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에 친정 엄마 모시고 공덕동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 거창하게는 아니고 그냥 간단히 점심)
그래도 맛있는 집에서 사드리고 싶은데요 갈비는 말구요 국물류나 다른것으로요 진짜 맛있게 하는 집 추천 해주세요
이번 토요일에 친정 엄마 모시고 공덕동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 거창하게는 아니고 그냥 간단히 점심)
그래도 맛있는 집에서 사드리고 싶은데요 갈비는 말구요 국물류나 다른것으로요 진짜 맛있게 하는 집 추천 해주세요
공덕에서 마포역 쪽으로 내려 오셔셔 건강 보험 공단 골목근처에..북엇국 집이 있습니다. 원래 고급 음식점인데 점심에만 북엇국과 해장국외 몇몇 메뉴를 합니다.
초가 한끼라고 하고요.
http://blog.naver.com/irish_irish?Redirect=Log&logNo=30183533241
위 블로거가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l_hty&query=%C3%CA%B...
오늘 점심 먹고 왔어여. 반찬은 없지만..지금 점심에 특별히 전과 막걸리 서비스를 합니다. 육전, 호박저느 전유어전 한점이지만 금방 나와 맛있고..북엇국도 맛있고..해장국은 신선한 선지라고..하네요.
분위기나 맛 가격7000원 대 입니다.
http://jwpark79.blog.me/90186980820
메뉴 가격이 다올라와 있습니다.
마포 쪽이 이제는 별로 맛집이랄 곳이 없습니다.
예전 마포 고기집 많던 소방서 쪽으로 내려 오시는 길에 초밥집이 두어 군데 있는데 런치는 가격 대비 실합니다. 화우명가 아래집입니다. 그 건너에 창문에 보여요. 남도 생선 음식 전문 점이 있습니다.생선 탕이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요.
민어탕이 2만원 합니다.
그 맛집 위치가 어딘지도 모르지만
진미 생태찌개라고 검색해보세요.
남편이 데리고 가서 먹어본적 있는데
그 동네 지리를 잘 몰라서..
스시 좋아하시면 갈스시 추천해요
가게가 크진 않은데 점심에도 사람 많아요
공덕시장 가는곳 주차장 부근에 이조 라는 한정식집 있는데 괜찮앗어요.
직장인들도 많이 가는곳이에요.
허름하긴 한데 나름 유명하더라구요. 이조 로 검색해서 가보세요 공덕역 일번출구 쪽이던가
마포나루
조박집
은행골
역전회관 검색해 보세요
마포 경찰서 길 건너편 주유소랑 붙은 곳에 진미식당이란 간장게장집 있어요
내가 먹어 본 게장 집중 최고에요
그런데 예약안 하고 가면 자리 없어요
공덕동이라는 동네가 생각보다 넓은 데요?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말씀드려야 할지...
위엣분이 블로그 연결해주신 조선초가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는 집인데, 아직 입소문 날정도는 아니고...
차라리 그 옆으로 갈스시 위에 또 다른분이 추천해주신 건 가격에 비해 괜찮은데, 점심시간에는 밖에 줄서서 들어가요. 가격이 싸서 그런지... 저도 단골임.
갈스시 건물 2층에 샤르르 샤브샤브 점심메뉴 상추쌈샤브샤브 괜찮고요,
여긴 다 마포역쪽인데 마포역 근처로 중국집 루이, 또는 복성각 점심메뉴 괜찮아요. 저는 루이가 더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양은 복성각이 많음.
공덕동 로타리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있어요. 안면도꽃게간장게장이라고... 이 집 잘함. 간장게장은 1인분에 3만원쯤 하나? 좀 비싼데 암튼 맛있고, 너무 비싸면 굴국밥 같은거 만원 미만 메뉴 몇개 있는데, 제대로 그쪽 지방 음식이에요.
공덕동에서는 애슐리도 많이가는데...친정어머니가 신식이시라면 추천, 아님 패스~~
맞다, 공덕로타리쪽으로 양지설렁탕 유명한 집이죠. 괜찮아요..^^
굴다리식당이요..김치찌개 탑파이브안에 들걸요 ㅋㅋㅋ
제육볶음이랑 김치찌게랑 굵은 계란말이랑 나오는 식사 두분이 간단히 드시기 좋아용
근데 외관 후줄근하고 점심땐 줄서서 기다려야해요
마포나루 -저녁엔 직장인들 회식겸 술많이 먹으러가지만 낮엔 단품으로 먹기 좋더군요. 낙지덮밥 푸짐하고 괜찮았어요., 봉피양- 양곰탕 맛있고 조미료안쓴다고 했던거 같아요.
양지설렁탕-가보진 않았지만 꽤 크고 어제 밀양에서 김용우가 설렁탕먹는 장면 촬영할때 나오더군요
바싹불고기 추천합니다.
식당도 새로 이전해서 깨끗하고 좋구요^^
나도 가 봐야 할 거 같으네요 ㅋ
마포가든호텔옆 색동저고리 한정식 괜찮아요.
점심때 한정식 말고 단품으로 시켜도 돼요.
그리고 용강동마포아구찜 검색해보세요. 여긴예약필수에요.
별로였던곳은 역전회관 양지설렁탕 포장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먹으려했다가 둥둥 떠있는 기름 보고 허걱했어요.
오히려 비싸도 마포옥 자주가요.
갈스시는 맛집으로 소문났나봐요.줄이 끝이 없던데...
화우명가나 샤르르도 괜찮아요.
초가한끼도 저렴하고 따뜻한 전 과 동동주 써비스에 감동했어요.
점심은 그냥 써비스 장사하는것같아요.
저도 숟가락하나 올립니다
공덕동 맛집 정보 감사해요~^^*
마포맛집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