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눈썹 거슬리는 분 안 계신가봐요;;;

참다참다..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14-03-26 12:18:47

신의선물에선 일자눈썹을 그리니 기존의 화장에서 올려그리던 눈썹선이 따로 놀아요.

격한 감정씬일수록 새발자국같은 화살표가 거슬려서 극에 몰입이 안돼요.

원래 눈썹 제대로 처리 못한 이보영도 원망스럽고 거기 꽂혀 이러고 있는 제 성격도 원망스럽고 참..;;

IP : 122.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냉이
    '14.3.26 12:22 PM (220.71.xxx.101)

    ㅎㅎㅎㅎㅎㅎ 닉네임 너무 읏겨요
    그 눈썹 저도 봤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눈썹 바꾸면 저렇게 되는구나 정도 ? 그순간 느끼고 잊었구만유

  • 2. 타이타니꾸
    '14.3.26 12:26 PM (180.64.xxx.211)

    그러게요. 본인한테 어울리지 않아요. 화장법도 어둡고
    드라마에 맞게 한거 같은데
    지난번 드라마하고 너무 텀없이 계속 해서
    분위기 모드가 바뀌어지기 힘들고 몰입도 떨어짐.

  • 3.
    '14.3.26 12:28 PM (175.193.xxx.115)

    연예인하기 참 어렵구나 만 느끼고 갑니다. ㅎㅎ

  • 4. 어렵긴요
    '14.3.26 12:33 PM (122.32.xxx.129)

    연예인 얼굴 화면발 받으려면 성형도 해야하고 피부관리도 받아야 하는 거 이해해요..
    근데 원래 입술선이 따로 있는데 굳이 작게 그려넣으면 이상할 거 아녜요..?
    지금 눈썹이 그래요,분명 잘 있는 문썹선을 놔두고 다른 라인을 그리니 두줄이 보여 불편할 뿐이예요.

  • 5. 저도 느낌
    '14.3.26 12:36 PM (222.236.xxx.135)

    눈썹이 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짱구눈썹같기도 하구

  • 6. .....
    '14.3.26 1:52 PM (1.251.xxx.248)

    ㅋㅋ 눈썹도 그렇고, 이마 주름도...
    전작에 이종석과도 어울릴만큼 예쁘게 나왔어서 더 그런가봐요.
    갑자기 팍싹 늙어버린것 같아 안타까워요...

  • 7. ...
    '14.3.26 3:29 PM (175.223.xxx.153)

    이보영 보면서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눈이 제각각이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데 어쩌 저리 예쁠까 감상해요.
    너목들에서는 그에 맞게 상큼했고 지금은 서늘하게 예뻐요.

    이마주름은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살때부터 있던걸요.
    얼굴 근육 많이 쓰는 배우가 주름 없는게 이상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291 고해성사중에 할머님 말씀 3 강물처럼살죠.. 2014/05/03 2,029
376290 "해경은 시신 인양만... 애당초 구조작업 없었다&qu.. 4 ... 2014/05/03 1,403
376289 페이스북 친구 끊기했는데도 제 정보를 보고 있네요, 어찌된 건가.. 3 .. 2014/05/03 6,130
376288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중 어떤게 나을까요? .. 2014/05/03 679
376287 (수정) 전국 촛불 집회 안내 6 펌 부탁 2014/05/03 1,735
376286 이제와서?......... 21 。。 2014/05/03 3,828
376285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큰일 2014/05/03 988
376284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오돌 2014/05/03 9,145
376283 지금 출발합니다. 5 광장으로 2014/05/03 1,037
376282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oo 2014/05/03 838
376281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지금 2014/05/03 1,170
376280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568
376279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844
376278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298
376277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914
376276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059
376275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739
376274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586
376273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236
376272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726
376271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712
376270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357
376269 깻잎 간장절임이랑 2 못먹어요 2014/05/03 1,656
376268 어버이날 부모님용돈 얼마드리세요? 5 사랑스러움 2014/05/03 3,270
376267 폭력선생 후기입니다 10 2014/05/03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