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야외공원에서 바람쐬고 춥다던아이 가
일요일에 열이나서
월요일 외래진료봤었거든요
독감검사해보니 다행히 음성나왔는데
문제는 열이 수요일까지 심하다가
어제, 오늘 해열제 먹는 시간차가 많이 벌어지긴했지만
계속 미열상태인데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 다시 가봐야할까요?
지금 초등저학년인데 학교도 계속 결석중이고
미열인상태에서 내일 학교 보내봐야 하는지...
처방해준 병원약 (항생제, 기침약)
다먹은 상태이니
새로운 병원가는게 낫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열이 일요일부터 시작되서 지금까지에요
휴 ㅠ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4-03-27 17:03:05
IP : 125.186.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27 5:08 PM (125.176.xxx.203) - 삭제된댓글걱정많으시겠어요
저희 아이가 저번주에 그랬네요
보통 열은 길어야 5일이던데
저번주는 일주일 내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고열 그것도 39도 40도 가까이
독감검사도 음성
편도에 곱이꼈다는데 열이 너무 오래가니
혹 뇌가 잘못될까 걱정 많았네요
대학병원 가서 검사했지만 다 괜찮다고
결국에는 7일채우고 내렸네요
열나는거 너무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님 아이는 고열이 아닌 미열상태이고 열간격이 벌어졌다하니
좋아질거같아요
내일 다시한번 병원가셔서 약 타오시고 진찰받아보세요2. .......
'14.3.27 5:15 PM (58.237.xxx.199)우리애도 급성 편도선염으로 4일 내내 고열이었어요.
먼지알러지도 나올때 되어서 알러지약도 처방받았어요.
저희는 소아과약이 잘 안듣는 편이라 이비인후과 갔어요.
밖에 나갈때는 무조건 종이 마스크 끼게 하고요.
저는 가래를 묽게 하려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했어요.
만성으로 가면 안 좋다고 들어서 선생님 다 나았다고 확인해줄때까지 다녔어요.3. 동네아줌
'14.3.27 6:01 PM (211.202.xxx.232)이번감기가 열감기인가봐요, 2학년짜리 저희애도 열내리는데 3일꼬박 해열제 먹였어요.이틀결석하고,주말까지 4일 폭 앓고나니,이번주 학교갑니다.
4. 휴
'14.3.27 7:38 PM (125.186.xxx.25)그렇군요
아픈애랑 집에서 온전히 갇혀있으니
애도 저도
너무 힘드네요
정말 감기를 우습게 보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154 | 선장과 선원 | 내 생각 | 2014/04/21 | 947 |
372153 | 손석희...말을 잇기 힘들어하네요. 34 | 두분이 그리.. | 2014/04/21 | 14,777 |
372152 | 오늘 성과는 무엇인가요? 3 | 진정궁금 | 2014/04/21 | 1,045 |
372151 | 갈수록 미궁이네요.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니... 3 | .... | 2014/04/21 | 2,126 |
372150 | 뭐 하고 박았던지 간에 아이들은 살렸어야 한다. 3 | **** | 2014/04/21 | 1,130 |
372149 | JTBC 생중계 손석희씨가 처음부터 되짚어 보겠답니다. 4 | 헐... 종.. | 2014/04/21 | 2,346 |
372148 | 탱자의 정체 14 | 패랭이꽃 | 2014/04/21 | 2,543 |
372147 | 아이고..아이들인가보네... | 추가11명이.. | 2014/04/21 | 1,838 |
372146 | 실종자 가족 대표, 알고보니 정치인 39 | 탱자 | 2014/04/21 | 5,754 |
372145 | 이제부터는 시신관련 기사는 퍼오기 힘드네요.... ㅠ. 7 | 참맛 | 2014/04/21 | 2,014 |
372144 | 돈 앞에서는 모든게 무너져 내리는 사회 | ... | 2014/04/21 | 1,227 |
372143 | 사건 발생한 날 잠시 스쳐지나갔던 생각... | 아프다 | 2014/04/21 | 1,381 |
372142 | 우리 슬픈 마음을 다스려봐요. | 잠깐만 | 2014/04/21 | 985 |
372141 | 박그네 유체이탈화법을 어떻게보세요 7 | 오늘 | 2014/04/21 | 2,544 |
372140 | 좀 웃다가도 죄책감이 들고 | ki | 2014/04/21 | 869 |
372139 | 세월호 선원들, 자신들만 아는 통로로 탈출 14 | ........ | 2014/04/21 | 4,003 |
372138 | 온기 3 | 갱스브르 | 2014/04/21 | 1,322 |
372137 | 류현진선수부터 시작한 기부릴레이.. 5 | .. | 2014/04/21 | 1,734 |
372136 | 모든 인재의 원인은 대통령이라고~~~ 2 | 참맛 | 2014/04/21 | 1,814 |
372135 | 대통령.정부만 탓하지 맙시다 33 | 돌아봐요 | 2014/04/21 | 2,948 |
372134 | 여러분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이젠 아시겠죠? 7 | 조작정부 | 2014/04/21 | 2,629 |
372133 | 세월호가 파공으로 인해 침몰했다에 만원겁니다 18 | 파공 | 2014/04/21 | 5,410 |
372132 | 여러분 여기 좀 봐주세요 음모론(?)만은 아닌듯해요 11 | 설마 | 2014/04/21 | 3,070 |
372131 | 해경, 이미 8시10분에 선박 이상 확인? 30 | 분노 | 2014/04/21 | 2,809 |
372130 | 진중권- 뉴스에나와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7 | apple | 2014/04/21 | 3,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