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 문제 이해를 못해요. 답답해 미칠지경

ㅠㅠ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4-03-25 19:19:04
수학 학습지 같이 어렵지도 않은거 풀라고하면
반은 물어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고.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매번 친절히 알려줘야 하나요?
IP : 220.12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4.3.25 7:23 PM (1.251.xxx.35)

    책은 많이 안 읽었나보네요.
    독서가 국어뿐만아니라, 전과목에 다 영향을 미쳐요. 초등때는요.

    무슨뜻이냐고 물어본다는건
    단어 같으면 5-6세때 님이 한 2-3년동안 단어뜻 계속 알려줬어야 했구요.

    그렇게 가르쳐주고 책을 많이 읽었으면
    지금 그렇게 묻지는 않을거예요.

    일단 그 문제가 어떤건지
    그대로 올려주시면 도움을 더 받으실거에요

  • 2. ...
    '14.3.25 7:52 PM (123.228.xxx.235)

    초2뿐만 아니라 고학년들도 지문들어간 문제는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고 어려워해요. 아이에게 화내지 마시고 잘 설명해주세요.
    같은 문제 반복해서 풀게 해서 어떤 유형인지 알게 해주면 많이 좋아질 거예요.

  • 3. ㅇㅇ
    '14.3.25 8:13 PM (218.38.xxx.235)

    문제집을 푸는 논리적 과정 훈련이 되지 않아서 그래요. 계속 천천히 매일 조금씩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엄마가 짜증내고 화내고 모른다고 욕하시면 아이는 그냥 그 틀에 자신을 가두게 되죠...

  • 4. 언어
    '14.3.25 10:29 PM (61.73.xxx.132)

    언어가 부족한 겁니다.

    책도 많이 읽히고 국어 학습지도 시켜야 해요.

    울 아들도 언어치료 받고 있는데 연산은 아주 잘하는데 문제를 이해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

  • 5. lpg113
    '14.3.26 3:33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책을 많이 읽어야 문제를 이해할수 있어요.
    독해력을 길러주는게 중요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80 연하남에 대해서 설렘이 느껴지면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가요.. 7 123 2014/03/29 5,124
364779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적응 어려워했다 61 일베아웃 2014/03/29 18,184
364778 최근 핫한 맛집 발견하신 분 4 맛집 2014/03/29 1,947
364777 마이보틀이란 텀블러요... 3 물병자리 2014/03/29 3,980
364776 a컴에 깔린 공인인증서 b컴에 어떻게 깔 수 있을까요? 9 질문요 2014/03/29 1,409
364775 콧물이 줄줄흘러요 3 000 2014/03/29 1,178
364774 김치속으로 만두? 1 도맨저 2014/03/29 1,043
364773 피부과에 첨 가요. 4 엄마 2014/03/29 1,649
364772 너무 짠 동치미 2 소태 2014/03/29 1,220
364771 곰팡이 핀 대봉시 곶감 어떻게 요리해 먹을 수 있을까요? 1 어떡하지 2014/03/29 3,167
364770 크린싱폼이 많은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도매니저 2014/03/29 935
364769 선택의 기로, 주말부부 해야 할까요? 12 고민 2014/03/29 4,888
364768 백업받는 방법 갈쳐주실분 계신가요? 2 무식한 저에.. 2014/03/29 1,069
364767 먹는 즐거움 11 국자 2014/03/29 2,396
364766 송파 버스사고 급발진 같아요 8 또 오리발 2014/03/29 4,304
364765 (펌) 내 인생 처음 맞는 행복, 그마저 내놓아야 부모 자격이.. 39 별별다방 2014/03/29 12,143
364764 폐백잘하는곳이요 1 sky27 2014/03/29 739
364763 제주도호텔수영장-수족구애가 돌아다녀요 9 ㅇㅇㅇ 2014/03/29 4,652
364762 이밤에 남 세계선수권 프리경기보는데 1 2014/03/29 1,663
364761 '허재호 일가' 재산 수천억 원 추정 샬랄라 2014/03/29 922
364760 푸념 좀 들어주세요.(강아지 관련 글) 4 우울한주말^.. 2014/03/29 1,645
364759 구글로도 못찾았는데요 치솔 XYLIWHITE ?? 3 치솔 2014/03/29 1,515
364758 카카오톡의 이런 기능 아셨어요? 25 뒷북 2014/03/29 24,914
364757 기차승차권을 다른 편으로 바꿀때요~ 1 승차권 2014/03/29 953
364756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성추행 사건 2 코코 2014/03/29 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