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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집에서 장사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은 분 계세요?

운세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4-03-25 13:52:24

제가 장사하려고 고민 고민하다가 점 집 다섯 군데 에서 하면 망한다고 하고

두 군데에서 괜찮다고, 해도 그럭 저럭 생활은 되겠고(절대 망하지 않는다)

제 운이 완전히 좋아지는 내년 말부터 자리를 잡고 노하우도 생겨서

돈을 번다..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혹시 장사하면 안된다고 절대 망한다고 그런 운세라고 그런 말 듣고도 장사해서 잘된 분들 계세요?

악플 사양합니다 지금 제가 많이 안 좋아요 

 

IP : 113.21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5 1:54 PM (211.36.xxx.57)

    작년가을에 봤어요
    그리고 좋다고해서 바로차렸는데
    음,,,,아직까진 그냥그래요
    운이좋다니 좀더기다리려볼라구요 ㅎ
    근데요 원글님 안좋다는건 맞더라고요
    대부분

  • 2. ...
    '14.3.25 2:21 PM (39.7.xxx.45)

    장사해서 성공하기쉽지않으니 망한다는거겠죠. 자기가 성공한다는 100프로확신이 있으면 성공하는거죠. 근데 아리까리 그냥 해놓고보자는 식으로는 망할확률이 높죠. 점집 망한단말보단 이렇게 점집말에 흔들리고 의견묻는부분에서 오히려 전 불안해보이네요.

  • 3. ㅇㅇ
    '14.3.25 2:27 PM (223.62.xxx.107)

    그냥 월급받는데서 일하세요.장사는 매월 1일부터 마이너스로 시작해요.

  • 4. 장사를
    '14.3.25 2:31 PM (121.148.xxx.223)

    악플 사양이라 했지만 ,,

    내장사를 점쟁이 말듣고 하실래요?
    자기 신념 없으면 못하는게 장사에요
    저라면 잠쟁이들 찾아다니면서 이말 저말 안듣고
    어떤 방법으로 장사를 잘해낼지 방법부터 강구할건데...

    원글님 같은 타입은 차라리 월급쟁이가 더 나을수도...

  • 5. 좋으신 말씀들
    '14.3.25 3:33 PM (113.216.xxx.16)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 아니여요 전혀 오히려 감사하죠..참으로 먹고 산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 6. 동감
    '14.3.25 3:37 PM (203.194.xxx.225)

    님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뭔가 새로운일을 하고싶은데...동업하지말라고 점쟁이랑 사주에 다 나와서 시작하기가 꺼림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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