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이글 유명하잖아요..
이게 시중 가격의 반정도 되는 가격대비 먹을만 해서 많이들 사는건지..
정말 맛있어서 많이들 사는건지..
좀 오래전에 먹어봐서..
바로 먹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서 질겼던 걸까요?
암튼 너무 질기다.. 이런 느낌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살께 있어서 뭐 더 살꺼 없나.. 보는중인데..
베이글을 살까 말까.. 그러고 있네요..
코스트코 베이글 유명하잖아요..
이게 시중 가격의 반정도 되는 가격대비 먹을만 해서 많이들 사는건지..
정말 맛있어서 많이들 사는건지..
좀 오래전에 먹어봐서..
바로 먹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서 질겼던 걸까요?
암튼 너무 질기다.. 이런 느낌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살께 있어서 뭐 더 살꺼 없나.. 보는중인데..
베이글을 살까 말까.. 그러고 있네요..
칼이 들어 갈 정도로만 녹여서 반 갈라 토스터에 다시 구우면 괜찮아요. 베이글은 반죽을 한 번 삶아서 졸깃하게 만드는 빵이잖아요. 아인슈타인 브라더스 베이글은 좀 알아주는 베이글 맞아요.
베이글은 전자렌지에 돌리면 고무가 돼요.
모든 빵은 전자렌지에 돌리면 질겨집니다. 식빵과 떡도 그래요. 빵은 토스터기나 오븐에 떡은 찜기가 정답입니다.
그래도 여건이 안된다면 전자렌지에 돌려 아주 금방 먹어야해요, 꺼내면서 바로...
제가 한국에서 먹어봤던 베이글들 주에서 가격대비 가장 우수한 퀄리티라고 생각해요...ㅋ 신세계백화점서 먹어봤던 무슨 브랜드 베이글이 제일 밀도높으면서 부드러웠고..코스코 꺼도 크고 묵직 괜찮았어요 ㅎ 얼렸다 자연해동하면 충분히 부드럽구요..
베이글은 전자렌지에 돌려먹는거 아니에요;;;
원래 쫄깃하고 질긴 맛으로 살짝 토스트해서 먹는거에요.
자연해동하고 따뜻하게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쪄서 드시면 조금 더 부드러워져요.
구우면 딱 먹기 좋아져요.
저도 가면 대량 구매해 냉동해 놓고 두고두고 먹어요. ^^
바로 먹어야 하는거죠?
회사에는 전자레인지 뿐이라..
집에서 찌던 굽던 해서 가져와서 먹어야 해서요..
냉동시켜둔걸 밀봉한 상태로 회사로 바로가져오세요.. 오면서 자연해동되게요.
자연해동아님 살짝 녹여 반갈라 토스트기로요
해동 안하셔도 돼요.
해동 안해서 바로 오븐에 굽든 토스터기에 굽든 하는게 더 맛있어요.흐흐
후라이팬에 살짝 구우셔도 될 듯
전자렌지면 뚜껑이나 랩씌워서 돌리시면 딱딱해지지 않아요.
잘라서 냉동하면 되는군요. 그 간단한 방법을 생각 못하다니...윗님 감사~ ^^
일단 사오면 하루 이틀 먹을 것만 놔두고나머지는 빵칼로 반 잘라서 ( 얇게)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먹고 싶을 때 꺼내서 토스트기에 바로 넣어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