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해남 사는 농부님 글 지워진거 맞나요?
글 요지는 82에서 장사해서 한달 천만원 판적도 있지만 결국번돈 하나도 없다.
그러나 82장사 해서 밑천(주장은 노하우)챙겨 고맙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배추 파는 나눔한다. 필요하면 콜해.
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나요?
1. 안지워졌네요
'14.3.27 10:59 AM (1.243.xxx.120)이런저런에 가면 글 있어요.. 조회수 엄청나네요~
2. 어휴
'14.3.27 11:01 AM (115.126.xxx.100)아이고 정말 그 분 징하네요
전 한번도 거래한 적 없지만
그동안 행동들 쭉 보아온바로
정말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요3. ㅁㅁㅁㅁ
'14.3.27 11:02 AM (122.153.xxx.12)주기적으로 글 올리네 정신나가신 분인듯 ㅋㅋㅋㅋ
4. ...
'14.3.27 11:04 AM (115.126.xxx.100)장터 닫히고 어지간히 궁하신가 보네요~~
구구절절 다 읽기도 짜증나는~~
왜 저럴까요?
저렇게 하면 혹여나 장터 열려도 사람들이 외면할텐데
머리가 좀 안돌아가시는 분이신가...
아님 장터닫히고 할일이 무지하게 없어서 심심하신가...5. ,,
'14.3.27 11:22 AM (218.235.xxx.224)장터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나봐요.
바쁘고 장사 잘 되면 오지도 않을 거 같은데...
장터는 열렸으면 좋겠는데 벼룩만 가능했으면 해요.6. 수무
'14.3.27 11:23 AM (211.200.xxx.43)하필 해남에 살고 있는지...
그 좋은 해남에.7. ````````````
'14.3.27 1:02 PM (114.203.xxx.106)그 좋은 동네에 ```해남 하면 그농부 생각 나네요 . 별루에요 ..
8. 위에 ㅁㅁㅁㅁ
'14.3.27 2:43 PM (119.214.xxx.153)위에 ㅁㅁㅁㅁ님
고정닉 쓰셔서 님을 기억하는데
제가 추정하기론 교육계일하시거나 선생님 이신걸로
아는데 말을 참 못되게 하시네요
정신나갔다니요...!!!!
저는 해남농부님과 아무 상관없고
그분하고 거래해본적 없지만 방금 가서 글 읽어보니
허심탄회하게 쓰신듯 느껴지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여서 그런 말을 함부로 쓰시나요9. 으이구
'14.3.27 4:46 PM (116.38.xxx.150)본인이 검색 시간이 정말 없거나,
이젠 깨알같이 검색하고 비교하고 더군다나 공부까지 해야 수많은 판매처에서 좋은 판매처를 고르고 세일타이밍을 얻는 요즘시대가 피곤할 수 있죠
그래서 정보가 한정된, 나름 믿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왠지 엄선됐을 법한, 슬쩍 보기만해서 구매할 수 있는 곳에서 쉽게 사고
그 물건이 안 좋아도 판매자의 이런저런말, 이상한 믿음이 생겨 재구매...
옆에서 글만 봐도 답답했습니다
판매자들은 상품이라 할 수 없는 것들도 돈 주고 판매하고 나중엔 판매자가 고자세 허허
어디 갇혀 사시는 분들만 82에 계시나요?
어떻게 생긴 물건, 상품이라는거에 내 돈 얼마를 주셔야 되는지 모르시는지?
그리고 판매자의 말..평소에 인간관계 안하시나요?
무얼 그리 덮어 놓고 믿고 맹신수준으로 재구매를 하시는지?
장터가 열려도 장터에서 안 사실 분들은 안사시겠죠..
하지만 이상한 판매자만큼이나 답답한 구매자가 여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구매하실..
제가 자게의 장터글들만 보고 일반화의 글을 올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쪽 전종사자로서 장터 농수산물들은 제가 보기에는 구매 가치없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부디 내돈이 소중한 소비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