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내려서 식탁에 앉는 장면, 저녁먹는 장면맞죠?
식탁엔 과일몇종류와 구운식빵정도던데
일반인이 그렇게 먹으면 배고프지않을까요?
155에 57키로 아짐입니다.
정말 살빼기 힘드네요.ㅠ
원두커피내려서 식탁에 앉는 장면, 저녁먹는 장면맞죠?
식탁엔 과일몇종류와 구운식빵정도던데
일반인이 그렇게 먹으면 배고프지않을까요?
155에 57키로 아짐입니다.
정말 살빼기 힘드네요.ㅠ
그장면 아침식사 아닌가요?
아침 아닌가...... 요......?
저번에 어떤장면엔 커피한잔하고 사과 한개가져와서 껍질째로 먹던데요. 김희애 그 몸매 유지할려면 공식적인 자리외 밥은 안먹을듯해요.
밥이 확실히 많이 먹히더라구요
구운빵한쪽 과일 생채소 커피한잔
이정도면 배가 빵빵한건 아니어도 포만감느껴져요
저 요즘 저녁에 식빵 한장에 해독주스 한컵마시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
미칠듯이 허기질줄 알았는데..
그렇게 먹으면 살
빠져요..
다이어트 하는분들 빵 절대 안먹는다 하는데
전 오히려 빵이 더 낫던걸요?
샐러드 빵 차 마시면 간도 안세고..가벼운데
밥들어가면 반찬에 먹다보면 간도 세지고 더 많이 먹어지고 위도 더 늘어난 느낌이고 별로였어요
서양식 아침식사타입이더라구요.
요즘 바쁜아침에 저렇게 많이들 먹더라구요.
이전에 호텔식 조찬이라고만 알았는데....
저도 그장면 보면서,,아,,,저리 조금 먹음 살빠지겠다 싶던걸요,,ㅋㅋ
우리의 아침은 참.거대하거든요.ㅋ
생리만 아니면 날씬할거 같음ㅜ 생리 열흘전부턴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고기 3인분은 먹어치울거 깉은 식욕이‥
우리애도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에 밥보다
토스트해서 아무것도 안바른 곡물식빵 한조각이랑 쥬스 한잔주면 더 이상 못먹더라고요.
오히려 밥보다 낫다 싶어요.
40대 중반 아짐.....늘 먹을때마다 칼로리 계산하고 배 나오는거 점검하고 그래요. 특별히 외식안하면 집에서 간단히 먹어요. 김희애 정도로요...그래도 조금만 방심하면 배 나와요...나이 들어 몸매 관리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네요
그거 보면서
저 집 아줌마 편하겠다...했는데..ㅋㅋ
하두 게시판마다 난리라서 보기시작했는데
왜 집이 늘 어두컴컴한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미국식 흉내내는 거 같아요...개네들 보면 집안이 어두컴컴해가지고 등하나 달랑 달아 놓잖아요
미국문화 어설프게 흉내내는 거죠 ㅋㅋ
설정, 카메라 밝기 이런 것도..
밀회스럽게 만든거죠.
김남주 나오는 생활드라마라면야...프로방스 풍 인테리어 총집합으로 셋팅해서 나올거고요.
아침은 샐러리 쪼개놓은거 가볍게 한개...아닌가요??
저 집은 아줌마가 쓸고닦고만 반들반들하게 하면 되겠다. 빨래도 뭐 고급소재라 다 드라이맡길터이고 밥은 집에서 도통 안먹고, 먹어도 빵쪼가리 하나 샐러리 한쪽 이렇게 먹으니. 저도 그런 생각 했네요.
저희도 아침은 저렇게 가볍게 먹어요. 커피와 과일 거기에 토스트나 모닝빵 혹은 고구마요.
사실 커피한진에 바나나 한개 먹는 날이 더 많아요. 빵이나 고구마가 있는 날은 그나마 좀 heavy(?)한 아침.
점심은 다들 밖에서 먹고, 전업인 저도 밖에서 먹는날도 많고 집에서 먹어도 역시나 간단히. 저녁한끼 제대로 차려 먹습니다.
아침식사만 가볍게 먹어도 집안일 확 줍니다. 오전엔 청소만하면 되고 5시즘 부터 저녁준비하면 되고요.
빨래는 금요일이나 주말에 몰아서 두번, 세번 돌립니다. 젖었거나 땀냄새 나는 옷들은 베란다에 걸어놨다 빨고, 세탁소도 적극 이용하고요.
맞벌이 많은 요즘 편하게 살아야죠. 저도 맞벌이 하던시절 생활습관을 전업이 됐음에도 쭉~ 유지하네요.
한국음식이 왜 건강에 좋다는지 이해가 안가요
반찬수 많을수록 결국 소금을 많이 먹는건데..
그냥 전 현미 콘푸레이크 계란흰자만4개 삶은거 하루견과 에브로콜리 당근 방울도마토를 들기름에 살짝 볶은거를 넣어서 요플레두개에 같이 비벼먹어요
거기에 양배추하고 피망은 그냥같이 넣어서먹으면 배도 부르고 하루영양소 다 있고 짜지않고 속도 개운하고 생각보다 참 많있어요
그렇게먹다가 어쩌다가 한식먹으면 정말 너무 짜단 생각들어요
한때 김치없이 밥못먹었는데 나이들수록 김치가 싫어지더니만 저리 먹고나니 더더욱 싫어지더군요
그동안 김치에 짠입맛이 길들여졌었는데 이거 안먹고나니 이제야 알겠더군요
82님도 저렇게 함드셔보세요
맜있고 배부르고해요
아이들도 한식먹어야 건강하다는거 아니지요
아침에 현미콘푸레이크에 우유말고 계란후라이에 과일곁들여주는게 소금도 덜섭취하고 단백질도 식폼 5군 다 먹을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국에 밥말아먹이는거보단요
저염식이 무조건 좋은 건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천일염 섭취는 건강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래내용은 복사해온 것입니다.
매일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은 소금이다.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어떤 소금이 좋은것인지에 대한 지식이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라는 인체에 치명적
인 두 독소가 결합되어 생명을 주는 소금이 되었다.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만들어진 좋은 소금은 맛이 달면
서 짜다. 쓴맛이 없다.
바닷물에는 100여 종에 이르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는 바닷물로 만든 소금 없이 피가 만들어지지 않
는다. 생명에 절대적인 원소가 소금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소금은 과해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인체의
건강에 치명적이다. 비만 체질이고 혈압이 높고 육류 중심의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은 소금을 줄여야 하지만
몸이 허약한 체질은 너무 싱겁게 먹으면 좋은 피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체력이 약해지고 건강이 회복되지 않
는다. 소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액의 분비 부족으로 소화 장애, 속 쓰림, 소변 볼 때 힘이 없는 현상, 미각
실조증, 어지러움, 체력저하, 추위를 많이 타고 배가 차며 배에서 도랑물 내려가는 소리가 나는 등 여러 증세
를 경험하게 된다. 소금은 약 알칼리 상태이지만 구울수록 강알칼리성을 띤다. 비만이면서 열이 많은 산성 체
질은 고온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이 도움이 되지만 허약한 사람은 고온에 굽지 않은 일반 소금을 사용하는 것
이 좋다. 소금은 정제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님 우리나라에선 저염식을 하고파도 할수가 없어요
일단 음식이 내입맛에 맞다 싶은건 다 소금이 들어가있어요
천연미네랑이 어쩌고저쩌고해도 소금자체가 나트륨이란 화학기호를 가진거자나요
이 나트륨이 문제인겁니다
요구르트가 맛있는 이유도 다 그속에 나트륨이 충분히 들어가있기에 가능한거구요 콘푸레이크도 소금다시안쳐도 먹을만한게 그속에 함유되어있기에 그런겁니다
과일도 먹을만한게 다 나트륨이 적당히 함유되있어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음식처럼 소금에 간을해서 썩지않게 오래 두고먹는 음식에 소금양이 우리가 필요한이상으로 무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소금님 우리밥상에 먹거리에 저염식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정말로 저염식하는분 음식드셔보시면 아마도 못드실겁니다
미네랄은 호르몬 대사를 조절하는 영양소입니다.
"천일염은 일반 소금에 비해 나트륨 양은 적고 미네랄은 풍부하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부족한 미네랄을 보
충 하는 좋은 식품 급원이다. 나트륨은 자동 조절돼 배설된다"
매일 먹는 밥상에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물에 천일염과 들기름, 참깨 양념만 해 드셔도 좋은 한식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복사한 것 입니다.
채식인들은 육식인에 비해 건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 채식생활을 한 사람 중 냉증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의문을 갖고 고민을 하게 되면서, 오랜 채식전통의 안식일 교인들이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리는 것에 관심
을 갖게 되었다. 이들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보니 역시 원인이 있었다.
현미채식을 철저히 하여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 원인은 소금부족, 생야채식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
이다. 실제 내원한 환자들의 혈액검사를 해보면 소금부족인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채식인들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채식을 함에도 힘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몸이 냉한 경우는 소금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미국식 조명이 집에선 어두컴컴한데...눈 건강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미국살다가 한국와선 밤에 켜놓는 형광등 불빛에 눈이 시큼거려서 혼났네요..
햇빛 많이보면 눈이 아픈 스탈이라 그런진 몰라도...
미국 애들 식사는 소금 별로 안 먹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버거를 먹던 핫도그를 먹던 항상 그 옆엔 칩을 팔거든요.
그게 우리나라 과자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짜요..
처음 미국가서 애들 프리스쿨에서 나온 치토스를 먹어보곤 기함을 했드랬죠.
어찌 애들에게 이렇게 짠 과자를 줄 수 있냐며 ...
그런데 몇 년 살다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걔네들은 우리와 같이 국이나 찌개 김치 장아찌 같은 음식을 안 먹으니 염분을 섭취하기 위해서 짠 과자를 같이 먹어준다 그러더라구요..
평생 49킬로유지하다 마흔 중반되니 51킬로로 올라섰네요.
이 정도도 82에선 보통 몸이지 마른 몸은 아니라고 하구요.
먹는건 기를 쓰고 그전의 반정도를 먹어야 배가 안나오더군요.
나이들면 운동은 두배로 먹는것은 반만 먹으랍니다.
안그러면 배에서 표시나요.
저는 운동하다 쉬는 중이라 더 힘들지만
그냥 보통의 마른 사람들이라면 그냥저냥 마른분들은 계속 마르더군요
오히려 운동해서 살찌기 전엔 평생 살 찌는 걱정은 안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이러니 고혈압환자들에게 소금줄이라고 저염식하라고해도 이렇게 이상한 설들을 믿으니 문제네요
그리고 미국님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염분섭취가 4배인가 많아요
염장음식을 삮혀서먹으니 짠지모르고 먹는거지요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당뇨나 혈압이나 비만에 더 잘적응된 몸입니다
졸리님 시간이 되시면 http://dr.ottuki.kr/70151742821?Redirect=Log&from=postView 읽어보시고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