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집에서 장사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은 분 계세요?

운세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4-03-25 13:52:24

제가 장사하려고 고민 고민하다가 점 집 다섯 군데 에서 하면 망한다고 하고

두 군데에서 괜찮다고, 해도 그럭 저럭 생활은 되겠고(절대 망하지 않는다)

제 운이 완전히 좋아지는 내년 말부터 자리를 잡고 노하우도 생겨서

돈을 번다..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혹시 장사하면 안된다고 절대 망한다고 그런 운세라고 그런 말 듣고도 장사해서 잘된 분들 계세요?

악플 사양합니다 지금 제가 많이 안 좋아요 

 

IP : 113.21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5 1:54 PM (211.36.xxx.57)

    작년가을에 봤어요
    그리고 좋다고해서 바로차렸는데
    음,,,,아직까진 그냥그래요
    운이좋다니 좀더기다리려볼라구요 ㅎ
    근데요 원글님 안좋다는건 맞더라고요
    대부분

  • 2. ...
    '14.3.25 2:21 PM (39.7.xxx.45)

    장사해서 성공하기쉽지않으니 망한다는거겠죠. 자기가 성공한다는 100프로확신이 있으면 성공하는거죠. 근데 아리까리 그냥 해놓고보자는 식으로는 망할확률이 높죠. 점집 망한단말보단 이렇게 점집말에 흔들리고 의견묻는부분에서 오히려 전 불안해보이네요.

  • 3. ㅇㅇ
    '14.3.25 2:27 PM (223.62.xxx.107)

    그냥 월급받는데서 일하세요.장사는 매월 1일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해요.

  • 4. 장사를
    '14.3.25 2:31 PM (121.148.xxx.223)

    악플 사양이라 했지만 ,,

    내장사를 점쟁이 말듣고 하실래요?
    자기 신념 없으면 못하는게 장사에요
    저라면 잠쟁이들 찾아다니면서 이말 저말 안듣고
    어떤 방법으로 장사를 잘해낼지 방법부터 강구할건데...

    원글님 같은 타입은 차라리 월급쟁이가 더 나을수도...

  • 5. 좋으신 말씀들
    '14.3.25 3:33 PM (113.216.xxx.16)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 아니여요 전혀 오히려 감사하죠..참으로 먹고 산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 6. 동감
    '14.3.25 3:37 PM (203.194.xxx.225)

    님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뭔가 새로운일을 하고싶은데...동업하지말라고 점쟁이랑 사주에 다 나와서 시작하기가 꺼림직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58 맞춤법은 아이러니죠 굳이를 계속 구지로 쓰고 23 루나틱 2014/04/04 1,834
367657 저처럼 82에서 여자들 이중성때문에 짜증나는 분들? 20 지긋 2014/04/04 4,075
367656 생취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ㅇㅇ 2014/04/04 770
367655 경주 회원님~주말 숙박 괜찮은곳 소개 좀 부탁드려요...ㅜㅠ 5 급조싫다. 2014/04/04 1,263
367654 루이비통 네버풀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을까요? 10 가방이필요해.. 2014/04/04 4,307
367653 나만의 당신 아침 드라마 보시는분 8 .... 2014/04/04 1,450
367652 2 ee 2014/04/04 554
367651 초보엄마-길냥이 18 멍멍 2014/04/04 1,263
367650 아기 봐주시는 분 4 고민 2014/04/04 871
367649 전주에 사시는 분께 고견 부탁드려요~ 7 나그네 2014/04/04 1,416
367648 이번주말 영화 어떤게좋을까요? 혼자 가서 보려구요.. 9 추천요망 2014/04/04 1,221
367647 자동차과태료 한두건으로 통장압류까지 하나요?? 13 .. 2014/04/04 7,041
367646 홈쇼핑에서 대게 파는거 실한가요?? 3 게사랑 2014/04/04 1,756
367645 결혼 후 친정아빠와의 관계 고민.. 4 불통 2014/04/04 2,415
367644 증인소환장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9 황당한 시민.. 2014/04/04 5,072
367643 초3아들. 오늘 먹은 음식 기억 못하는 거 일반적이지 않죠? 23 흑. 2014/04/04 3,553
367642 엄마의 막말 5 녈구름 2014/04/04 1,349
367641 필리핀의 자유부인들.... 인간이하의 사람들이네요. ........ 2014/04/04 3,778
367640 여중생 반지갑 어떤 브랜드로 사주셨나요? 4 지갑 2014/04/04 2,247
367639 늦된 초2학생 외국생활 1년하면 한국적응 어려울까요? 4 초2 2014/04/04 958
367638 펑할게요 9 우울 2014/04/04 2,489
367637 자기 소개서 쓰기, 이렇게 쓰면 똑 떨어질까요? 1 아줌마 구직.. 2014/04/04 1,458
367636 아들이 감동이래요.. 너무나 사소한데.. 24 고마워~~ 2014/04/04 7,526
367635 버버리 가방 3 면세점.. 2014/04/04 2,799
367634 40세남편이 들만한 반지갑 추천좀 해주세요 2 남편선물 2014/04/04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