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세례를 받은 초심자입니다..
매해 있는 것이 아닌데 올해 저희 성당에서 견진성사가 있다고 합니다.
같이 공부하고 세례를 받았던 분들 여러분이 신청을 하시더군요,
제 경우에는 미사에는 열심히 참석하지만, 아직 모르겠는것도 너무 많고,
성당 예절에도 서툽니다
그저 미사 참여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툰 기도문이 있을 정도인데, 견진을 받는 다는 것이 좀 부끄럽게 느껴져서요.
기회가 있을때 받고, 더 성장해가는 계기가 되는 것인지
신자 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