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한학원에서 공부했다가 성적이 안올라서
학원옮기고 한달만에 바로 성적이 오른거면
그전학원에서 공부한것이 아예 의미가 없거나 그런건
아닌거죠?
결국 새학원도 그전 경험을 딛고 성적을 내준것일테니....
1년간 한학원에서 공부했다가 성적이 안올라서
학원옮기고 한달만에 바로 성적이 오른거면
그전학원에서 공부한것이 아예 의미가 없거나 그런건
아닌거죠?
결국 새학원도 그전 경험을 딛고 성적을 내준것일테니....
여러의견있겠지만 그 동안 쌓인거없이 하루아침에 슝하고 오를거 같진 않습니다요
무의미하게 왔다갔다 하고 별 도움 안되는 곳을 다녔다가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바뀌었을수도 있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그 전 학원 그렇게 오래 다지니 말걸 후회해봤쟈 소용없고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뭐
애들이 특별히 불성실한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는 학원 다니면서 끊임없이 지식을 머리에 넣고 있었겠죠
그러다가 갑자기 올랐다는건
그 머릿속에 있는걸 제때 꺼내쓸수 있는 방법을 새로운 학원서 배운게 아닐까요
똑같은 양을 배워도 꺼내 쓸수 있냐 없냐를 가르치는것도 능력이니까요
원래 있던 학원이죠.한달은 아무리 잘 가르쳤다고 해도 성적올리는데 무리가 있죠.
구멍 뚫린걸 이번 학원에서 메꿔줬다고 봐야죠
저희 딸아이 중3때 영어시험 65점까지 받아왔는데
그 전에 어학원, 대형영어학원 5년 넘게 꾸준히 다녔거든요.
레벨도 높았는데 학교시험을 그리 봐와서 너무 속상해서 학원 끊고
개인과외 붙여서 죽어라고 시켰어요.
과외선생님이 몇번 수업해보시더니 뭔가 알긴 아는데 구멍이 숭숭 나있다고.
암튼 그리해서 지금은 영어 1등급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아이랑 잘 맞고 체계적으로 아이를 파악하고 있는거라 볼 수도 있으니 잘 다니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