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연기를 못 하지 않나요?

[내생각엔]

이미지를 상쇄할만큼 강한 카리스마나 연기력이 없는거 같애요. 지금 기억나는 대표작이라면... '미스터큐' 에서 김희선 괴롭히던 역할이랑 광복절특사에서 분홍립스틱 노래하던거요.
솔직히 광복절특사 연기도 별로였어요.
게인적으로 김지수씨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연기는 딱 부러지게 하잖아요.
과연 송윤아에게 그런 연기력이 있는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나이가 캐스팅하기 어중띠지 않나요?
옛날부터도 물고기상이라 왜 이쁘다고 하는지 모르겠던 배우라서...

[네]

온에어에서 두 여주인공이 너무 발연기였죠

[송윤아 온에어만 잠깐 봤는데]

발연기였죠.
특히 그 째지는 목소리.

[용의 눈물]

이숙번 처로 나와서 최명길한테 뺨 맞은거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크게 연기자로 한방이 없었네요

[..]

다른건 생각 하난도 안나고 광복절특사서 분홍립스틱 부르는 송윤아만 생각나요. 딱 자기랑 정확하게 맞는 역활이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 후론 그런 역활 많이 했던거 같은데. 드라마서 작가로 나올때도 통통 튀는 그런 역활였고.
그전엔 괜히 고학력연예인 코스프레하느라 지적인척 얌전한척 했던거고 사실은 저 영화서의 성격이랑 비슷한 성격같아요.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들 얘기도 다 그런식이고
제눈엔 야리야리하고 여우상에 꽤 매력있어요. 남자들이 좋아할 그럴 외모랑 성격같아요

[...]

일단 연기자로서의 발성은 좋지 않은 듯.

[동그라]

네.
못하는거 같아요.
발연기.

[왜]

이병훈 피디가 송윤아를 그리 캐스팅하고 싶어하는지 이해불가

[발연기지존]

이미숙도 말많고 탈많았지만
연기력 압승으로 이겼죠.

나오면 드라마가 살아나기도 하고.

연기력 자신있으니 악역도 가리지않아요.
그런 모습이 좋아보여요..

연기력 안되고 사생활안되니 선한역에 목매는거 같음

[미스터큐밖엔]

딱히 기억나는게 없네요....데뷔는 슈퍼탤런트 금상이니 뭐니 화려하게 해서 방송사에서도 엄청 밀어 줬는데
안되다가 미스터큐에 악역으로 좀 떳는데...그후로는별로 기억에 남는 배역이 없는 것 같은..능력에 비해 엄청 과대평가됬다고 생각함...

[....]

전 호텔리어 생각나요.
배용준이랑 연인으로 나오고 김승우가 좋아하던...
그때도 연기는 별로였는데 ... 그 몸매... 그 옷이 참 잘어울렸던거같아요.
허리가 엄청 가늘었다는...

[그래도]

호텔리어 드라마가 젤 기억에 남아요.
늘씬한 몸매에 호텔유니폼 참 잘 어울려서
송혜교를 굴욕시켰던 기억이...피부랑 젊음은
혜교가 나았지만....
덜렁대고 털털한 연기가 잘 어울리고 배용준과도
참 잘 어울렸는데....
배용준이랑 스캔들 났음 지금 이지경은 아니겠죠.
이영애도 글코 송윤아도 글코 참한 얼굴로 사람
실망시키네요.역시 연예인은 분바른 외계인....
이란 말이 딱이네요.

[그래도]

그때 이혼직후여서 얼굴빛이 안좋았던 김승우가
김남주랑 단란하게 살고
송윤아는 이렇게 욕먹는걸 보면
사람 일은 특히 연예인 운세는 치솟았다가 확 추락하고
앞일을 알수가 없네요.

[원글]

기억에 안 남아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많이 나오긴 했군요.

[ㅎㅎ]

미스터큐에서 얼굴이 제일 성형이 덜 된 얼굴이라
성깔 보여줍니다.
청순쪽으로 얼굴 갈아엎어서 그렇지 전혀 아니죠.
머리도 나쁜데 지네 오빠랑 아부저 교사로 들이밀어서 똑똑한 이미지로 둔갑
맨날 엠씨 영화제 꿰차는데 ㅉㅉ
둘이 어쩜 그리 천생연분인지 설송 앞으로 쭉 아웃이죠.

[전]

송윤아 볼때마다 입술이 한꺼풀 벗겨져서 아픈것같이 보여요 ㅜㅜ

[..]

진짜 쨍쨍거리는 목소리도 , 오버 연기도 별로에요
오래 버티는게 신기해요

[온에어에서]

처음에 송윤아 연기력 논란이 있었죠. 목소리 톤을 너무 높게 잡은데다 좀 떽떽거리는 말투??를 많이 선보여서 드라마 초반엔 논란됐었어요.

김하늘은 과연 저 오승아란 극중 캐릭터가 실제론 누구를 반영한건가에 초반의 초점이 몰려있었구요.

고 박용하, 이범수 관련해서는 초반에 별다른 논란이 있지 않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