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위반 딱지들이 많이 날라오네요?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4-03-26 15:33:21

몇년간 멀쩡히 다니던 길에서 속도위반 주정차위반 이런명목으로 고지서를 연달아 받았어요.

저만 그러는건지?

세수 부족분을 이런데서 채우는건지?

특히 대치동 부근 학원가 기다리시는 부모님들 조심하세요.

cctv로 촬영해서 단속을 철저히 하는듯합니다.

평소에 교통법규 잘 지키고 다니는데 ..

IP : 211.114.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3.26 3:39 PM (122.153.xxx.12)

    평소에 교통법규 잘 지키고 다니는데 딱지가 날라와요??????

  • 2. ...
    '14.3.26 3:47 PM (1.241.xxx.158)

    요즘 80이다가 70으로 내려간곳도 많구요. 새벽에도 주차위반 딱지 붙이더군요.
    시내는 거의 60으로 내려갔더라구요. 그러니 조심해야해요. 저희동네도 시내가 70이었다 다 60으로 내려갔고 정말 새벽에 잠깐 주차해놓았는데 그 사이에 딱지 붙이고 갔구요.
    요즘 정말 돈이 없긴 한가봐요. 아파트 안에서도 비보호 좌회전 단속을 하더라니까요. 아파트 진입할때 빨간불이어서 차가 없으니 진입하면 안에 차 대놓고 있다가 잡더라구요. 양쪽 입구 두대나.. 얼척이 없더라구요.

  • 3.
    '14.3.26 3:50 PM (222.108.xxx.6)

    주정차금지구역 아니었는데 5분도 안되서 딱지 끊어서 그제서야 바뀐 걸 알았어요.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사이에 붙이고 가더군요.
    우리만 날아오나 했더니 평소 모범운전 그 자체인 집도 날아오는 거 보고 놀랐어요.

  • 4. ..
    '14.3.26 3:52 PM (211.114.xxx.82)

    남편한테 애들 데려 오라고 제차가 작으니 빌려줫더만 60도로에서 과속으로, 학원앞서 주정차위반으로 날라왔어요.단속이 갑자기 심해진거 같아요.

  • 5. 위반
    '14.3.26 3:58 PM (183.97.xxx.192)

    남편이 위반했으니 딱지 날라온거죠
    단속은 원래부터 했구요
    그동안은 원글님이 위반 안했으니 안날라온거구요 ㅎㅎㅎㅎ

  • 6. ...........
    '14.3.26 4:09 PM (120.142.xxx.212)

    대치동 학원가는 단속 더 강화해야 합니다.
    자기 자식들 잠깐 편하게 하자고 그 밤중에 정체가 말도 못합니다.
    버스 정류장에 개념없이 차 세우고 안 비켜줘서 우르르 2차선까지 뛰어나가서 버스 타야하고,
    사거리 꽉 막고 안 비키는 차들 때문에 정말 신고하고 싶은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예요.
    하지 말라는 거 안하면 됩니다.

  • 7. 대치동 학원가
    '14.3.26 4:26 PM (223.62.xxx.25)

    불법주차때문에 민원이 무지 들어옵니다.불법주차 할 생각을 말아야지 교통정체 유발하면서 뭘 조심해요?

  • 8. ㅋㅋ
    '14.3.26 4:44 PM (115.136.xxx.24)

    평소에 교통법규 잘 지키고 다니는데 딱지가 날라와요?????? 2222222222

  • 9. 저도
    '14.3.26 5:54 PM (112.217.xxx.124)

    그렇게 느꼈어요. 단속이 심해진거 같아요. 세금메꾸려고 그런다는 말도 들었네요

  • 10. ..
    '14.3.26 7:43 PM (58.122.xxx.68)

    남초 사이트에서 이런 얘기 올라오는거 읽은 적 있어요.
    세수 부족으로 그런 거 같은데 정말 힘든가봐요.4대강 때문에 그런건가요?

  • 11. 정말
    '14.3.27 9:22 AM (14.52.xxx.159)

    대치동 학원가는 더 철저하게 단속해야해요. 개념없이 주차한 차들때문에 제 아이는 길한복판에서 버스타야해요. 어찌나 위험한지 저도 차로 데려다줘야 하나 고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16 퇴행성관절염에 홍화씨 드시고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4/03/27 3,273
364115 속에 흰티 입은 것처럼 목선 끝부분이 이중처리 된 티를 뭐라부르.. .... 2014/03/27 1,023
364114 메뉴선정 도움좀 주세요 11 고민주부 2014/03/27 1,147
364113 예정된 패배로 돌진하는 야권 7 샬랄라 2014/03/27 909
364112 의료민영화의 산증인 "안재욱" 3 지나가다가 2014/03/27 1,818
364111 요즘 아기 엄마들 중에 참 이해 안가는 사람들 있어요. 51 나도 아이 .. 2014/03/27 11,571
364110 어린이집 선생님 계시나요? 조언 구해요. 7 엄마 2014/03/27 1,539
364109 크린*피아 할인요일 아직도 있나요? 2 .. 2014/03/27 1,115
364108 30년 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연장에 대한 결정이 카운트다운 탱자 2014/03/27 581
364107 바지 배부분에 Y 자가 너무 도드라져요. 7 보기싫어.... 2014/03/27 4,681
364106 피디수첩 - 빈곤자살 보셨나요? 5 점점 세상살.. 2014/03/27 3,345
364105 코 필러 해보신분~~ 5 납작코 2014/03/27 2,948
364104 주식 대표이사 2014/03/27 998
364103 에효 홈씨어터 세워놓은 스피커가 넘어져서 두동강ㅠㅠ 1 ........ 2014/03/27 1,049
364102 잠실 리센츠 vs 파크리오 10 집고민 2014/03/27 14,563
364101 다리가 너무 저려요 ㅠㅠ 10 ㅇㅇ 2014/03/27 2,688
364100 검정고시 준비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 2 ^^ 2014/03/27 993
364099 박원순, 화이트칼라·학생… 정몽준, 주부·자영업자 지지 높아 5 한국일보 2014/03/27 1,116
364098 잡채 한접시(요리한것)가 4 잡채데우기 2014/03/27 1,685
364097 아픈 몸도 낫게 하는 마법, 꿀잠 샬랄라 2014/03/27 1,165
364096 신축빌라 결로 4 아려주세요~.. 2014/03/27 2,539
364095 중학생..아이가 아파서 학교에서 조퇴했는데 5 중학교 조퇴.. 2014/03/27 2,188
364094 6세 딸아이가 너무 외로워해요. 강아지를 사달라는데요 14 과연 2014/03/27 2,425
364093 피부과 시술 아니면 에스테틱 관리.. 어떤게 나을까요? 6 피부과 2014/03/27 2,844
364092 마흔중반,,,이력서 없어도 일할수 있는 그런데밖에 없네요 5 에잇 2014/03/27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