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전에 화장하며 화운데이션 바르는데 얼굴이 꼭 튼거 같은 느낌?인 나더라고요.
아주 작은, 좁쌀 여드름 보다 훨씬 작은 것들이 양볼 가득 났는데요..만져보면 도돌도돌한 거친 느낌..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구요.
어제 저녁까지 괜찮았고 헬스 후에 샤워하고 평소랑 똑같이 했는데..
지금 문득 생각나는데..한삼인에서 나온 인삼향 나는 폼클렌징을 썻는데..그래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이 폼클렌징이 알갱이가 들어있는데..
제가 평소보다 좀 세게 얼굴을 문지른것 같은데 딱쟁이 진 느낌은 아니거든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그럴까요... 갑자기 이런 경우에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