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증상은 없구요. 다리가 좀 마르긴 했어요.
엑스레이찍으면 연골도 좀 닳았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젊었을 때 보다 다리가 점점 벌어지고 휘고 있네요.
O다리 형태로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픈 증상 없으면 노화현상이니 이대로 있어야하는지
아님 정형외과가서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아픈 증상은 없구요. 다리가 좀 마르긴 했어요.
엑스레이찍으면 연골도 좀 닳았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젊었을 때 보다 다리가 점점 벌어지고 휘고 있네요.
O다리 형태로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픈 증상 없으면 노화현상이니 이대로 있어야하는지
아님 정형외과가서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다리 근력 운동 필수 다리에 힘이 있어야 합니다..꾸준히 근력운동하세요 나이들어서도 곧은 다리 유지할래면 운동뿐인거 같아요 단백질 섭취도 필수구요 저 40대후반인데 꾸준한 다리운동으로 다리 휨 증상 없습니다..님도 지금 늦지 않았어요 운동으로 극복하세요..
감사해요.
걷기만 하는데 근력운동을 해야겠네요. ㅠ
40대 초반인데 저도 그런 증상이 있는 걸 느껴서 의식적으로 허리를 세우고 양 무릎을 스치며 걷고 있어요.
저도 최근에 길에서 할머니들 보면
0 자 다리가 진짜 많더라구요....
저도 곁들어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위에 ... 님처럼
수영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데도 불구하고
50 되어가니
길가다 나도 모르게 무릎을 벌려 걷는 걸 느끼고 깜짝 놀라 허리세우고 무릎 스쳐 걷는데요.
이게 혹시 무릎에는 더 무리가 되는 건 아닌 지 궁금합니다.
관절을 보호할 나이가 된 것 같아서요.
무릎 스쳐 걸으면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더 여성스럽게 걷는 것 같긴 한데
무리하게 붙이나 싶어서요. ㅠㅠ
다리 휘는건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그래요..어릴때 많이 업어줬는지 50넘은 남편도 다리가 많이 휘었더라고요.
전 아직 안죽었어 마인드로 무릎스치며 걷는데 아무래도 근력이 없으니 힘드네요.보통 계단은 괜찮은데 버스계단은 나도모르게 손잡이 잡거나 한계단 오르고 두발모으기를 하네요ㅠㅠ
헬스장에 가서 허벅지 안쪽 근육만드는 기구 (다리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기구)로 몇년 운동하니까
허벅지 안쪽에 근육이 붙으면서 바지를 입어도 다리 사이가 벌어지지않네요.
원래는 골반이 크고 허벅지 사이가 벌어져서 청바지입으면 흉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