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아이를 유학 보낸 설정인가요?
아니면 딩크 인가요?
그 부분은 설명이 안되었네요
아니면 아이를 유학 보낸 설정인가요?
아니면 딩크 인가요?
그 부분은 설명이 안되었네요
심혜진이 유학보내준건 김희애죠
아이 없는 설정인듯
파격멜로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도록 아이는 없는걸로 설정된거 아닐까요?
서영우도 오혜원도 아이에 대한 언급은 없어요.
군더더기 다 빼고 딱 필요한 인물만 나오자는 드라마 같습니다.
딱히 언급이 없었어요. 없는듯하고
서영우는 있는것 같았어요.
전에 외국에 있는 남편이랑 통화장면이었던가..
그때 아이 언급했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전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아이가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혜원 정도라면 딩크를 원할거라는 생각이 있었던건데 아무래도 제 편견이었나보네요.
파격멜로에 어울리는 구성.
자식없는 연상녀,가족없는 연하남
어제 호빠에서 외투 벗으며 강교수 애들 데리고 엠티갔다고 했는데.. 순간 그게 자녀들 얘긴줄 알았는데 신입생들 얘기였나요
둘이 맨날 따로 자잖아요.. 김희애가 사회적으로는 성공해도 집에서는 애같은 남자와 살아서 외로운 설정인듯요
영우는 애들 있는데 유학 갔나봐요 어제 친정아빠가 애들 생각하라고 하니까 애들도 암대로 못본다고 그러니까친정아빠가 애들보러 가면 사고만 친다고 한걸보니 영우는 애들있는것같아용
서영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유학가 있는 상태고. 오혜원은 아이가 없는거 같던데요. 4회까지 언급이 아예 없었죠. 강준형-오혜원 부부는 애시당초에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가 아니예요. 각 침대를 보여주는 것도 정략결혼 및 아이가 없다 뭐 그런 의미에서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밀회 인물설명 중 일부예요.
오혜원: 남편 준형이 과거 서영우의 수많은 남자들 중 하나였다가 영우가 집안 간 기획으로 결혼하면서 정리당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음에도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 치고 부부로 12년을 살았다.
서영우: 자신이 홀대했던 준형을 남편으로 맞아 교수로 멋지게 키워낸 혜원을 질투해 일부러 혜원을 시녀부리듯 대하는 일이 잦다.
http://home.jtbc.joins.com/Cast/CastIntro.aspx?prog_id=PR10010292&menu_id=PM1...
자기 자식 없어도
대학생 애들 많이 가르치다보면 저런 태도 나옵니다.
사춘기 남자아이 키워본 엄마나 직장 상사나 선생님이나 알고보면 다 비슷한 포지션이라보니,
보는 분이 전업주무냐 직장 경험이 있냐에 따라 같은 느낌인데도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