30+4+3= 37
    296÷37= 8묶음
    각 묶음마다 불량품이 7개씩이므로 8×7=56개

    2) 별갯수 48개를 한묶음으로 한다면
    384개의 의자 아래에 놓을 별의 묶음은 8묶음
    384÷48= 8
    그중 금색 별이 2개씩이므로
    2×8=16개
    따라서 무료 영롸표를 받을수 있는 사람은 16명입니다

  • 6. ...
    '14.3.28 12:02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창의력 문제가 이런거군요.
    그냥 국어+수학 문제네...

  • 7. 너무
    '14.3.28 12:33 PM (1.238.xxx.90)

    감사드려요^^

  • 8. 66
    '14.3.28 1:04 PM (122.34.xxx.203)

    아..진짜..전 식을 제대로 세워서는 안풀었지만
    맞혔네요..
    1) 56개
    2) 16개

    헌데..제 경우를 보면
    수학은 진짜 이리저리 대입해보고 문제상황(수학에서는 문제 자체가 문제상황인셈)에 얼마나
    잘 대처 하느냐....를 키워주는 학문인거 같아요
    단순 숫자놀음이 아니라...
    제가 학창시절때는 수학은 못한다고 생각하고 싫어라 했는데요
    이해도 안되고..
    그당시 저는 가족환경이 안좋고 부모에게 언어폭력에 차별대우에...학창시절이 내내 고뇌하고 번뇌하는
    과정의 연속이라 자존감도 낮고 각종 생활에서 문제상황에 부딪히면 그걸 헤쳐나가는 융통성이
    부족했던 시절이었거든요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계기로 자존감을 많이 되찾고
    제 본모습을 찾아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살아가다보면 생기는 문제상황에 너무 용기있게
    당당히 대처해나가는 인간으로 변해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수학문제를 숫자풀이로만 보지 않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지혜로 문제를 접근하게 되요...

    그래서 저도 아이를 가르칠때, 단순 숫자계산과 식으로만 접근하지 않게
    융통성있고 일상생활에서 문제들을 스스로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키워주고 있어요

    그게 가장 큰 수학이란 학문에서 바라는 요점인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단순 숫자놀음은 계산기가 하면 되는거거든요.
    수학은...인생의 역경이나 문제를 잘 헤쳐나가는 성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훨씬 더 잘 풀수 있는
    학문입니다.
    예외로 진짜 수에 뛰어난 머리를 갖고 있는 아이들은 앞뒤가 막혀있는 고지식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더라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도 있는건 같아요.

  • 9. 00
    '14.3.28 1:25 PM (223.62.xxx.105)

    근데 .몇학년 .문제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87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70
370586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90
370585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2
370584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38
370583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9
370582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10
370581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600
370580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899
370579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38
370578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36
370577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49
370576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19
370575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66
370574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23
370573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28
370572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53
370571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59
370570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09
370569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691
370568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슬픔 2014/04/16 1,433
370567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ㅇㅇ 2014/04/16 1,922
370566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민들레엄마 2014/04/16 1,005
370565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으이그 2014/04/16 3,395
370564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ddd 2014/04/16 3,440
370563 어떻게 이런 일이... 1 비통함 2014/04/16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