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그런가 하여 물어보는 건데요.
평균수명이 80 이상인데 벌써 이러면 어찌살까 싶어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어느 날 내리막을 걸어가는데 찔끔거리는 거에요. 그리고부터 매일 그래요.
안되겠다 싶어서 케젤근육 운동 하는데 소용없고 매일 걷고 운동 하니까 증상이 없어지네요.
하지만
아직 줄넘기나 뜀박질은 못하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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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벌써 요실금
현수기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14-03-27 20:20:53
IP : 61.8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도 왔다리갔다리
'14.3.27 8:22 PM (1.251.xxx.35)하더라구요.
저는 사십초반에 한번
산부인과.비뇨기과 가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줄넘기 좋다길래 그때 좀했었는데,,,어느새 괜찮아졌어요.2. ..
'14.3.27 8:26 PM (203.228.xxx.61)30대 후반부터 약간씩 그러네요.
둘째 낳고 부터 요실금 생겼네요.
대부분 다 그럴거에요.
줄넘기, 달리기 못해요. 재채기는 쥐약이에요. ㅠㅠ3. ....
'14.3.27 8:30 PM (119.71.xxx.172)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듯 한데요???
4. ..........
'14.3.27 8:35 PM (175.182.xxx.212) - 삭제된댓글언젠가 본 통계에 50대는 50%가,나이가 올라가면서 퍼센트도 같이 올라 갔어요.
애 둘낳으면 확실히 요실금 걸리는 확률도 높아지는 듯하고요.
저는 체중에 영향 많이 받아요.
특정 몸무게 1키로라도 넘어가면 여지없이 요실금.
저는 요실금때문에 체중관리해야 해요.5. 그것도 왔다리갔다리
'14.3.27 8:35 PM (1.251.xxx.35)수술로 가능한 요실금이 있고
수술로 안되는 요실금이 있어요....6. ..
'14.3.27 8:36 PM (203.228.xxx.61)제가 대부분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애를 둘 이상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분들은
대부분 요실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7. ‥
'14.3.27 8:37 PM (1.230.xxx.11)근데 친구들 봐도 자연분만보단 제왕절개가 요실금 확률이 적은거 같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8. ㅡㅡㅡㅡ
'14.3.27 8: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다그렇지않아요
얼른 병원가세요
그리고 배꼽중앙점으로 위 아래 좌우로 뜸(그냥 찜팩도 좋음)을
수시로 해주세요
무시못할효험 있습니다9. 요실금
'14.3.27 10:49 PM (99.226.xxx.236)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물 자주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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