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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4-03-25 18:56:10

친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요

제가 가면 달려와 안아달라고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요

방에서 나가면 먼저 뛰어나와 현관까지 쫓아오고

부르면 강아지처럼 전력질주로 ㅎㅎ

쥐 인형 달린낚시대 가지고 놀자고 그 앞에서 절 쳐다보고

태어난지 8개월 된 어린 고양이라서 그런거겠죠?

가방이라도 들고 집에 가려하면 애처롭게 문 앞에서 쳐다보는데

친정 다녀와도 고양이 때문에 맘이 짠해요

성묘되면 내가 가도 본척만척 변하겠죠?

IP : 124.2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부럽 원글님..ㅜ.ㅜ
    '14.3.25 7:01 PM (1.236.xxx.49)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 2. 아깽이 더할 수 없이 귀엽지요
    '14.3.25 7:15 PM (1.231.xxx.196)

    즤집은 열살 전후 넷인데
    그래도 이쁘고 또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3. 꼬미
    '14.3.25 7:21 PM (59.15.xxx.158)

    잉.. 자고 있는 울 집 냥이 껴안고 왔어요. 자다가 멀뚱.

  • 4. 앙대요
    '14.3.25 7:53 PM (175.223.xxx.126)

    글만읽어도 냥이모습 너무선해요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닮고

  • 5. 봄비와요
    '14.3.25 8:12 PM (218.54.xxx.122)

    저희집 시추는 애교가 넘 없어요 ㅜ ㅜ
    그렇게 애교많고 사랑스런 냥이 있으면 한마리 입양하고 싶네요^^

  • 6. 나나
    '14.3.25 9:39 PM (114.207.xxx.200)

    꺄아아
    저 동생네 냥이 며칠 델꾸있을때 ㅎㅎ
    욘석이 제가 싱크대앞이랑 소파에있음 완전 안아달라고 ㅎㅎㅎ아깽이~~
    참고로 저 고양이 무서워하는사람입니다 ㅎㅎ

  • 7. 정우
    '14.3.25 10:17 PM (175.223.xxx.154)

    캬오~이 늠시키 이리와 와락~
    어린 냥이가 님을 정말 좋아하고 따르는가봐요
    좋겠따~~

  • 8.
    '14.3.25 11:18 PM (118.37.xxx.94)

    내 이노무시끼..이리 안와~~!!! 222222222222222222222222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 9.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지금 도 목놓아 불러도 안방에서 혼자 지우개로 축고하고 논다능...;;;;;;

  • 10. ㅠ.ㅠ
    '14.3.26 8:15 PM (1.236.xxx.49)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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