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나 눈만 오면 앞베란다에 바닥에 물이 스며 올라 오길래 알아보니 아파트가 노후화 되어 외벽 창틀 실리콘이 터져서 그렇다길래 실리콘 보강 공사를 했더니 더 이상 물이 스며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떄 앞베란다 뒷베란다 외벽 창틀 모두 실리콘 보강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지난 주부터 뒷베란다 바닥에 물이 스며 올라와요. 보일러 근처이긴 한데...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그 주변 바닥에서 물이 스며 올라요. 물을 닦고 하루 지나면 또 물이 스며 올라오네요.
비나 눈이 오지도 않았으니 외벽의 구멍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문제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