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꽃가게에 많이 나와 있는데
보라색 자잘한 게 작은 종같은 꽃 이름 아시나요?
답답해요,
요새 꽃가게에 많이 나와 있는데
보라색 자잘한 게 작은 종같은 꽃 이름 아시나요?
답답해요,
잎이 로즈마리랑 비슷하고 솔향기가 나는 보라색 작은꽃은 프로스탄테라...
무스카리 맞는것같아요
캄파눌라 일지도..
히야시스 일지도..
덕분에 사랑스러운 꽃들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히야신스 같은데....뿌리부분에 알같은거 있지않나요?
향은 강하구요..
따로 의사쌤께 소견서 받을것 없이 처방전 두장중에 약국에 내고 남은 한장 그냥 학교에 내면 됩니다.
결석과 달리 조퇴는 빡빡하지는 않던데, 혹시 모르니 아이편에 보내셔요.
결석도 처방전만 내면 되던데요.
위에 열거된 꽃다 아는데 프로스탄테라는 몰랐어요,
찾아보니 역시 사랑스런꽃이네요. 행복한 오후입니다^^
전설이 있는 꽃이라 한번 옮겨 봅니다.
옛날에 캄파눌라라는 예쁜 소녀가 신전 과수원의 사과지기였데요,
어느날 과수원에 도적이 들어 사과를 가져가고 못된짓을 하자
캄파눌라는 즉시 100개의 눈이 달린 용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은종을 울리려고 했지만
이를 눈치챈 도적들이 은종을 빼앗고 캄파눌라를 죽였데요,
꽃의 신인 플로라가 이를 슬러하고 캄파눌라를 종과 같은 모양의 예쁜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