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체중
저 과체중 됐어요. 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그리고 이제 과체중..
칠킬로만 더 빼면 정상체중 됩니다.
과체중 된게 이리 기뿔수가..
정상을 향하여~~
1. 건강검진이 두려워..
'14.3.27 1:33 AM (59.5.xxx.44)우선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저도 곧 시작하렵니다~~
2. 타이타니꾸
'14.3.27 1:33 AM (180.64.xxx.211)아!! 저도 과체중이에요.
작년 가을에 3키로 뺐다가 추워서 너무 추워서
내복 다섯벌 사고 막 추워 떨다가 살을 도로 찌우고 걍 살기로 했어요.
추운거 빼곤 다 좋았는데
다시 여름에 좀 빼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3. ㄹㄹ
'14.3.27 1:37 AM (119.206.xxx.164)어떻게 빼신거예요
저 과체중 ㅜ ㅜ
좀 알려주세요 ㅜ ㅜ4. ..
'14.3.27 1:39 AM (115.79.xxx.166)감사합니다.
창피하기도 한데,
비만 딱지 못떼다가 오늘 드뎌 내려갔거든요.5. ..
'14.3.27 1:45 AM (115.79.xxx.166)다이어트 후기 쓸 정도는 못되구요. 원푸드 다이어트 및 탄수화물 자제로 고도비만 탈출후 일년간 유지했어요.
더는 안 빠지더라구요.
열심히 해서 일킬로 빠지면 하루만 잘먹어도 이킬로가 찌고 이런 악순환을 겪으며 유지해오다가, 요즘 양을 다시 더 줄였고, 한달여만에 과체중 턱걸이 했네요.
점점 살이 안빠지고 이삼킬로 감량도 너무 힘드네요.
멀고도 먼 정상체중..힘내서 도전입니다.6. 아이고
'14.3.27 6:41 AM (116.39.xxx.87)너무너무 잘했어요
암보다 치료가 더 어려운게 비만이라고 했어요
그만큼 유혹에 약한게 사람인데 너무 대단하네요
지금도 너무 잘하셨으니 스스로 많이 칭찬 해주세요 . 원글님 홧이팅!7. 이선윤주네
'14.3.27 10:32 AM (210.178.xxx.204)먼저 박수보내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하신 댓가 이네요
후기 알고싶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고도비만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어떻게 노력하신지 그래도 자세히 알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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